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지라 (문단 편집) ==== [[고지라 X 메가기라스 G 소멸작전]] ==== [[파일:external/farm6.static.flickr.com/5357323732_896da4154c_b.jpg|width=400]] 1954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고지라는 지속해서 일본을 공격해왔다. 일본이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를 완공한 순간 고지라가 나타나 발전소를 파괴한다. 이에 일본 정부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고지라를 유인한다고 판단하고 고지라의 이목을 끌지 않을 클린 에너지 개발에 열중함과 동시에 수도를 오사카로 이전한다. 그러나 어떠한 방법을 써도 원자력을 대체할만한 에너지를 찾을 수는 없었고, 결국 플라즈마 에너지 개발에 들어가지만 고지라는 이것 마저도 감지하고 오사카에 상륙해서 파괴 행각을 계속한다. 결국 일본은 대 고지라용 특수부대 'G 그래스퍼'를 설립하고 고지라를 없애기 위해 '''소형 블랙홀'''을 발사해 '''그 소멸 에너지'''로 적을 소멸시키는 무시무시한 [[궤도 폭격]]용 병기, 디멘션 타이드를 개발한다. 그런데 디멘션 타이드를 시험하면서 웜홀이 발생하고, 그 웜홀이 미처 없어지기 전에 다른 차원에서 고대의 거대 잠자리, 메가누론[* 원래 이전 시리즈에서 괴수 라돈의 주식으로 등장했었던 곤충들이다.]이 흘러들어온다. 한 소년이 이 메가누론의 알을 발견하고, 키우려고 하지만 하수구 속에다 버린다. 메가누론들은 알을 낳으며 수를 급격하게 불려나가고 메가누론들이 도쿄 지하를 헤집고 다니면서 수맥이 터져 도쿄는 물에 잠기게 된다. 한편 메가누론들은 G 그래스퍼와 싸우고 있던 고지라의 에너지를 감지하고 몰려가서 고지라를 공격한다. G 그래스퍼가 난입해서 고지라와 메가누론 떼를 디멘션 타이드로 폭격하지만, 직격으로 맞지는 않았는지 고지라는 아예 멀쩡했고, 메가누론들도 몇 마리가 살아남아 고지라의 세포 몇 개를 빨아들이고 다시 도쿄로 돌아가 마지막 힘을 다해가면서 물 속에 고치 상태로 잠들어있던 메가누론들의 여왕, 메가기라스에게 에너지를 주입한다. 곧 고지라의 세포를 흡수해 말도 안되게 거대화된 메가기라스가 깨어나 충격파로 도쿄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고지라와 격돌하게 된다. 메가기라스는 도쿄를 자신의 영역으로 여기고 있고, 그 때문에 고지라를 공격해온다. 처음엔 메가기라스가 초음속의 비행 능력과 민첩함으로 육중한 고지라의 공격들을 피하며 압도하는 듯 했으나, 고지라가 메가기라스의 가속력을 역이용하면서 등지느러미로 앞다리 하나를 잘라버린다. 당황한 메가기라스는 고지라의 세포를 흡수해 얻은 비장의 필살기, 방사열선을 거대한 파이어볼 형태로 날리고, 고지라가 그걸 얻어맞고 잠깐 쓰러진다. 그 틈을 타 메가기라스가 고지라를 날카로운 독침으로 찔러 죽이려고 하자, 고지라가 독침을 피한 후 물어서 박살내버리고, 메가기라스가 고통에 휩싸여 울부짖는 틈을 타 방사열선 두 방으로 폭사시켜버린다. 이후 고지라가 일본을 습격해 온 것은 플라즈마 에너지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고 장관의 주도 아래에 원자력 발전소를 비밀리에 건조해왔고,[* 고지라를 염려해 에너지가 방출되지 않게 조치를 취했지만 고지라는 그마저 우습게 여기며 에너지를 감지한 것.] 그 에너지에 이끌려서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 그래스퍼는 고지라를 제거해야 한다고 결정을 내리고,[* 전부 자기가 자초한 일 때문에 고지라가 습격한 것이건만 고지라를 물리치려고 G 그래스퍼를 창설했건만 다 헛고생이었다면서 개소리를 지껄인다.] 디멘션 타이드를 고지라를 향해 발사하려고 하지만, 기체 자체의 고장으로 디멘션 타이드는 지구로 추락하고 있었고, 제대로 조준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러나 군에 소속되어 있던 염동력자의 도움으로 고지라에게 블랙홀을 명중시키고, 고지라는 마침내 소멸한 듯 했으나, 쿠키 영상에서 거대한 대지진이 도쿄를 강타하면서 고지라의 포효가 울려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