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종(당) (문단 편집) ===== [[나당전쟁]] ===== 그러나 대고구려 전쟁이 끝나자 고종은 [[신라]] 또한 장악하고자 시도했다. [[백제]] 영역에는 [[웅진도독부]]를, 고구려 영역에는 [[안동도호부]]를 설치하고 신라를 '''[[계림대도독부]]로 명명'''하면서 자국의 영역으로 편입시키려 한 것이다. 그러나 신라는 이전부터 [[당나라]]에 대한 불만을 갖고, 당의 야욕을 눈치채고 있었다. 결국 신라군이 [[검모잠]]과 [[안승]]이 이끄는 [[고구려부흥운동]] 세력과 힘을 합쳐, 요동과 웅진도독부를 선제공격하면서 [[나당전쟁]]이 일어났다. '''결국 당고종은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신라마저 없애버리려는 삼국시대의 [[진 최종 보스]]'''로 등극했다. 나당전쟁은 7년에 걸처 이어졌으며, 결국 [[매소성 전투]]와 [[기벌포 전투|기벌포 해전]] 등 중요한 교전에서 신라군에게 패배했다. 이에 당고종은 안동도호부와 웅진도독부를 한반도 바깥 북쪽으로 철수시켜 사실상 나당전쟁을 포기했다. 이후 양국은 장기간에 걸쳐 관계가 사실상 단절되다시피 했다가 [[현종(당)|당현종]]때 이르러 관계가 복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