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지능자 (문단 편집) == 관심사 == * 한국에서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이런 관념에 따르면 대체로 [[인간관계]]에 관심이나 흥미를 크게 느끼지 못하며, 사람보다는 사물에 관심이 더 많은 편이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어울려 노는 것보다는 혼자 지내면서 자신의 지적인 욕구를 충족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관심 있는 사람이 생기거나 그 사람이 나한테 필요한 경우 등과 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사람들과 어울려 놀기는 한다.] 보통 일반인과 어울리기에도 대화가 잘 통하지 않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싸가지 없다 등의 낙인이 찍혀 타의로 어울려 놀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회성이란 것 자체가 정의부터 힘들기 때문에 딱히 큰 연관이 없다는 주장도 있다. [[https://psychology.stackexchange.com/questions/9746/does-high-iq-correlate-with-good-social-skills|#]] 웩슬러 지능검사 136의 방송인 [[조세호]] 같은 반례도 존재한다. 아마 한국에서는 공부를 잘 하면 똑똑한 것이고, 그런 사람들은 개인주의적으로 산다는 이미지가 고착된 것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정반대의 이미지로 지능이 높으면 사교성이 높지 않냐는 생각도 있다. * 대중적인 관심사([[여행]], [[연예인]], [[SNS]], [[스포츠]], [[패션]] 등)에 대한 관심은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을 대하지 않는 일에 몰두하면 관심이 없지만, 오히려 대중의 생각을 아는 것 자체가 흥미롭고 유익하다고 하여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 [[호기심]]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너무 쉬운 분야에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 * [[위키]]에 큰 흥미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지적 욕구와 호기심을 혼자 손쉽게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일반적이지 않고 독특한 취미([[철도 동호인]], [[버스 동호인]], [[엘리베이터 동호인]], [[밀덕후]], [[수집]] 등)를 가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 또래와의 대화에 끼기 어려우므로 [[친구]]를 사귀는 데에 굉장히 불리한 편이다. * 대부분 [[문과]]보다는 [[이과]]적인 성향이 강하다. * 대부분 [[외모]]를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다. 관심 자체가 없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시선보다는 본인의 편안함을 더 중요시하므로 화려한 옷보다는 편안한 옷을 선호하는 것이다. [[명문대]]일수록 후줄근한 옷차림의 학생들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본인이 패션에 흥미를 느끼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 등의 이벤트가 있다면 남녀 할 것 없이 패션 공부를 하고 [[화장품]], [[옷]], [[향수(화장품)|향수]] 등 관심을 가지기도 한다. 다만 사회 진출 이후 외모가 가질수있는 전략적 가치를 인지하면 하나의 스킬로서 관리하기도 한다. * 한국 멘사에서는 IT 분야 종사자가 30%였다고 한다. [[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18058&code=|#]]일본의 영향이 적은 나라는 문이과도 나누지 않는 경우도 있어 딱히 이것이 구분이 되지 않아 [[에드워드 위튼]] 같이 문이과를 넘나드는 사례도 있다. [[아인슈타인]] 같이 철학이 과학 연구에 도움을 주었다는 사례도 있다. * 비교적 논리적 사고를 중시하는 성격을 가지며 [[종교]]가 없는 경우, 즉 [[무신론자]], [[불가지론자]]들이 비교적 많다. 이공계 박사 등 고학력자와 종교인 비율이 반비례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https://explorations.ucdavis.edu/docs/2004/clark.pdf|출처]] [[신]]의 존재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잘 믿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고학력과 지능은 유의미하게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하지만 종교에 꽂힌 경우 열성적인 교인이 되거나 아예 [[신학]]을 배워 보려고 한다. 중요한 건 신에 관한 자신만의 견해가 강하다는 것이다. * [[흡연]]율은 타 집단에 비해 높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21018000738|출처]] 역사상 유명한 학자나 고지능자 중 골초인 경우[* [[장폴 사르트르]],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등이 있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술]] 역시 비슷하여 비교적 자주 마신다. 단 술자리 자체를 즐기는 게 아니라 정말 정직하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혼술 비중이 비교적 높다. * 엄연히 [[사람]]인지라 자기가 남들보다 똑똑하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당연히 멍청하기보단 똑똑한 게 사람에게 더 자부심을 줄 수 있다. [[멘사]] 같은 고지능자 모임이 있는 것을 보면 그들도 엄연히 우월감이나 자부심을 갖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