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타임(드라마) (문단 편집) ==== 환자 및 기타 ==== * 장영우([[박정민(배우)|박정민]]) 119 대원. * [[박원국(골든 타임)|박원국]]([[최재섭]]) * 이동규([[이동규(배우)|이동규]]) 신은아의 약혼자. 대인배. 신은아와의 소개팅 때 첫인상은 별로였으나 신은아가 급한 응급실 콜을 받고 갔다오는 6시간을 그대로 기다린 것에 신은아가 반하여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 준수한 외모에 성격도 상냥한 듯. 다만 [[최인혁]]과의 저녁식사 때 조금 질투심이 생긴 듯 싶다. 신은아와 결혼하면 [[캐나다]]로 갈 예정...이었으나, 결국 신은아의 속내[* 파혼을 알리기 직전 세중병원 외상센터에 계속 남고 싶냐고 물었다.]를 존중하여 먼저 파혼을 선언하고 그녀를 떠나 보냈다. * 최정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실세로 불리는 인물인데, [[자전거]] 라이딩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해운대 세중병원에 실려왔다. 내장과 하반신의 혈관 이곳저곳이 터지고 방광도 파열된 상태였지만 [[최인혁]]의 수술로 고비를 넘기고 의식까지 회복했다. 그런데 누가 [[심평원]] 직원 아니랠까봐 자신의 의료기록과 투약내역을 달라고 해서 읽어보고는, 신부전도 오지 않았는데 혈액투석은 왜 했으며 실제로 세균감염도 없는데 고단위 항생제를 과다투여 한게 아니냐는 지적을 내렸다.[* 이민우는 "와, 어떻게 저렇게 모르는 게 없이. 우리 공부해야겠는데요. 이게 뭔 개망신이야."라고 했고 서효은은 "공부하면 할수록 말리는 스타일이다.", "벽창호다. 단어는 알아듣고 맥락을 못 알아듣는다."라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심평원의 보험기준은 의학적인 근거에 기반하여 만든 기준인 것은 맞지만 의학이라는게 자주 변하고 기준도 매년 수정되기 때문에 그리고 경험에 기반하여 처치를 내려야하는 경우도 매우 많기 때문에 심평원의 기준이 의학적으로 무조건 옳은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보험줘가면서 쓰라고 권장한 최신개발(최신이라고 해도 이미 20년 가까이 되었다) 신약을 기준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깎아버리는게 심평원이다.] 최인혁은 증상이 온것은 아니지만 예방 차원에서 조치한 것이고 특히 세균감염에 취약한 인공혈관을 끼웠기 때문에 [[반코마이신]][* 보통 페니실린 내성이 생긴 균을 커버하는 목적으로 주로 사용한다. 병원 진료비 삭감의 흔한 원인중 하나이다. 그리고 인공혈관의 경우 반코마이신을 투여하는 것은 의학적으로는 매우 합당한 처지다. 다만 반코마이신의 부작용이 강한 약임을 들어 심평원에서는 세균감염의 징후가 있을때만 투여하라고 하지만... 이미 그때는 돌이킬수 없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의사 [[박경철]]도 패혈증 의심 때 반코마이신을 투여해야 회생 가능성이 높은데 대한민국 심평원에서는 쇼크 등으로 패혈증이 발현 되어야 사용 가능한 규정이 있다며 [[이게 나라냐]]고, 한국 의료보험이 좋긴 하지만 속내를 보면 고칠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고 자신의 책에서 은근히 비판한 바가 있다.]을 투여 중이라 설명했지만, 최정규는 투여 기준을 벗어나는 항생제는 맞지 않겠다면서 [[반코마이신]] 투약 중단을 요구했고, 최인혁은 그에 응했다. 그러나 얼마 안가 최정규는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이 와서 중환자실에 실려갔고 최인혁은 다시 항생제 투여 하라고 조치했다.[* 호흡기 끼고 말도 제대로 못하던 상황임에도 최인혁의 조치에 두 팔을 휘저으며 뭐라고 하려 했지만, [[이민우(골든 타임(드라마))|이민우]]는 "논쟁은 회복 된 후에 받아드릴테니 일단 낫기나 하시라" 면서 잘라버렸다.] 개중엔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거냐며 최정규를 까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남도 아닌 자신의 투약 내역까지 철저히 검토하는 것으로 보아 직업정신 하나 만큼은 투철한 인물인 듯 싶다.[* 심평원의 경우는 의학적 판단에 관계 없이 현재 정해진 투약기준만을 근거해서 잘못된 보험내용을 잘 잡아내서 삭감 시킬수록 포상이 주어지고 성과로 인정받는 희한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최신 의학 지견 및 의사의 경험적 판단따위는 똥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강해 질수 밖에 없다.] ~~원래 꼬장꼬장한 성격이었는데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더 그렇게 된 걸지도 모르니...~~ 고열과 호흡곤란의 원인을 찾기 위해 탑투토(Top to toe)로 확인한 결과 팔에 라인이 잡혀 있는 것이 정맥염을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고 원인을 제거하자 체온과 호흡은 안정되었다. 회복된 최정규는 최인혁에게 감염 원인을 듣고 "원내 감염이라는 것인가. 합병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겠다" 며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고, "나는 단지 객관적인 의학적 판단에 의한 치료를 원했을 뿐" 이라며 최인혁의 조치를 납득한다고 밝혔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의술만을 해야 하는 원칙과 우선 환자의 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필요한 모든 수단을 사용해야 하는 의료현장의 현실을 보여주기 위한 역할.[* 의사들이 [[심평원]]과 마찰을 빚는 이유는 [[심평원]]의 기준이 객관적이지 않다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경험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도 무시하고 해외에서 증명된 최신지견도 무시하고 그저 보험지급만 줄이기 위해 기계도 아닌 사람몸을 대상으로 자로 줄긋듯 쭉 그어버려 일괄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종양질환의 경우 특히나 최신의 항암제들이 개발되지만 심평원의 기준에 포함될려면 세월아 네월아 해야하니 그냥 비보험으로 처방하는 경우도 많다.] 상당한 [[애처가]]인지 자신의 투약 사용 목록을 보면서 이민우나 최인혁과 토론을 하면서 아내가 그만하라고 말릴때마다 손을 잡아주고 걱정말라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마지막 화 에필로그에서의 건강한 모습으로 취미활동(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장면으로 볼 때 완쾌된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 라이딩 하다 사고가 나면 자전거에 [[트라우마]]가 있을 법 한데 잘 극복한 듯. * 이원표([[송영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