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지능자 (문단 편집) === 아동기 ===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18058#csidx1578cd97045f6a48a1aff187009f0a1|멘사코리아 홍보분과장]] (주간경향 2008)에 따르면, "어려서 똑똑하다는 말을 듣던 아이가 학교에서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흥미를 잃거나 다른 아이들 앞에서 아는 체를 한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이런 저런 이유로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보는 경우도 꽤 있다"고 말했다. 같은 사람(일간스포츠 2008)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멘사 회원들에 대해 머리가 좋으니 건방져 보인다는 반감을 지닐 수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회사에서 '멘사라면서 이런 것도 못하냐'는 핀잔을 자주 듣는다"고 인간관계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였다. 지능이 높으면 빨리 적응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도 있지만, 어떤 집단에 섞인다는 것은 다른 일원들과 동일한 존재일 때 가능하다. 같은 복장, 같은 취미, 같은 상식, 같은 직업 등 이질적인 요소가 최대한 적어야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성]]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다. 또래 집단에 소속되고 싶은 욕망이 있는 상황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큰 고통을 받게 된다. 심한 경우 다른 일원들로부터 공격적인 반응을 받고 집단에서 내쫓기기도 한다. 일에서는 빨리 적응할 수 있겠지만, [[텃세]] 때문에 일을 잘 해봤자 하나도 인정받지 못한다. 또한 아동기의 고지능자는 어느정도 무의식적으로[* 애초에 말이 안 통해서 흥미를 갖기가 힘들다. 또래 애들보다 몇 살 위 청소년들, 심지어는 어른들과 이야기가 더 잘 통하는 고지능 어린이도 종종 볼 수 있다.] 자신과 지능 수준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기 힘들다. 보통 '고지능자 → 높은 학업 성적 → 쉽게 직업적 성공 → 부자 → 행복'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행복은 성격과[* [[신경성]]이 높으면 불행할 확률이 높은데, 고지능자는 대개 추론능력과 부정적인 요인 파악에 뛰어나기에 신경성이 높기 쉽다.] [[연애]]/[[결혼]], [[친구]] 등의 인간관계와[* 친절하고 매력적이고 뛰어난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행복도는 상당히 높아진다.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 이를테면 포용성 높고 자식을 아껴주는 부모와, 학대를 일삼는 부모를 만나는 차이는 인생 전반의 행복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또한 인간관계는 자기 자신과의 인간관계도 포함되는데, 대개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낮은 편이라 불행하기 쉽다.] 많이 관련되어 있어서 꼭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이런 경우 중 한두 개가 나타나는 식이다. 게다가 누누이 말했듯이 학업 성적이나 학력과 지능은 양의 상관관계는 있지만 예외도 생각보다 많다. 때문에 '고지능자 → 입시 위주 교육 부적응 → 낮은 학업 성적 →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는 사회적 지위 → 억울함과 좌절 → 불행' 혹은 '고지능자 → 또래 집단에 부적응 → 대인관계 트라우마 → 사회적 은둔 생활 → 외로움 → 불행' 같은 경우도 적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