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보이(만화)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오오에 킨타로 (CV: [[이와타 미츠오]] / [[정훈석]] / 더그 스미스) 25세. 얼핏 보면 사람 좋은 얼빵한 청년으로 보이지만, 일단 [[도쿄대학]] 법학부에 합격하여 모든 과정을 수료하고 자퇴할 정도의 두뇌의 소유자이다. 공부 이외에도 격투기, 요리 등의 온갖 재능을 갖추고 있지만 그걸 드러낼 기회가 적은 편이다. 여행 중에 곤란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지만, 그 얼빠진 인상으로 인해 아무도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그가 자리를 뜨고 나서야 처음으로 그걸 깨닫게 된다. 어떤 학대를 받더라도 상대를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목숨보다 소중한 '공부 노트'를 마사히코가 태워버렸을 때도, 나약한 마사히코를 동정하여 그를 도와주지 못한 자신을 후회할 정도다. 비슷한 부류의 캐릭터로 같은 원작자의 대표작 [[동경대학 이야기]]의 히로인 미즈노가 있다. 2부에 들면서 40줄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자전거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 콘고지 마사무네 콘고지 재벌의 후계자. 그 압도적 카리스마[* 할아버지인 회장의 측근이 [[과잉충성]](회장이 넌저시 명령했다)으로 행동한 것을 보고 '''잘못된 충성은 배신보다 더 큰 죄'''라며 물리적으로 제재했다. 이 측근은 그 후 회장으로부터 의도대로 잘했다며 칭찬받는데 회장 등 뒤의 벽에서 마사무네의 그림자를 보고 식은땀을 줄줄 흘렸다]로 일본의 지배를 꾸미고 있다. 킨타로를 친구이자 '유일하게 두려워할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원작 코믹스에서만 등장. * 타치바나 쿄코 콘고지의 부하였지만 킨타로와 접촉하면서 콘고지의 가르침에 의문을 품게 되고, 나중에 스스로 골든 걸로서 자전거 여행을 떠나게 된다. 원작 코믹스에서만 등장. * 여사장 (CV: [[츠루 히로미]] / [[김지영(성우)|김지영]] / [[티파니 그랜트]])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여사장. 본명은 불명. [[노브라]]에다 노출이 많은 파격적인 차림을 한 나이스바디의 여인. 킨타로가 전기를 절약한다면서 서버컴퓨터의 전원을 내려버려 몇 달간 전 직원이 매달려 개발 중인 프로그램을 납품 일주일 전에 날려먹는다. 이에 회사는 한바탕 뒤집히게 되고 전직원이 퇴근을 반납하며 처음부터 다시 개발에 들어가지만 단 한 번도 납기일을 어기지 않았던 기록이 깨질 위기에 놓인다. 납기일 하루 전, 킨타로는 주문 내용에 맞추어 직원들이 개발한 프로그램과 완전히 다른 코드로 새롭게 개발하여 남겨두고 홀연히 떠나게 된다.[* 아무튼 주인공이 대단하다는 강조를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말이 안 되는 표현. 만일 회사가 건설사이고 킨타로가 마천루를 무너뜨렸다가 밤사이에 짓고 갔다는 내용이라면 작가가 그려서 내놓을 깡이 있었을까... 회사가 쓰레기 수준이거나, 작가가 소프트웨어 분야에 문외한이라는 반증. 이게 가능하려면 사여장의 상상대로 컨타로가 프로그램을 백업한 뒤 손보기만 하고 내놓았다면 그나마 말이 된다. 처음부터 만든게 아니라 그냥 만들어 놓은걸 바꾼 수준? 그렇다 하더라도 그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제작한 제작진들이 이걸 구분하지 못할 리는 없다. 고로 작가가 잘 아는 분야도 아니고 그냥 컴퓨터 소프트웨어라는 것이 컴퓨터 자판 두들기면 뚝딱 나오는 걸로 생각한 모양.] 6화에서 재등장. * 카츠다 나오코 (CV: [[미나구치 유코]] / [[송정희]] / [[앨리슨 키스]]) 유력 정치가[* 덤으로 야쿠자 세력과 결탁했는지 경호원들이 뭔 야쿠자들이다... 킨타로가 나오코에게 뿅가죽네가 되자 한 경호원이 목덜미를 잡고 "충고하는데 카츠다 씨는 하나뿐인 딸인 나오코 아가씨를 매우 아끼시거든. 비록 소문이지만 고교 시절 나오코 아가씨 속옷을 훔친 남학생은 카츠다 씨가 분노하여 그 학생을 산채로 [[콘크리트]]로 다리를 담궈 굳게하고 강물에 수장시켰더라는 이야기도 있네. 그러니, 자네 알아서 조심하라구."라고 말하여 킨타로가 식겁했다.]의 딸. 청순해보이는 아가씨 외모와는 달리 항상 하이레그 차림으로 남자를 유혹하는 것이 취미인 [[치녀]][* 한 번은 자기 친구를 같은 짓거리 한 적도 있었다.]. 처음엔 순진해보이는 킨타로를 유혹하여 자신이 킨타로를 가지고 놀고있다고 생각했으나[* 작중 나오코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의 아버지의 권력와 위치를 이용해서 남자들을 가지고 놀고 그걸 일부러 아버지에게 들키게 한 뒤 남자에게 누명을 씌우고 그 남자가 자기 아버지한테 빌빌거리며 변명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악취미가 있었다.], 알고보니 킨타로는 모든것을 알고있었고, 여기에 나오코 본인이 [[파더콘]]이라는 사실까지 드러나 분노하며 킨타로에게 성폭행범이라는 누명을 씌워 복수하려고 했으나[* 킨타로의 눈앞에서 가위로 자신의 옷을 찢고, 그 가위를 아무 생각 없이 쳐다보는 킨타로에게 건네준 뒤(...) 엄청나게 비명 소리를 질러 광속으로 몰려온 아버지와 경호원들에게 사람들에게 자기가 킨타로에게 성폭행 당할뻔했다고 누명을 씌웠다. 당연히, 아버지는 "이놈이?! 이봐! 이놈을 경을 쳐라!" 라며 분노했다.], 자기는 나오코에게 속은 피해자일 뿐이라며 변명할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오히려 떡이되도록 맞는 와중에도 나오코를 감싸기 위해 끝까지 변명을 하지 않는 걸 보고 킨타로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실컷 두드려 맞아서 얼굴은 곤죽이 된 상태였다.][* 나오코가 킨타로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헤어지자 그의 부하가 킨타로를 가리키며 저 남자 그래도 둬도 되겠냐고 묻자 유력 정치가도 킨타로가 다른 남자들과 달리 끝까지 변명을 하지 않는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사위로 삼고 싶어했던것으로 보인다. 이걸 볼 때 작중 카츠다는 딸에 대한 애정도 있지만 자기 딸이 남자 가지고 노는 짓거리를 다 알고 있었던 듯 하다.] 6화에서 자기 친구랑 함께 성우 역할도 했다. * 노리코 (CV: [[시라토리 유리]] / [[장은숙(성우)|장은숙]]) 카네야라는 이름의 우동집의 종업원이자 딸로 해당 우동집은 작중 나온 킨타로가 알바한 장소 중에서 그나마 평범한 장소이다. 꽃꽃이를 취미로 하고 있는 순박한 외모의 소녀이며[* 꽃꽃이도 자신의 선물을 좋아해줄 사람을 위해서 만들고 있었다.] 킨타로는 사고로 팔을 다친 노리코의 아버지를 대신해서 우동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다. 노리코는 코구레라는 남자를 짝사랑하는 상태였었다. 밝혀지기를 노리코의 아버지가 팔을 다친 원인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서였는데 그런 아버지를 구해준 사람이 코구레였다고 한다. 그러나 실상은 노리코의 아버지의 뺑소리 사건의 진범이 바로 코구레의 애인이었고 이 모든 게 코구레의 계획이었다. 알고보니 코구레는 애인과 짜고 노리코와 이어지고 난 후 가게를 차지하고 노리코 일가를 내쫒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걸 킨타로가 들었지만 노리코가 상처 받을 걸 생각해 그에게 엎드리며 그런 나쁜짓을 하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단박에 거절당한다. 심지어 노리코는 코구레와 결혼할 생각까지 한 상황이었다. 이에 킨타로가 코구레와 노리코의 데이트를 방해하고 코구레의 진실을 말했지만 노리코는 듣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코구레의 진실을 알게 되어 실연당한다.[* 이에 결국 무릎까지 꿇으며 행동했던 킨타로도 결국 권법도장에서 배운 기술로 코구레를 두들켜 패고 만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노리코의 아버지의 팔이 회복되고 킨타로가 떠날 때가 되었을 때 이별을 한다. 그러던 중 노리코의 마음은 킨타로에게 기울은 상황이었다.[* 참고로 해당 편은 킨타로 외모 작화가 가장 뛰어났을 때였고 이별도 쫒겨나는거나 도망치는 게 아닌 평범한 이별이었다.] 6화에서 노리코는 다시 등장하는 데 배경이 되는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직원들에게 우동을 만들어주러 찾아왔다.[* 이를 볼 때 킨타로가 전화로 부른 거 같다.] * 하야미 아유코 (CV: [[이노우에 키쿠코]] / [[유승화]]) 그을린 피부의 미녀. 수영 교실의 주임으로, 한 달 후에 수영 승부를 하는 조건으로 킨타로를 고용한다. 연습 때 본의 아니게 킨타로의 불의의 접촉으로 신음소리를 내버린데다 자신이 있는 수영장을 마치 보육원마냥 알며 아이들을 대하는 킨타로에 대해서도 애들을 가르치라 했더니 광대짓이나 하고 있다며 못마땅하게 여긴다. 결국 승부에서 비겼지만 본의 아니게 발기한 킨타로를 두들겨 패며 해고시킨다. 그러나 그가 나가고 나이 어린 초보자 클럽 진급자가 늘었다는 통보를 받게 되는데 알고보니 킨타로가 새로 만든 프로그램 때문임을 알게 된다. 게다가 어떤 학부모가 아이의 수영실력이 늘어서 감사인사를 하러 왔을 때 아이가 자신이 아닌 킨타로를 찾으러 온 걸 들으면서 결국 본인의 패배를 인정하게 되지만 이미 킨타로는 자신이 쫒아낸지 오래였다. 6화에서 다시 등장하는 데 만화 제작에 수영씬이 필요해서 촬영영상을 부탁하는 장면과 제작된 애니 관람을 위해서 찾아온다. * 테라야마 레이코 (CV: [[타마가와 사키코]] / [[김은아(EBS 성우)|김은아]]) [[교토]] 지역유지 가문의 딸이자, 후술할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바이크 미녀. 속도광으로 오로지 자신의 바이크만이 자신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하자, 킨타로가 자전거로 일대일 레이스를 신청했고, 여기서 킨타로의 말도 안 되는 주행에 그만 마음을 뺏기고 만다.[* 덤으로 그가 흘린 모자를 레이코가 챙겨간다.] 6화에서 킨타로가 부른 건지 재등장하였고 애니메이션 마지막 필름의 배달을 한다. * 치에 (CV: [[카나이 미카]] / [[장은숙(성우)|장은숙]]) 6화에 나온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에 애니메이터. * 칸자키 유카 (CV: [[카나이 미카]] / [[김은아(EBS 성우)|김은아]]) * 카츠다 주조 (CV: [[이이즈카 쇼조]] / [[김정호(성우)|김정호]]) * 카츠다 노리코 (CV: [[우에무라 노리코]] / [[유승화]]) * 코구레 히로시 (CV: [[코스기 쥬로타]] / [[곽윤상]][* 코스기와 곽윤상 모두 [[오버워치]]에서 [[캐서디]]를 맡았다.]) 뺑소니를 당한 노리코의 아버지를 구해준 은인이며 노리코가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반해있었다. 그러나 실상은 노리코의 아버지를 친 건 코구레의 에인이었고 이 모든 게 노리코네 우동집 가게를 차지하기 위한 코구레의 계획이었다. 결국 모든 게 들통난 채 노리코에게 실연당하고 계획도 물거품이 되자 그 원인인 킨타로에게 덤벼들지만 킨타로에게 오히려 얻어터지도 리타이어한다. * 코구레의 애인 (CV: [[사카키바라 요시코]] / [[김은아(EBS 성우)|김은아]]) * 사장 (CV: [[아키모토 요스케]] / [[김정호(성우)|김정호]]) * 여자 프로듀서 (CV: [[도이 미카]] / [[송정희]]) * 타키쿠보 감독 (CV: [[후지와라 케이지]] / [[박영재(성우)|박영재]][* 두 성우 모두 [[강철의 연금술사]]의 [[매스 휴즈]]의 성우다. 박영재는 실사영화판 한정.]) - 6화에 등장. 모티브는 해당 작품의 감독인 [[키타쿠보 히로유키]]. * 내레이션 (CV: [[나야 고로]] / [[김정호(성우)|김정호]]) * [[에가와 타츠야|엔가와 타츠야]] (CV: [[에가와 타츠야]] / [[곽윤상]]) - 원작자. 6화에서 까메오 출현. 작중에서 골든 걸(...)의 원작자로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