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전게임 (문단 편집) == [[디지털 암흑시대|이미 그 게임을 소유하고 있는데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디지털 암흑시대)] 의외로, 게임을 아주 오래전에 구입해서 그 게임CD를 소유하고 있는데 게임을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 플로피 디스크, CD로 판매된 게임이지만, 현대 컴퓨터에는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 [[USB]]가 보편화되었기 때문에 CD 드라이브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CD 드라이브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안 맞는다든가 심지어 게임사의 폐업, 합병 등으로 패치가 없어서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대표적인 예시로 레드얼럿2의 경우 초반 버그로 패치를 하지 않으면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기지가 폭파하는 버그가 있다. 이런 식으로 돈을 사서 오래 전 게임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즐기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렇다고 고전게임 하나 하려 운영체제를 롤백 할 수는 없을 뿐더러, 도스박스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패치는 어떻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특히 이런 문제가 극심한 분야가 다른 아닌 한국의 초창기 패키지 게임들이다. [[창세기전]],[[코룸]],[[퇴마전설]],[[임진록2]]등의 당시 유명 국산게임은 지금에 와서 합법적으로 구입할 방법이 거의 없으며, 설사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호환성이나 패치 때문에 진행이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죽 심하면 유저들이 나서서 패치를 할 정도이니... 외국의 경우 폐업을 했다고 하더라도 거의 대기업에서 인수를 하거나 [[GOG.com]] 같은 사이트에서 패치나 호환성을 해결해서 재판매하기 때문에, 두 번 결제를 하더라도 어쩌든 게임을 다시 실행시킬 여지가 있다. 하지만 한국 게임은 그런 시스템과 플랫폼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이런 유지보수나, 콘텐츠의 보관이 쉽지 않은 것이다. 이 부분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이며, 한국의 음악, 만화, 영화의 경우는 각 기관이 나서서 관리하며 보관하니 게임도 문화유산의 측면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리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드라마나 방송의 경우 각 방송국이 각자 데이터센터를 가지고 아카이브화 했으며, 영화의 경우 모진 고난들이 있었지만 결국 유실된 필름들, 외국의 팔린 필름까지 받아와서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