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품제 (문단 편집) ==== [[스포츠]]에서 ==== * [[요미우리 자이언츠]] - [[요미우리 자이언츠/순수혈통주의|요미우리에서 20년을 뛰고 선수생활 막판에 1~2년 정도 다른 팀에서 뛰어도 인정을 못 받고 선수생활 내내 요미우리에서만 뛰다 은퇴를 했더라도 코치생활을 다른 팀에서 한 경우도 순혈로 인정 못받는다.]] 다른 팀에서 선수나 코치로 근무하다 감독에 취임한 OB는 1981~83년, 1989~92년 두 차례 감독을 역임한 [[후지타 모토시]]가 유일하다. * [[FC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팀으로서의 자존심이 높은 데다가 유스가 워낙 발달해서 [[라 마시아|유스]] 출신이 아니면 푸대접 받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팀에서 뛰는 유스출신이 잘 하면 DNA 드립을 치기도 한다. [[메시]], [[차비 에르난데스|차비]] 등은 성골, [[세스크 파브레가스|파브레가스]]는 진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즐라탄]], [[티에리 앙리|앙리]]는 6두품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다. 즐라탄이 1시즌만에 대놓고 과르디올라를 폭풍디스하면서 뛰쳐나간 이유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 외부 출신 선수가 푸대접 받는 경향이 있냐고하면 그렇다고 대답하긴 어렵다. 일단 클럽의 상징과도 같은 [[요한 크루이프]]가 [[라 마시아]]를 만들었을지언정 일단 본인은 순혈과 거리가 멀고, [[다니 아우베스]]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처럼 외부 유입 선수가 바르셀로나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례는 많다. 바르셀로나에는 수많은 정상급 선수들이 영입되었으며 이 중 실력에서 앞섰는데도 유스에게 밀렸다고 할 수 있는 경우는 기껏해야 [[야야 투레]]정도고, 야야투레를 밀어넨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결국 자기 포지션에서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더구나 야야 투레도 [[펩 과르디올라|펩]]을 깠으면 깠지 말년에는 바르셀로나에 돌아가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는 등 바르셀로나로부터 푸대접을 받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즐라탄은 '''메시''' 때문에 중앙에서 밀려난 것이지 외부인이라 밀려난 것이 아니며, 앙리 역시 노쇠화로 페드로와 로테이션을 거치며 서서히 입지를 잠식당한 것이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밀어낸 것처럼 밀린 것이 아니다. 또한 바르셀로나 유스들이 스쿼드의 대부분을 점하던 시절은 그리 길지 않으며 그 기간 내에도 [[다니 아우베스|알베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마스체라노]], [[에릭 아비달|아비달]], [[다비드 비야|비야]], [[세이두 케이타|케이타]], [[알렉시스 산체스|산체스]]같은 외부 선수들이 계속 영입되었으며 이들은 푸대접을 받지는 않았다. [[펩 과르디올라|펩]]이 물러난 이후로는 [[차비 에르난데스|차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이니에스타]], [[카를레스 푸욜|푸욜]], [[페드로 로드리게스|페드로]], [[빅토르 발데스|발데스]] 등 유스 출신 황금 세대 선수들의 노쇠화, 이적, 은퇴 등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수아레스]], [[이반 라키티치|라키티치]],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슈테겐]] 같은 선수들이 영입되어 팀의 중심선수로 입지를 다졌다. * [[아틀레틱 빌바오]] - 이 팀은 진짜로 아예 '''[[순혈주의|바스크 혈통이 아니면 쓰질 않는다.]]''' 바스크 혈통만 이 팀에서 뛸 수 있으며, 팀에 들어오는 자격 요건은 국적에 상관없이 바스크 혈통이어야 한다. 다만 조상 중 바스크인이 아무도 없더라도 유스팀에서 훈련받은 경우에는 뛸 수 있게 하면서 문호를 어느 정도는 개방했다. 또한 제일 위 요미우리와는 다르게 감독 선임에서는 골품제를 배제한다. * [[한화 이글스]] - 한 때 북일고[* 재단의 소유주가 [[한화그룹]]이다. 유니폼도 한화 이글스와 흡사하다.]를 성골, 대전고, 세광고[* [[송진우(야구)|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등 주요 레전드 배출.]를 진골이라고 했었다. 다만 이 파벌에 대한 실체는 오리무중이다.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실은 그런거 없다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적어도 2020년 [[김태균]]이 은퇴하기 전에는 북일고 성골은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 [[롯데 자이언츠]] - 경남고,부산고를 성골, 그 외 부산/경남 소속 고등학교들(마산용마고, 부산상고 등)을 진골로 우대하는 관행이 있었다. 게다가 이쪽은 [[갈매기 마당]]이라는 강력 팬덤 구성원들이 저 성골라인 출신들이 많기때문에 주전 선수들도 그쪽 출신이 아니면 대놓고 팬덤에서 차별받고 욕을 먹었다. 대표적인 인물이 제주도 출신 강민호. 결국 포항에서 학교를 다닌 연으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다. * [[KIA 타이거즈]] - 광주일고를 순혈로 우대하는 관행이 있었고 성골이라 칭했다. 진흥고, 동성고 출신들은 진골이라 했다. 해태 시절에는 [[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군산상고]]도 높게 쳐줬지만 지금은 예전보단 약해졌다. [[군산시]]는 전라북도에 있고, [[쌍방울 레이더스]]가 전라북도를 연고로 탄생하면서 군산상고는 해태에서 분리된다. 이후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되고 SK 와이번스는 쌍방울과의 연결고리를 부정하면서 다시 기아에 붙게 되지만, 이 과정에서 주도권을 상실하게 된다. 이 때문에 전라북도 연고구단 창설활동 시기를 보면, [[김봉연]]을 포함한 군산상고 출신 해태인사 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광주 출신 광주일고 성골 중 성골 강정호가 기아로 지명이 안되자 많은 아재들이 한탄했다고 한다. 프로와서도 대활약을 펼쳤으니 더더욱. * [[삼성 라이온즈]] - 딱히 팀 자체가 특정 학교를 우대하는건 아니지만, 팬들은 대게 경북고를 성골이라고 농담삼아 말한다. 진골로는 보통 상원고와 대구고가 꼽힌다. 그래서 [[대구아재]]들이 [[김한수]]나 [[박한이]], [[박해민]] 등 타지에서 온 선수들 상대로 혈통이 어디냐고 물은 적이 있다고 한다. * 대다수 [[K리그]] 구단들 - 초, 중, 고 모두 구단이 관리하는 유스 학교팀이 하나씩 있으므로 골품이 형성될 수 있는 환경은 갖춰져 있다. 또한 유스팀 협약이 없더라도 같은 지역의 다른 학교는 진골 취급 정도는 될 수 있다. 가령 [[울산 현대]]라면 모기업 재단인 [[현대고등학교(울산)|울산현대고]]가 유스팀이지만 [[학성고등학교]] 또한 전통의 명문팀이다. 한가지 문제는 울산에 학성고 출신이라고는 [[김도훈]] 감독뿐이라는 것이지만. 하지만 축구계는 국제적으로 이적시장이 활발하다 보니 산하 유스팀 출신 선수들이 프로에 뿌리 내리기도 어려울 뿐더러, 골품을 형성할 정도로 오래 머무르는 선수는 더 드물다. 지금까지 산하 유스팀이 프로팀의 주축을 이룰 정도의 아웃풋을 낸 곳은 사실상 [[포항 스틸러스]]([[포항제철고등학교|포항제철고]]) 뿐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며, 그나마도 [[황선홍]] 감독 퇴임 후에는 상당히 해체된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성골이든 진골이든 상관없이 실력이 좋으면 레전드 대우를 받고 실력이 없으면 욕을 먹는 것은 똑같아서 우대하는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오히려 실력이 없으면 '''"성골, 진골 주제에 왜 못해?"'''라고 더욱 심하게 비난한다. 물론, 실력도 좋고 성골 유스에다 [[로컬 보이]]라면 더더욱 사랑을 받으며, 일단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 전부터 주목을 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