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지용 (문단 편집) === 은퇴 후 === 이처럼 고지용은 연예계를 완전히 떠났기 때문에 그 이후의 근황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었다. 심지어 같은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도 2008년 놀러와 원조아이돌 특집 방송 당시에, 젝스키스 해체 이후 단 한 번도 그를 만나지 못했다고 했을 정도였다. 해당 방송에서 은지원이 고지용에게 진심을 담아 영상 편지를 보냈고, 이를 본 고지용이 장수원에게 연락을 해 멤버들과 연락이 되었다고 하는데, 연락이 닿았어도 만나진 못했던 것인지 2016년 4월 16일 [[토토가2 - 젝스키스]] 방영분에서 [[은지원]]과 [[이재진(젝스키스)|이재진]]은 여전히 고지용을 16년째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재진과는 해체 후 [[강성훈]] 1집 녹음 참여,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0174648|첫방 축하차]] 만난 적이 있기는 하다. 아마 길게 만나지 못했거나 워낙 오랫동안 보지 못해서 잘 기억하지 못한 듯.] 그 때문인지 항간에 멤버 간 불화설도 있었으나, 그룹 해체 이후에도 초등학교때부터 절친인 [[강성훈]], 그리고 동갑 친구인 멤버 [[장수원]]과는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고 종종 만나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고지용의 결혼식 직전, [[장수원]]과 [[김재덕]]이 제이워크로 활동하며 인터뷰를 가졌는데 둘 다 "결혼식 갈 거지? 그럼~ 결혼식에서 보자~" 이런 대화를 주고받기도 하였으며, 게다가 그동안 방송에서 다른 멤버들의 대화에 따르면 멤버들은 대체로 사이가 좋았다고 언급했고, 오히려 [[젝스키스]]는 멤버들끼리 가끔 투닥거리긴 해도 감정의 골이 깊어질만큼 큰 불화설과는 거리가 먼 그룹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멤버간 불화설은 루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멤버들이 각자 활발한 개인 활동을 하던 2000년대 초반에는 서로 피처링을 해주거나 생일 축하 이벤트에 꼬박 꼬박 영상 편지를 보내주는등 서로 교류가 활발했었다. 심지어 은지원 앨범에 젝스키스 멤버 전원이 피처링을 해준 적도 있었다. 2009년, 케이블의 모 연예 중계프로에서 잊혀진 연예인들의 근황을 알아보는 테마로 고지용을 찾아간 적이 있는데,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에서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끈질기게 추적을 한 끝에 결국 고지용과 접촉을 하는 데에는 성공하긴 했으나[* 은지원이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고지용을 찾는 메세지를 보낸 것을 바탕으로 한 식당에서 고지용이 한 여자와 같이 있었다는 걸 파악했고, 그걸 토대로 고지용이 살고 있다고 팬들이 주장하는 아파트와 주변 근처에서 7시간에 걸쳐 잠복해 있다가 고지용을 찾아냈고, 고지용이 차를 타고 어디론가 움직이자 같이 움직인 뒤 고지용이 차에서 내리자 인터뷰를 시도했다.], 고지용은 제작진이 방송국에서 나왔다며 급작스럽게 인사를 건네자마자 이런 거 안 한다며 단칼에 인터뷰를 거절하고, 지금 일 때문에 사람을 만나러 가야한다는 말만 남긴 뒤 순식간에 모습을 감춰버렸다. 게다가 10년 만에 방송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이라고는, 본인의 자동차를 운전하여 제작진의 차량 옆을 스쳐지나가는 그 찰나의 흐릿한 실루엣이 전부였다. 1년 동안 고생하며 간신히 고지용을 찾아낸 제작진조차도 단호한 그의 태도에 바로 의중을 읽어내고는 인터뷰 요청을 접었다고 할 정도. 결국 이 방송에서 고지용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되었다.[* 이재진 역시 2005년 이후로 연예 활동을 완전히 접고 스쿨푸드의 CEO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지만, 해당 기간 동안 여성동아 [[http://woman.donga.com/3/all/12/145507/1]]와 eNews [[https://youtu.be/AZN9Uw9TsL0]]와의 인터뷰에 응하는 등 매체와의 접촉에는 큰 거부감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르다.] 2013년 12월 13일에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허양임]] 교수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4년 10월 6일 득남해 슬하에 아들 승재 군을 두고 있다. 2015년 1월 썰전에 출연한 장수원은 고지용이 젝스키스 재결합의 핵심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지금은 고지용이 방송계를 완전히 떠났고 다시 돌아오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장수원의 이야기에 따르면 고지용이 '''"내가 에너지 사업을 하든 손가락을 빨아 먹든 뭐 한다고 이야기하지 마!"'''라고 했다는 것으로 보아 어떤 식으로든 방송에서 언급되는 것에 대해 매우 불편해하는 듯하다. 당시 고지용은 2가지 사업을 도맡았는 데, 앞서 장수원이 썰전에서 간략하게 언급했던 2차 전지 사업(에너지 사업)과, 광고 디렉터 사업이 그것이라고 한다. 광고 디렉터 사업을 하는 오피스는 무한도전 토토가2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소개 되었으니 참조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