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품제 (문단 편집) ==== [[군대]]에서 ==== 심지어는 [[군대]]의 [[장교]]들 [[사이]]에서도 이같은 인식이 있다. [[육군]]의 경우 성골은 당연히 [[육군사관학교]], 진골은 [[육군3사관학교]], 6두품은 [[학생군사교육단|ROTC]], 5두품 이하는 [[학사장교|OCS]] 등으로 묘사하는 식. 실제로 각 출신별 진급 TO가 이런 식이다. 이에 대해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교육과정을 보면 육사가 4년 풀타임으로 제일 길고, 3사의 경우 2년 풀타임이고, ROTC의 경우 2년 파트타임(방학마다 1번씩 4주 훈련을 받으므로 총 16주)이고, OCS는 16주로 각 소속간 교육기간에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ROTC의 경우 그 수가 제일 많은데다가 육군 ROTC들은 명문대 혹은 좋은 집안 출신들이 많아 이들이 전역 후 정계나 제계 등에서 영향력을 많이 발휘하기 때문에, 육군이 생각보다 함부로 대하진 않는다. 해군의 경우 [[해군사관학교]] 출신이 성골에 해당하지만[*A 다만 대학서열 전체로 보면 진골로 볼 수도 있다.], 육군과 달리 수가 적은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제주대]] 등의 [[학생군사교육단|ROTC]]보다 위관급 장교의 다수를 차지하는 [[학사장교|OCS]] 출신들이 두 번째로 힘이 세다. 해사에 비하면 약체긴 해도, 해군 OCS들은 명문대 혹은 좋은 집안 출신들이 많아 이들이 전역 후 정계나 제계 등에서 영향력을 많이 발휘하기 때문에, 해군이 생각보다 함부로 대하진 않는다. 공군의 경우도 [[공군사관학교]] 출신이 성골에 해당한다.[*A 다만 대학서열 전체로 보면 진골로 볼 수도 있다.] 특히 공군 장교 가운데 조종 특기는 공사 출신이 아니면 하기 힘들다.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한국교통대에 설치된 공군 ROTC에 지원하여 파일럿으로 군복무를 할 수 있지만, 영관급 이상으로 갈수록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든다. 그나마도 전투기 기종 중에 KF-16이나 F-15K같은 주력기종일수록 그 수가 더욱 줄어든다. 그래도 이쪽은 다수의 조종장교가 군에 남기보단 빨리 전역해 민항사로 재취업할 생각만 하기 때문에, 공사 출신이 나 성골입네 해봐야 별 영향력이 없다. 군보단 전역 후 공사 출신 인맥에 견제당하는 게 더 짜증나는 편으로, 이마저도 민항사는 공군과 달리 전투기 조종사보다는 민항기의 주력인 여객기, 화물기와 조종 특성이 비슷한 수송기 출신이나 해군 대잠초계기 조종사 출신을 더 선호하므로 충분히 커버된다. 해병대의 경우도 [[해군사관학교]] 출신이 성골에 해당한다. '''물론 이게 고착화되고 교조화되어 [[파벌]]로 발전하면 안 된다.''' 초급장교의 경우 군 경력이 짧고 교육기간 차이도 최대 2년이므로 출신에 따라 능력을 보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개인의 자질이 더 큰 영향을 미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