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환 (문단 편집) == 고통 == * '''고환을 맞는 고통''' 남성이 겪을 수 있는 [[고통]] 중 가장 강력한 고통 몇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이다. 통증은 신체의 다른 어떤 부위(눈 포함)에 맞는 것 보다도 차원이 다른데[* '''농담이 아니라 진짜 잘못 건드려서 죽을 수도 있는게 사실상 살짝 힘을 주고 톡톡 쳐대도 다른 부위 기준으로 바늘이나 날붙이로 쑤시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당장 일반적인 부위에 주사를 맞는 것보다도 고환을 살짝 톡톡 치는 게 더 아프며, 만약 주사를 고환에 맞는다면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바늘로 눈을 찌르는 거나 마찬가지인 수준. 물론 살짝만 건드려도 아픈 건 눈만 해당하지만 쎄게 쳤을 때의 고통은 고환이 더 심하다. 바늘이라서 고환을 그냥 맞는 것보다도 더 아프고 팔다리로 치면 불에 직접 닿거나 피부를 벗기거나 절단하는 정도의 고통이다.], 피부를 지나치면 바로 복막이 드러날 정도로 가깝고 신경은 예민하기에 맹장염이나 장천공에 준하는 통증이 나타난다. 가벼운 충격에도 온몸에 힘이 빠지고 고환과 고환 주위가 욱신욱신 아프고 배까지 아프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왠지모를 서글픔과 아련함까지 동반해 오기도 한다. 심지어 아프기만 한 것이 아니다. '''이게 심해지면 죽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장난으로라도 고환을 가격해서는 안된다. 피해자의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물론이고, 가해자도 심하면 [[중상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충격은 [[금딸]]의 일수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으나 고통의 근원은 복막이므로 이는 틀린 말이다. 아무리 장난이더라도 고환을 차거나 때리는 행위는 하면 안된다. * '''음낭의 상처''' (고환의 부상이 아예 음낭째 찢어진 경우는 애초에 꼭 고환이 아니더라도 생명이 경각이므로 논외로 하고) 음낭을 손톱으로 긁어 피부가 까지기만 해도 매우 쓰라리며, 며칠에 걸쳐 딱지가 얇게 지는걸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습기 등으로 인한 사타구니 가려움과 함께 이곳의 가려움도 심해질 때가 많은데 참지 못할 정도로 가려움이 심해지므로 남의 눈을 피해 바지 위로 꼬집꼬집 하기도 한다.[* 특히 땀이 여기에 유독 많이나서 자주 가렵다면 상황과 장소에 따라 이도 저도 못하는 괴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 '''[[과다 출혈|과다출혈]]''' 고환은 단순히 통증만 큰 부위가 아니다. 부피에 대비해서 혈관밀도가 매우 큰 곳이고 자연적으로 지혈도 안 되기 때문에 터지거나 찌부러질 경우 빠른 시간 안에 응급처치를 하지 못한다면 위험하다. 또한 출혈시 지혈을 하지 않고 자연적 지혈을 하게되면 과다출혈로 위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의 야생동물을 찍은 다큐멘터리에서는 [[사자]]가 [[과다 출혈|과다출혈]]을 노리고 누의 고환을 공격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는 [[간]]이나 [[콩팥]] 같은 장기가 외상으로 파열되었을 때에도 마찬가지다. 내장기관은 산소 공급을 위해 많은 양의 [[피|혈액]]이 항상 순환하기 때문이다. [[야인시대]]에서 [[심영(야인시대)|심영]]이 깨어나자 [[의사양반]]이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이거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이때문이다.] * '''내부감염''' 고환의 부상, 파열, 혹은 거세 후 출혈을 멈춰 생존시키더라도, 내부의 감염으로 여러 신경계 및 근육조직 내 감염이 뒤따를 수 있다. 부상 직후 제대로 조치하지 못 하면 허벅지 쪽까지 문제가 생겨, 평생 후유증으로 똑바로 걷지 못 하고 지팡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고문을 당한 사람이 '석방 후에' 시름시름 앓다 죽는 경우가 이런 경우다. 반정부 인사가 제거됐으니 독재정권으로써 이득이고 "석방될 때까지 살아 있었고, 석방된 후에 아파서 죽었으므로 우리 책임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책임회피를 하기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