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디스크어워즈 (문단 편집) == 특징 == * 1990년대에는 한국의 [[그래미 어워드]]로 불렸으며, 대한민국 가수들에게는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권위가 가장 높았었다. 아무래도 심사 기준에 있어서 음반 판매량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방송활동이 적은 언더그라운드 가수라도 음반 판매량만 높다면 얼마든지 수상할 수 있어서 공신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로 1998년도 대상 수상자인 [[김종환(가수)|김종환]]은 중년층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언더그라운드형 가수로서 당시 방송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음반판매량만으로 대상을 차지했었다.[* 믿기지 않겠지만 중년층들의 경우 구매력이 청소년이나 젊은 층보다 대단하기 때문에 이들의 인기를 무시할 수 없다. 당시 대상 후보였던 팀이 다름 아닌 당시 아이돌 그룹의 양대 천왕이었던 [[H.O.T.]]와 [[젝스키스]]. 당시 [[H.O.T.]]의 팬덤과 [[젝스키스]]의 팬덤은 대상 자리를 놓고 전쟁을 방불케 하는 살벌한 신경전을 벌이며 전설로 회자될 정도였는데, 이 사건이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에피소드로도 삽입될 정도였다. 그러나 정작 대상은 김종환에게 돌아가 양 팬덤을 멘붕시키기도. 그 정도로 당시 음반 판매량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SICTxjuHPo|전국에 계신 누님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김종환의 수상소감]] * 역대 대상 수상자들 중에서 그해 음반(음원) 판매량 1위가 아닌 경우, 혹은 동일한 가수라도 그 가수의 앨범 중 그 해 앨범 판매량이 1위가 아닌 수상 사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1996년 시상식과 2003년 시상식, 2004년 시상식이 이에 해당된다. 1996년 1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판매 1위 가수였던 [[신승훈]]의 음반 판매량이 수상자인 [[김건모]]의 판매량보다 20만장 정도 앞섰으나, 전문가 평가와 가요프로그램 성적 면에서 김건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린 것이 컸다. 2003년 18회 골든디스크 수상자의 경우에는 그 해 음반 판매량 3위였던 [[조성모]]가 수상했는데, 약 52만장을 기록했던 김건모가 공식적으로 모든 수상을 거부하면서 방송 무대 잠정 은퇴를 선언하면서 계획이 틀어졌고, 음반 판매량 2위였던 [[이수영]]은 12월까지의 판매량은 앞섰으나, 당시 12월에 수상을 하던 골든디스크의 집계를 전년도 12월~당해 11월까지의 음반 판매량으로 집계를 하면서 11월까지의 음반 판매량이 조성모가 근소하게 앞섰기에 이수영은 대상의 기회를 놓쳤다.[* 다행히도 큰 문제는 없었던 게, 다음해에는 무난하게 한 해 앨범 2,3위 판매 기록을 다 가져가면서 수상하게 된다.] 2004년 19회 시상식의 경우에는 [[서태지]]가 42만장을 판매하여서 음반 판매량 1위였으나, 수상을 거부했고, 자연스럽게 2004년 음반판매량 2,3위를 모두 가져갔던 이수영이 수상하게 되었다. 다만 수상했던 앨범명은 음반판매량 2위를 기록했던 5.5집 리메이크 앨범이 아닌, 음반판매량 3위를 기록했던 정규 6집이었다. 2011년도 역시 [[소녀시대]]의 앨범 판매량이 그 해 1위로 많았음에도 앨범 판매량 제출을 하지 않은 바람에 2위였던 [[슈퍼주니어]]가 음반 대상을 받고 소녀시대는 음원 대상을 가져가는 바람에 막상 그 해에는 음원 1위였던 [[아이유]]가 음원 대상을 받지 못했다. 2012년 역시 음원 1위였던 [[티아라]]가 음원 대상을 수상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다. * 골든디스크의 경우에는 전통적으로 불참자는 대상은 물론 본상 역시 수상자에서 제외되었다. 이와 같은 규정때문에 2007년 당시 스캔들로 활동을 중단했던 음원 대상 유력 후보 [[아이비(가수)|아이비]]의 시상식 참석 여부가 개최 전 화제였는데, 참석은 했으나 공연 없이 대상 수상 후 눈물의 사과와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참고로 그 때의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그 해 [[아이비(가수)|아이비]]가 유일하게 참석한 시상식이었다.] [[김건모]], [[서태지]] 등 스스로 수상을 거부하며 불참한 가수들도 있었다. 2018년 제32회 시상식에서는 불참한 [[BIGBANG]]을 대신하여 [[WINNER]]가 대리 수상, [[소녀시대]]는 [[태연]], [[AKMU]]는 [[이수현]]만이 대표로 참석하여 수상한 바 있다. 참고로 태연은 [[Holiday Night|완전체 정규 앨범]]과 [[My Voice|솔로 정규 앨범]]으로 음반 본상 2관왕을 차지했다. 2019년 제33회 시상식에서도 불참한 가수들이 다수 수상했고 VCR로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하는 등 앞으로는 더이상 불참했다고 해서 수상자에서 제외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 제34회 시상식에서는 불참한 방탄소년단이 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대표 [[방시혁]]이 대신 상을 챙겼다.] * 2018년 제32회 시상식을 앞두고 심사 기준이 개편되었다. 집행위원회, 인기투표 점수 폐지 후 판매량의 비중을 더 높이고 전문가 심사 제도를 도입. 업계 관계자, 가요담당 기자, 음악프로그램 PD, 대중음악평론가, 국내 주요 유통사 관계자, 골든디스크 시상식 집행위원 등 전문가 30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판매량 기준의 후보자 대상을 평가한다. * 2018년 제32회 시상식부터 심사 기준 개편과 더불어 공정성을 강조하는 이미지를 형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골든디스크는 성적이 되더라도 암묵적으로 디지털 음원 본상과 음반 본상 중 하나만 받았으며 실제로 이전에 동시 수상한 경향도 제26회의 [[CNBLUE]]가 유일했다. 제32회부터는 [[방탄소년단]](2018~2022), [[TWICE]](2018~2020), [[BLACKPINK]](2021), [[아이유]](2022)의 동시수상을 보아 성적을 만족할 시 동시 수상이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상 수상자들의 전문가 심사 점수를 공개하여 투명성을 강조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275683|32회 음원]] [[https://news.joins.com/article/22279678|32회 음반]]^^ 실제로 32회부터 34회까지 대상 수상자 선정에 논란이 많았던 타 시상식에 비해 대상 및 본상을 성적 중심으로 시상했다. 그러나 35회에서 논란이 또 일었다. * 집계기간에 복수의 앨범을 발매 한 경우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하나의 음반을 대표로 심사한다. 2018년 시상식에서 음반 본상을 수상한 [[몬스타엑스]]와 같이 정규 1집, 정규 1집 리패키지, 미니 5집 세 장의 앨범을 발매한 경우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미니 5집이 후보에 오른다. 리패키지 앨범은 정규 앨범과 판매량을 합산하지 않는다. 리패키지 앨범이 신곡 6곡 이상 포함 등 모든 심사 기준에 맞아 떨어질 경우, 다른 앨범과 마찬가지로 단일앨범으로써 심사한다. [[EXO]]의 정규 4집 같이 한국에서 생산되고 발매 일자와 곡 구성이 동일한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은 합산하여 계산한다.^^[[https://news.joins.com/article/2227967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