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칼로리 (문단 편집) == 개요 == >2010년 6월, 악마와도 같은 그들의 속삭임이 시작된다. >예능인에서 뮤지션으로의 거친 행보, ‘뚱's’프로젝트의 첫 싱글 ‘Go칼로리’ > >무한도전을 통해 지옥의 다이어트에 성공한 국민 뚱보 길과 정형돈이 이번엔 프로젝트 그룹 ‘뚱’s’로 가요계 장악에 나선다. > >3개월간의 혹독했던 다이어트 체험을 바탕으로 쓴 ‘Go칼로리’는 체중 감량을 위한 그들의 사투와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곡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길과 정형돈은 작곡, 작사는 물론 뮤직비디오의 의상과 안무까지 직접 기획할 만큼 뮤지션으로서의 넘치는 끼와 열정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 >‘Go칼로리’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다이어트를 경험한 사람은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가사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스물다섯 개의 음식을 마치 주문을 외우듯 읊는 길의 절제된 보이스와 다이어트를 방해하려는 정인의 악마와 같은 속삭임, 그 사이에서 고뇌하는 듯한 정형돈의 랩핑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것이 이 곡의 포인트다. > >올여름, 사랑에 대한 진부한 노래들이 판치는 현 가요계에 거침없는 목소리로 큰 웃음과 동시에 답답함을 한 방에 날려줄 ‘뚱’s’ 프로젝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무한도전 200회 특집]]을 맞이하여 [[무한도전]]의 멤버 [[길(가수)|길]]과 [[정형돈]]이 그룹 뚱스를 결성해 만든 곡으로, 곡 내용은 다이어트 특집으로 방영 되던 때 금식에 무척 힘들어했던 두 사람의 심리를 그린 것이다. 이 노래의 핵심은 곡 마지막에 나오는 정형돈의 랩 '''"먹고 싶은 것만 먹고 하고 싶은 것만 하다 보면, 먹고 싶은 것 못 먹고 하고 싶은 것 못 하지, 정신 차려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확히는 원래 마지막 멘트가 "정신 차리란 말, 뚱s."다.] 강렬한 힙합 비트에 사람들도 충분히 따라 부를 수 있는 느긋한 속도, ~~가사에 온통 먹을 것만 늘어놓는데다~~ "맛있다"가 반복되는 재미있는 후렴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이전의 [[전자깡패|삼자돼면 활동 시기]]보다도 훨씬 깔끔해진 [[정형돈]]의 랩핑과 [[허니 패밀리]] 이후 듣기 힘들었던 [[길(가수)|길]]의 랩핑을 오랜만에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특징. 다만 본인들의 괴로운 고행담을 기반으로 만든 노래라서 그런지 다소 멜로디가 암울한건 어쩔 수 없는 듯.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공감대가 쉽게 형성되어 신나게 부른다.[* [[꽃다발(MBC)|꽃다발]]에서 진행자들이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게스트로 남자 신인 아이돌을 초청했다]]'고 하자 출연자들이 다들 환호했는데, 그 신인 아이돌이 뚱's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다들 실망해하다, 다이어트에 대한 애환을 담은 이 노래를 부르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떼창]]을 했다.'''] 뮤직비디오만의 또 다른 재미는 보컬로 피쳐링한 [[정인(가수)|정인]]의 섹시한 목소리와, 뮤비에 출연한 [[수영(소녀시대)|수영]]이 요염한 눈빛으로 음식으로 유혹하는 장면.[* 뮤비 일부 장면은 배경이 박명수의 [[Fyah]] 뮤비와 똑같은데, 이는 200회 특집에서 박명수 속이기의 일환으로 박명수가 뮤비 찍을 때 뚱스가 중간중난 난입하여 고칼로리 뮤비를 찍어댔기 때문이다. 박명수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사전에 입을 맞춰 가능했던 것.] 이전부터 길 합류 이후 둘이 동갑이기도 하고 뚱보라는 공통 분모때문에 둘이 묶이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 곡의 발표 후 정형돈과 길은 아예 힙합 듀오 '''뚱스'''로 활동하는 컨셉이 생겼다. 몇 달 후 아이돌 특집에서 오디션을 볼 때도 잘 써먹었으며 WM7 링네임을 짓다가 정형돈이 날린 "입으로 오줌싸" 드립 때문에 길이 뚱스 해체를 선언하기도 했다. 말하는대로 특집에서 길이 뚱스 해체를 서운해한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해체된 것로 보였으나 못친소 페스티벌에서 신곡 '''쩔어'''를 발표하면서 복귀했으나 이후 프로그램 내에서도 언급되지 않고 정형돈이 데프콘과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레 와해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