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타임(드라마) (문단 편집) == 명대사 == > '''그래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응급의료법]]이 새로 만들어 진 걸 모르시나 보죠? 5조 2항'''[* [[http://www.law.go.kr/법령/응급의료에관한법률/(09124,20080613)|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5조2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 으로 법률 제9124호, 2008.6.13, 일부개정에 따라 신설되었다.] ''- 1회 강재인 -'' > '''의사로 살면서 평생 민우씨 원하는 환자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머리가 나쁜거예요? 오만한거예요? 욕심없이 산다는건 쉬운줄 알았어요? 다른사람들은 뭐 바본줄알아요? 다 편하게 살고 싶어해요. 근데 왜 노력하는데? 그게 더 쉬우니까''' ''- 2회 강재인 -'' > '''이민우씨, 의사는 무엇이 가장 두려울까요? --(예?!)-- 내가 예측하고 장악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밖에 없는데, 왜 하필 지금 내 앞에 이런 환자가 나타났는가 도망치고 싶은 순간이 올텐데 그때는 어쩔겁니까? --(그것이 제가 이 큰 병원에 온 가장 큰 이유입니다. 여러 스태프분들과...)-- 스탭들? 레지던트들? 아무도 도와줄수 없는 상황에서 나혼자 쇼크에 빠진 환자를 케어해야하고,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그때는 어쩔겁니까? 나 대신 누군가 해결하겠지하는 나약한 마음은 언제나 의사 모두에게 치명적인 부분이야. 이정도 결심은 있어야 각오라고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해보겠습니다)-- 해보고, 실패하면 그때 또 누군가를 찾을겁니까?''' ''- 2회 최인혁 --(feat.이민우)-- -'' >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시 개복을 하지 않았다면 아직 살아있지 못할겁니다. 오늘 살아있어야 내일도 있습니다.''' ''- 3회 최인혁 -'' > '''수술실 두세 개를 비워두어야겠죠. 그래야 갑자기 몰려오는 외상환자를 받을 수 있죠. 외상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와 교대할 수 있는 마취과 의사와 수술간호사들 그리고 중환자실 침대, 벤틸레이터도 있어야 하고 또, 숙련된 [[중환자실]] 간호사들도 필수고요 --(또, 왜 말을 하다 말아)-- 결국 돈이 문제네요.''' ''- 3회 강재인 -'' > '''칼잡이가 죽어가는 환자 두고 수술 안 하는 거, 그거는 의사가 아니에요.''' ''- 5회 최인혁 -'' > '''외상환자 외면하는 거는 의사들 개인이나 일개 병원의 책임을 돌려선 안돼요. 의대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사명감이 넘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걸 못 갖춘 우리나라 시스템이 문제지''' ''- 5회 최인혁 -'' > '''생명에 대한 가치와 존중은 우리가 판단하는게 아니야. 우리는 신도 아니고 법관도 아니야. 전쟁터에서 적군이든 아군이든 같이 치료해야 하는 의사가 할 소리인가?''' ''- 11회 최인혁 -'' > '''내가 염려스러운 것은 자네가 혹시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는 근거를 찾은 건 아닌가 하는 점이다. 잘라야 할지 말아야 할지 최적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찾아가는 과정은 분명히 다르다.''' ''- 14회 최인혁 -'' > '''서른여덟이었으면 쉬웠을까? 마흔여덟이었으면 두려움이 없었을까? 좋은 타이밍이라는 게 따로 있을까? 모든 운이 따라주고, 인생의 신호등이 동시에 파란불이 되는 때는 없어. 모든 것이 완전하게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 없는거야. 만약 그게 중요하고, 결국 해야할 일이면은 그냥해. 앞으로도 완벽한 때라는 것이 없어. 지금 네가 할 수 있느냐, 할 수 없느냐의 문제야.''' ''- 17회 박금녀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