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품제 (문단 편집) ==== [[직장]]에서 ==== [[공무원]]이 엄청 많이 따지기로 유명하다. 공무원 하면 흔히들 자유롭고 평등하고 정의롭고 거기다가 선진적이고 진보적인 그야말로 신의 직장이라고 인식하는 일반인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실제로 공무원의 경우 일반 [[사기업]]들보다도 더욱 더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직장이다.''' [[학벌]]을 안 본다 하지만 공직사회도 학벌에 대한 차별이 의외로 심각한 편이고, 집안 내력 및 재산 등도 따지며 성골 및 진골 및 백골 및 해골 및 납골 등으로 계급을 나누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학벌을 안 보긴 안 본다. 대신 공무원 사회에 입성할 때만! 즉, 합격까지는 학벌 안 보고 뽑지만 입사 이후에 진급하거나, 좋은 직위를 차지하는 것에 있어서는 학벌의 영향이 의외로 상당하다. 다만 그런 현상은 주로 권력기관(주로 경찰서, 소방서 등)처럼 위계질서가 강한 기관, 기획재정부, 외교부, 고시 출신들의 비중이 높은 중앙관청의 본청 및 본부 등에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5급 과장이 사무실에서 제일 높은 사람인 말단 부서에서는 그렇지도 않다. 어차피 9급 출신이 대부분인 대부분의 말단 공무원 조직에는 해당되지 않는 소리다. 말단에서는 오히려 일반 사기업보다 분위기가 선진적이고 널널한 측면도 있다. 그리고 대체로 지방직이 국가직보다 조직문화가 보수적이다. 그나마 [[대기업]], [[중소기업]] 등 일반 사기업들의 경우 이러한 골품제가 무너지고 있는 현실이다. 과거에야 당연히 사기업들도 일반 직원들의 학벌 및 집안 내력과 재산 등을 따지며 성골 및 진골 등으로 계급을 나눴으나, 자유&평등&정의가 널리 뿌리내린데다가, 세계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해 구조조정이 일상화된 시대라 능력과 사회성 위주로만 평가하는 추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