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종석 (문단 편집) == 여담 == * [[트위터]]에서 본인을 칭할 때 JS라고 [[3인칭화]]한다. 혹자는 우스갯소리로 JeSus의 약자라고 한다. 팔로잉이 10명 남짓으로 매우 적은데, 배울 점이 있는 사람만 팔로우 한다고 한다. 본인의 타임라인에 뜨는 트윗은 모두 읽는다고 한다. * '''[[깨시민]]'''이라는 말을 트위터 등지에서 유행시켰다. 고종석이 [[문재인]] 등 친노 세력에 비판적인 트윗을 올릴 때마다 트위터 자기소개란에 '깨어있는 시민'이라 적은 사람들이 고종석에게 욕설 등 무례한 멘션을 날렸다. 고종석이 이들을 블락 하면서 '깨어있는 시민은 깨어있지 말고 잠들좀 자라!'라고 일갈한 게 [[진영논리]]에 갇힌 친노세력에게 반감을 갖고 있던 사람들 곧, 보통 구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소위 난닝구)나 [[진보신당]] 지지자들에게 안줏거리가 되었고, 그들 사이에서 깨시민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예스24]]에 올라온 고종석의 글쓰기강좌(http://ch.yes24.com/Article/View/23368 에서 맨 마지막 문단)를 갈무리한 글에서 고종석은 트위터에서 '태도'의 중요성을 말하며 자신은 더 이상 '문빠' '깨시민' 같은 으르렁말을 앞으로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언제 그랬냐는듯 2015년에 트위터에서 달레반 등의 비슷한 조어들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진중권]]은 이를 두고 난닝구들의 조어력 수준이라면서 비꼬기도 했다. * [[미디어스]]의 [[한윤형]]기자와 친분이 있었는데, 한윤형 기자가 자신의 트윗에 '[[난닝구]]'란 표현을 사용했단 이유로 블락을 먹여 논란이 있었다.[* 이것은 전형적인 cancel culture다. 스스로는 자의식 과잉인지 '자유주의자'를 자칭하지만 실제로 자유주의자가 맞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고종석의 입장은 '난닝구'가 [[홍어]]와 같은 [[지역차별]]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이기 때문에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팔로할 수 없었단 이유를 댔다. 한편 한윤형 기자는 '난닝구'는 지역차별적인 의미보다는 구 민주계를 뜻하는 정치적 의미가 강한 단어 아니냐는 의견을 피력했다. 트윗 상에서는 [[깨시민]]이라는 정치적 비하어를 만들고 널리 퍼트린 장본인인 고종석이 난닝구란 표현에 과격하게 거부반응 일으키는 모습이 모순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이슈로 고종석은 자신이 팔로하던 몇몇 인물들이 "난닝구나 깨시민이나"라는 의견을 피력했단 이유로 역시 블락했다.결국 한윤형 본인이 앞으로 난닝구, 깨시민, [[빽바지]]란 표현 모두 안쓰겠다고 밝히고 고종석에게 사과의사를 전한 뒤, 고종석은 한윤형에게 가했던 블락을 해제했다. 이후 한윤형의 데이트폭행 사건 당시 "한윤형의 잘못이 100%라 생각하지 않으니 내면의 폭력성을 제어하여 버젓하게 제기하기를 바란다"고 하며, 관계가 완전하게 회복되었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를 돌려서 생각해보자면, 고종석에게는 사건의 시비보다 당사자와의 친소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 [[한겨레]] 허재현 기자와 트위터에서 2012 대통령 선거 수개표 요구와 관련해 기자의 의무에 대해 논쟁을 벌인 적이 있다. *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해자 [[전라도]] 출신 [[고은태]]를 옹호하며, 피해자인 여성을 비꼬았다. 당시 고종석의 트윗이 남아있는 기사 [[https://news.v.daum.net/v/20130321182713667|링크]]. 본인은 옹호할 생각은 없다고 하지만 논지를 보면 전형적인 양비론이다. 그런데 나아가서 성희롱 피해 여성의 과거 발언을 리트윗 하며 옹호될 여지가 없다는 식의 논조로 말하다가 오히려 해당 여성의 눈물겨운 하소연과 다른 이들의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다만 고은태와 해당 피해 여성과 관계없는 [[노빠]]들을 거론하며 엉뚱한 논쟁의 소재만 제공했다. 또한 본 이슈에 대해 보도한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가 사심을 가지고 비열한 보도를 했다며 비난하는 모습에서 어이를 상실한 트위터리안들도 많았다. 참고로 손병관 기자는 SNS상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정리해 보도하는 것이 맡은 보직중 하나였고 해당 기사도 트윗상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사실관계 나열에 그친 수준이었다. 리승환의 [[http://ppss.kr/archives/6345|글에 의하면,]] 고종석의 해당 트윗에 대해 문해인 변호사는 “그럴 일은 없어 보이지만 따지고 들면 법적 처벌도 가능하다. 명예훼손을 러프하게 다루면, 사실의 적시성, 비방의 목적, 공익의 목적, 3가지를 보게 된다. 여기서 고종석의 발언은 비방의 목적이 강해 보이는 반면, 공익의 목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법관의 개별적 판단이 들어가겠지만 내 생각은 그렇다.”라는 의견을 남겼다고 한다. * 바로 위에 언급된 고은태 성희롱 논란사건에서 그를 옹호하다 피해여성에게 2차 가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검찰은 당초 성폭력 사건 피해자 모욕 혐의로 고종석씨에게 200만 원 벌금형으로 약식기소를 했는데 고종석 본인이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 재판 결과 1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16. 5.에는 다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882267|신문기사]] * 위의 [[난닝구]] 논쟁과 고은태 성희롱 논쟁에서 고종석이 취했던 모순적 자세 때문에, 그를 좋아하진 않아도 건설적인 비판의견은 청취할 만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가고 지금은 고종석빠들만 남아버리고 말았다. * [[트위터]]를 통해 [[의사]]인 지인으로 부터 들었다며 "예방접종은 필요 없다"류의 [[백신]] [[음모론]]을 이야기했다가, 트위터 상의 의사와 과학도들에게서 어마어마한 반박을 들은 후 트윗을 삭제하고 사과하기도 했다. * [[진중권]]과는 한때 갈라선 적이 있다. 사실 이전부터 둘의 관계가 아슬아슬하기는 했지만 어찌어찌 유지되었는데, 진중권이 [[박지원(1942)|박지원]]의 언동을 비판하며 난닝구란 표현을 사용하면서 고종석이 블락. 그런데 진중권은 블락하든 말든 걍 신경 안 쓰고 씹었다.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기는 하다. 진중권은 [[민노당]] 지지 시절부터 영호남 지역주의를 가리지 않고 [[독설]]을 퍼부었다. [[강준만]]과 대립했던 부분 중 하나도 이 부분이고 난닝구들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독설을 뿜어냈었기 때문에 새삼스러운 일은 아닌 셈이다. 하지만 2020년 현재는 두 사람 모두 성향이 유사해지면서 틀어졌던 사이가 다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 [[2015년]]에 [[경향신문]]의 오피니언 필진으로 영입되면서 '고종석의 편지'란 코너를 연재했다. 국내, 국외 유명인사들을 대상으로 편지를 보내는 형식의 논설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엠마 왓슨]]의 [[HeForShe]] 캠페인 연설에 대해 묘한 논조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202123075&code=990100|편지]]'를 올렸다가 전방위로 공격받았다. 고종석의 팬으로 알려진 물뚝심송은 [[http://murutukus.kr/?p=8778|자신의 포스팅]]에서 글 자체로만 보면 욕먹을 정도가 아니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daymoon-/story_b_8174146.html|이 글]]을 읽어보면 고종석의 글이 어디가 잘못되었고 왜 비웃음을 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결국 2016년 2월 17일자로 필진에서 해촉되면서 [[https://twitter.com/kohjongsok/status/699940441832058880|편지 코너는 중단되었다.]] * 2015년 [[파리 테러]] 뒤인 11월 15일 '며칠간 꽃가게가 대목이었겠다.' 는 트윗을 남겨 먼지 나게 까였다. * [[2016년]] [[1월 15일]] [[신영복]] 교수가 타계한 후에 올린 트윗으로 비난을 받고있다. 트윗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명복을 빕니다. 또한번 경쟁적 추모의 물결이 일겠구나. 나는 선생을 20년 동안 가둬놓은 장군들에게 깊은 분노를 느끼고, 그 긴 옥살이를 견뎌낸 선생에게 경외심을 느끼지만, 선생의 책에서 배운바는 거의 없다." * 2016년 20대 총선에서 대놓고 호남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트윗을 자주 올렸다. 친노를 지지하는 호남인들은 영남패권주의자들의 노예이자 마조히스트고 매국노에 매향노라며 비난을 해댔다. 거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이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하며 문재인을 지지하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살아있었으면 족보에 파버렸을 거라며 비난을 남기기도 하였다. * 정작 본인은 2015년에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에 가입해 당원임을 공공연히 내보이고 있었다. 그런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총선 정국을 앞두고 녹색당 홍보는 내다버린 채]] 더민주와 문재인 비난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 당게 내에서 크게 비판 여론이 일자 비판한 당원을 가리켜 친문 종자라고 비난하는 트윗을 남긴 채 3월말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에서 탈당하였다. * 결국 2016년 20대 총선에서 정당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후보(강남을)는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전현희]]에 투표했다고 트윗에 밝혔다. *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비정규직 사망사고]]의 처리과정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905560|"박원순 시장은 지방자치제 재도입 이후 최악의 시장"]]이라고 비판하는 트윗을 올렸다. *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흑산도에서 일어난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2016년 6월 7일 "전라도에도 강간 사건 잦은 건 사실이지만 경상도에서 일어나는 강간 사건 수보다는 드물다"는 트윗을 올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7/2016060701700.html|관련기사]] * 트위터에서 구설수에 오른 것을 본인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는 건지, 2016년 중순에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고 오랫동안 그만두었다가 2017년 1월에 새로운 아이디로 다시 계정을 생성했다. 그 후에 다시 트위터를 떠난다고 선언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트위터를 시작했다. * [[2017년 대선]] 출구조사 발표 직후 본인이 지지하던 안철수의 결과를 보고 낙심하여 술을 많이 마셨으며, 그 해 말에 뇌출혈을 앓았다고 한다. * 2020년에는 음모론인 [[차이나 게이트]] 떡밥을 [[:파일:jschinagate.jpg|물었고]] 이후 현재는 게이트의 실체가 하나하나 드러나면서 떡밥을 버렸는지 어땠는지는 아무 언급이 없어 확인할 수 없다.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대해서는 자신의 극단적 정치성향에 일치하는 대응을 보이고 있다. [[파일:jstwit1.p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