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품제 (문단 편집) ==== [[대학]] 내에서 ==== [[서울대학교]]에서 지역균형선발 출신을 차별한다는 이야기가 기사화되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015111313365|기사1]] [[http://news.naver.com/main/read.nhn?aid=0000592580&mid=sec&mode=LSD&oid=005&sid1=001|기사2]] 정확히 말하면 서울대 전체에서 그런게 아니라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 지역균형을 차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대학들이 지역에 분교를 내면서 캠퍼스에도 본진은 성골, 나머지 캠퍼스들은 진골 내지 6두품 쩌리들 취급을 하는 현상이 보이고 있다. [[고려대학교]] 내부에서는 서울캠퍼스와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세종캠퍼스]] 사이에 분쟁이 터져서 서울캠퍼스 학생들이 세종캠퍼스 학생에게 천민 출신이라고 막말하며 사이버 폭력을 휘두르던 사건이 있었다. [[고려대학교/사건사고]] 문서 참고. [[연세대학교]] 내부에서는 출신성분에 따라 차별한다는 이야기가 기사화되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4939.html|#]] 정확히 말하면 서울대와 마찬가지로 연세대 커뮤니티인 [[세연넷]]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그쪽은 더 심해서 아예 본교인 [[연세대학교/국제캠퍼스|국제캠퍼스]]와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신촌캠퍼스]]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도록 막아놔버렸다. 분교인 [[연세대학교/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 학생들은 이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서울대나 고려대나 연세대의 커뮤니티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서울대와 고려대와 연세대의 전체적 분위기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대학(특히 어느정도 입학 성적이 되는 대학들)치고 그런 분위기가 없는 곳이 없다. 수시생(특히 지역균형이나 기회균형 류)에 대한 정시생의 우월감과 차별은 물론이고 지역균형선발, 사회적배려대상자 등 여러 특별전형으로 들어온 학생들에 대한 '구별짓기', 자기소개시 본교생에게 분교임을 미리 밝히지 않으면 당당하지 못하다는 인식 등이 성행하는 판국이다. 이는 근본적으로 학벌주의가 같은 학교 내에서조차 선을 그으려 하는 식으로 심화되는 것으로 신라의 골품제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현상. 특히 입시 성적에 따른 문화적 권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한국사회에서 대입 성적은 중요한 차별의 기제가 된다. 같은 학교 내에서도 이러한데 지방 캠퍼스에 대해서나, 다른 학교들에 대해서는 오죽하겠는가. 대학 서열의 경우와 관련해서도 골품제를 빗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커뮤니티 상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며 실제로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날 때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기사 때문에 과장된 면이 많은데 해당 글의 댓글을 살펴보아도 호응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그다지 인기 있는 글도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