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곤조(기업) (문단 편집) == 기타 == 애니팬들 사이에선 곤조가 만든 애니메이션 대부분이 앞부분은 스토리가 나쁘지 않은데 점점 갈수록 나빠지다가 마지막이 되면 용두사미적인 결말을 낸다는 것이 유명하다. 이래서 용두사미 곤조, 또는 '곤조(근성)없는 곤조' 라고도 불린다. 곤조가 애니화를 할 경우 어떤 방향으로든 '''[[원작파괴|원작과는 다르게 변형된다는 인식]]'''도 있다. 대부분 애니화가 이루어지면 오리지널이 들어가지만, 곤조가 한 애니화의 경우 원작보다 스토리가 안 좋게 만들어져서 안 좋은 평가를 받아서 특히나 인상이 나쁘다. 그리고 오리지널 작품은 작화를 멀쩡하게 뽑으면서 원작이 있는 작품만 유독 작화가 안 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원작 팬들 위주로 인식이 나빠졌다. 특히 위에서 말한 용두사미격인 경우가 많은 것도 더해져서, 모처럼 좋아하는 작품이 애니화된다고 해도 곤조가 한다고 하면 불안해하는 팬들이 더 많다. 사실 작화 붕괴는 견딜 수 있어도 원작 반영에 실패한 상황이 한두 번이 아닌지라. 작화 붕괴보다 원작 반영 실패가 욕을 더 먹는다. 저것 때문에 원작자들도 피해를 입어버린다. 곤조가 만든 애니메이션 중 평가가 좋은 애니메이션으로는 [[암굴왕]]이 있으며, 이걸 의식한 건지 곤조가 만든 애니메이션엔 이 암굴왕에서 나왔던 디자인이 슬쩍 들어가 있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외에도 [[청의 6호]], [[카레이도 스타]], [[풀 메탈 패닉!(애니메이션 1기)|풀 메탈 패닉!]], [[세토의 신부/애니메이션|세토의 신부]],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사무라이 7]] 등 괜찮은 애니메이션도 없는 건 아니다.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에 비해서 평가가 좋은 작품들이 나름 있고 수작 혹은 명작 취급을 받는 경우가 꽤 있는 편이다. [[아프로 사무라이]], [[키디 그레이드]], [[반드레드]], [[라스트 엑자일]], [[솔티레이]], 카레이도 스타, [[스트라이크 위치스]]가 그 대표적 예시가 되는 작품들이다. 작화가 안 좋은 회사라는 인식이 2000년대부터 돌았는데 실제로는 [[치기라 코이치]], [[마에다 마히로]], [[키자키 후미노리]] 작품들은 작화 질이 상당히 좋은 편이었고 [[사무라이 7]] 같은 경우는 방영 당시 작화 붕괴 논란이 있었으나 나중에 그게 [[모리 히사시]] 작화임이 밝혀지면서 재조명되기도 했다. [[아프로 사무라이]]도 작화로 좋은 평을 받았다. [[우리들의(애니메이션)|우리들의]]는 단순한 작화에 그림이 뭉개져서 조명을 받지 못했으나 훗날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터와 유명한 [[WEB계 애니메이터]]들이 참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재조명을 받았다. [[초중신 그라비온]], [[스피드 그래퍼]] 같이 작화가 좋지 못한 작품도 있지만 비율을 생각하면 심하게 작화 붕괴를 일으키는 회사가 아닌데도 작화가 안 좋은 회사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오리지널 작품은 멀쩡했지만 [[원작]]이 있는 유명한 작품들 중 유독 문제가 있는 작품이 있어 이런 인식이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이 회사의 문제는 작화보다는 스토리에 있었다.[* 한국 팬들이 곤조라면 치를 떠는 근본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에서는 연출보다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ADK]] 인수 후의 작품은 작화가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고 활동 시기가 디지털 채색 기술 도입 초기인 2000년대라서 대부분의 작품이 채색의 질은 떨어진다는 인상을 준다. 다른 애니메이션 업계와는 달리 근로자의 인권을 잘 보장해주는 편이었는데, 원화가에게 한 작품에만 몰두하게 하고 돈도 제법 두둑히 주는 식으로 한 작품에 귀속하는 식으로 대우를 잘 해줬다는듯. 다만 이게 역효과가 나서 일도 안 하고 돈만 받아먹거나, 대충대충 일해서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등 여러 모로 문제가 많아 회사 불황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듯. 여러모로 애니메이션 업계의 씁쓸한 면모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회사의 불황을 끼친 또다른 요인으로는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작정하고 만든 B급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다량으로 제작했다는 요인 또한 존재한다. 그 구체적 예시를 들자면 바로 [[스피드 그래퍼]]와 [[폭렬천사]], [[솔티레이]], [[레드 가든]] 이 있다. 스토리 내용 자체는 욕을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서양에서도 꽤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작화나 연출에서 B급 테이스트적 느낌이 너무 강했다는 점, 소비자들의 매력을 끌어낼 만한 요소가 없다는 점이 원인이 되어 광매체 판매량은 처참한 수준을 기록하고, 흥행에 실패하는 등 회사에 상당한 손해를 입혔다고 할 수 있다. [[아프로 사무라이]]처럼 성공하는 경우도 존재했지만[* 서양에서 엄청난 히트를 치며 DVD 판매량이 무려 20만장 가까이 팔리는 엄청난 흥행을 이뤄내며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했다. 이러한 대박이 터진 덕분에 후속 극장판이 만들어졌으며, 후속 극장판인 아프로 사무라이 레저덕션은 [[에미상]] 애니메이션 부문 최종후보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BLASSREITER]]처럼 상당히 괜찮은 완성도를 보여 주었음에도 손해만 보았다는 걸 감안하면 씁쓸한 현실이다. 다방면에서 실력 있는 프리랜서, 하청사 소속 애니메이터와 연출을 다수 기용해서 이 회사의 [[제작진행]] 출신 프로듀서는 인맥이 폭 넓은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 많다. [[후쿠시마 유이치]], [[후쿠시 유이치로]], 하세가와 히로야(長谷川博哉)[* [[WIT STUDIO]] 프로듀서.] 등이 해당된다. 이들은 퇴사 후에도 친분을 유지 중으로 서로 애니메이터를 공유하기도 한다. 한창때 한국에 GK엔터테인먼트라는 자회를 차렸는데 이쪽도 2015년 이후로는 활동이 없다. SK [[B tv]]에선 마니아스페셜이라는 명칭 하에 지속적으로 곤조제 애니를 업데이트한 적이 있다.[* 드루아가의 탑, 로미오 X 줄리엣, 스나보우즈, 스피드 그래퍼, 암굴왕,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 트리니티 블러드, 피스메이커 쿠로가네, 라스트 엑자일 등.] 블레이블루 CS에서 보여준 작붕의 만행 덕에 욕을 얻어먹었다. 특히 대표적인 예가 이제는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game&table=gr_blazblue&num=6484|개그 요소로까지 정착]]해버린 [[하자마]].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Evolution]]과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Evolution]]의 오프닝도 마찬가지. FC는 그나마 "저퀄리티네" 하고 넘어갈 수준이라도 되지만 ~~이것도 좋은 게 아닌데~~ SC는 '''동화가 거의 없는 10년 전의 원작 오프닝을 그냥 가지고 와라'''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처참하다(...) [[린킨 파크]]의 Breaking the habit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를 제작한 적이 있다. 대체로 곤조 제작 애니메이션은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많이 방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