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지능자 (문단 편집) == 기준 == [[지적장애]]와 달리 '''공식적인 기준은 없다.''' 각종 연구 보고서에서 [[고지능 단체]]를 연구할 때 신빙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판단되는 인원을 최대한 객관성을 담아 일정 범위를 정해두기는 하지만, 기준이 저마다 제각각이다. '장애'와 달리 '천재'의 개념은 너무 모호하고 한계가 없으며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발전할 수 있다. [[IQ]]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표준편차|SD(표준편차)]] 15 기준 130이 넘으면 고지능자라고 알고 있으나, 이는 국제 표준으로 통일되거나 규격화가 이루어진 기준이 아니다. 단순히 가장 유명한 고지능자 단체인 [[멘사]]의 입단 기준이 SD 15 130(SD 24 기준으로 148)이기에 사람들에게 널리 퍼져 130부터 고지능자라는 인식이 박힌 것뿐이다. 한국에서 지적장애의 기준인 IQ 70(하위 2%)을 [[정규분포|그대로 고지능자에게 적용한다면]] IQ 130(상위 2%)정도라면 유의미한 고지능자라 할 수도 있겠다. 일부 사람들은 SD 15 기준 160은 넘어야 그래도 사회에서 보기 극히 힘든 소수의 고지능자라고 볼 수 있지 않겠냐고도 주장한다. 물론 이 정도는 100억 명에 가까운 세계 인구 중에서 몇만 명도 되지 않는다. [* 약 0.001% 미만이다.] 이걸 기준으로 하면 SD 15 기준 163부터는 한국인이 자주 쓰는 SD 24를 기준으로 했을 때 IQ가 200이 넘어간다. 위처럼 고지능자는 사전적 정의가 따로 존재하지 않기에 사실상에서 누군가에게 객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SD 15 기준 130을 넘기는지 여부를 알아보려면 관련 검사로써 확인해 볼 수는 있는데 유의사항이 있다면 [[멘사]]의 FRT 테스트는 추론 능력만을 평가하므로 [[웩슬러 지능검사]]처럼 지능의 3요소(언어 능력, 단기기억 능력, 추론 능력)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 지능 검사를 받아보는 편이 좋다.[* 지능검사4판범위 [[파일:웩슬러 지능검사 목록.jpg]]] 특히 아래에 서술된 고지능자의 특성들은 대부분 명백한 인과관계가 아닌 대략적인 상관관계일 뿐이니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받은 검사를 객관적인 지표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