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곤조(기업) (문단 편집) === 침체기(2004~2008) === 하지만 2003년 무리하게 다작을 하면서 스케줄에 촉박한 제작 상황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이때부터 [[작화 붕괴]]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고, '''스토리'''에 대해 용두사미의 대명사라는 지적이 쏟아져 나왔다. 돈은 돈대로 쓰고 애니메이션은 팔리지 않는 상황이 이어진 것이다.[* 당시 사장인 카지타 히로시로 인해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는 말이 있긴 한데, 일단은 [[카더라 통신]]이다. 하지만 이 인물은 곤조 파산의 원흉이므로, 단순한 뜬소문카더라로 치부하기는 어렵다.] 물론 그 와중에도 [[스피드 그래퍼]], [[솔티레이]], [[위치블레이드/애니메이션|위치블레이드]], [[암굴왕]], [[사무라이 7]], [[NHK에 어서 오세요]], [[레드 가든]], G.I. Joe: 시그마 6,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 [[세토의 신부/애니메이션|세토의 신부]] 등의 평이 좋은 작품들이 간간이 나오긴 했지만, 워낙 같은 패턴인데다가 2006년에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6년 애니메이션)|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데스노트/애니메이션|데스노트]], [[나나(만화)|나나]], [[블랙 라군]],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등 수많은 화제작들에 묻혔던지라 이런 작품들의 판매량도 별로 좋지 않았고, 심지어 [[NHK에 어서 오세요]]와 [[RED GARDEN]]의 경우 초동 판매량이 집계되지 않았다. 그 외에도 2001년 이후로 전반적으로 상업성 위주로 가기 시작한 애니들이 증가되기 시작했고 2007년부터 아동용 애니를 비롯한 4쿨 애니 제작 편수가 감소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계가 빠르게 변화했다. 이 때 곤조도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서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 등의 미소녀물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으나, 오히려 지나치게 상업성에 치중해 스토리를 말아먹었다는 평을 받았고 판매량도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2005-06년에 은발의 아기토, [[브레이브 스토리]] 두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나 이 두 작품 또한 상업적 실패로 적자를 보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2008년에도 여전했다. 직접 자금 운용이 어려워지면서 게임회사 등으로부터 자금 협조를 받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하게 되고, 작품을 다작으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내부 스튜디오 8개 중 절반인 4개를 폐쇄하고 자회사를 매각하는 등 자금 회전을 위한 안간힘을 쓰면서 노력했지만 결국 스트라이크 위치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들은 모두 실패를 하면서 적자는 더욱 쌓이고 GDH의 주가는 급속도로 폭락해버리면서 상황은 악화만 되어갔다. 곤조와 [[니트로플러스]]의 합작인 [[BLASSREITER]]의 경우 작화, CG, 초중반부 스토리 등 갖출 건 거의 다 갖추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용두사미]]로 나왔고[* 더군다나 BLASSREITER는 [[우로부치 겐]]의 애니메이션 각본 데뷔작이다.], [[드루아가의 탑 The Animation]]의 경우 분할 2쿨로 방영되었는데 1기는 좋았지만 마지막에 엄청난 떡밥을 투척하면서 2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 그 2기가 지루한 스토리와 히로인 스와핑으로 대차게 말아먹었고 1기의 평가까지 하락시켰다. [[강철의 라인배럴]] 또한 3D CG 액션씬은 매우 잘 살렸으나, 원작 파괴에 가까운 스토리 진행과 호불호가 갈리는 작화로 인해 평가가 바닥을 치면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망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