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해 (문단 편집) == 상세 == 사실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고해'는 '''음이 높아서 어려운 곡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고음보다 중고음에 집중하는 노래이기 때문이다. 후렴 파트에 최고음 2옥타브 라#(A#4)가 2번 나올 뿐이며, 한 번은 애드립 라인(알고 계신가요-오-'''워'''어-)에 걸쳐 있고, 또 한 번은 프레이즈의 마지막 부분으로(그녀 하나'''만'''- 아안-) 두 번 다 그다지 내기 어려운 음은 아니다. 보통 보컬 레슨을 받지 않은 평범한 남자의 음역대가 2옥타브 파(F4)에서 2옥타브 솔(G4), 조금 높은 경우에 2옥타브 라#(A#4)까지 걸쳐있다는 걸 고려하면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처럼 아예 소리도 못 낼 수준은 절대 아닌 셈이다. 그럼에도 이게 노래방에서 악명 높은 곡인 이유는 '''십중팔구 이 노래를 부를 때 임재범을 따라하기 때문이다.''' 곡 자체가 임재범의 상징으로 꼽힐만큼 임재범의 애절한 창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문제는 일반인이 어설프게 임재범의 창법을 따라하면 '''그냥 술취해서 악지르는 것으로밖에 안 들린다.''' 이 곡의 코러스에 [[박정현]]이 참여하였다. 2분 35초쯤의 절정파트에서 강렬하게 치고 나오는 박정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박정현은 이 노래가 수록된 임재범 3집의 대부분의 영어 가사를 작사해 주기도 하는 등 앨범 전반에 참여하였다. 마지막 페이드 아웃 부분에서 소리를 키우면 임재범의 샤우팅을 들을 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