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영욱 (문단 편집) === 한때 예능인으로서의 활약 ===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시 절친 신정환이나 룰라와의 에피소드를 소재로 많이 삼아 한때 '추억 장사꾼', '추억 코디네이터' 등으로 불렸다. 특히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에서는 고정 자리를 노리고 신정환과의 에피소드(특히 신정환의 첫사랑과 같은 약점)를 말하며 가끔씩 출연하여 '[[반고|반고정]]'이란 별명이 붙었다. MBC의 [[꽃다발(MBC)|꽃다발]]에서 오리지널 그룹 쿨룰라([[쿨(혼성그룹)|쿨]]+[[룰라]])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남자 아이돌 그룹이나 잘생긴 남자 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할 때마다 처참하게 망가지면서 [[디스(비판)|디스]]당하는 역할을 맡았고 더불어 여장도 했다. [[켠김에 왕까지]] 15회에서 대타로 출연. 이때 [[드래곤볼 Z]]를 방송이란 것도 잊고 아무 말도 안 하며 7시간 만에 클리어. 그리고 촬영 끝났으니 놀자며 [[프로 에볼루션 사커|위닝일레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 번 시작한 게임은 끝을 봐야 한다"라는 규칙에 따라 자신이 비웃었던 허준처럼 실성 및 발광을 반복하다가 13시간 뒤 다크서클로 폐인화가 되어 포기하고 도망쳤다. 등장 게스트가 누구건 간에 한 번 켜면 알짤 없는 게 켠김에 왕까지의 무서운 점이다. [[2004년]]에 [[MBC]] [[만원의 행복]]에 [[이윤지]]와 함께 출연했을 당시에는 엄청난 절약정신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때 고영욱은 자신이 공익근무시절에 갖추었던 짠돌이 근성을 바탕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로 촬영에 들어갔고, 촬영을 했던 일주일동안 휴대폰 통화요금이 두 자릿수(88원)로 끝났다.] 그 외 본인을 포함한 식솔들이 [[개]]를 엄청 좋아해서 고영욱이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시절 키우는 개들을 주인공으로 시트콤 형식으로 촬영한 [[TV 동물농장]]의 '개성시대'가 있다. 특히 고영욱의 집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시트콤]]에서 집을 보여주는 그 구도가 그대로 나왔다. 신동엽이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거죠?"라고 할 정도였다. 고영욱의 반려견 이름이 --전자발--찌루[* 견종은 [[시츄]].]였는데, 이 반려견이 죽자 반려견의 문신을 정강이에 그렸다. [[http://m.etoday.co.kr/view.php?idxno=1160617&ref=https%3A%2F%2Fwww.google.com%2F|#]] [[음악의 신]]을 보면 알겠지만, 룰라 시절 때의 과거도 폭로한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스]]의 과거팔이 전략이 짭짤했던지 이상민과 김지현이 포항가던 헬기에서 키스한 얘기까지 까발린다. 나중에 이상민은 이 얘기는 단순히 웃기려고 한 거짓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1집 활동 당시 [[김지현(룰라)|김지현]]한테 너무 많이 먹는다고 잔소리하자, 김지현에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야! 고영욱, 너 양아치니?!]]"'''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라스에서 나온 이야기로 위의 양아치 발언은 신정환의 도박과 [[이상민(룰라)|이상민]]의 불법 도박 알선으로 인해 '''"양아치인 줄 알았던 고영욱이 제일 정상이었다"'''라면서 다시 주목받는 멘트가 되었다. 물론 이 때는 후술할 미성년자 강간 사건이 아직 세상에 밝혀지기 전이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홍대쾌걸조로로 불렸다. 이는 컬투쇼에 목격담이 많이 제보되는데, 그 대부분이 홍대에서의 목격담이어서 강남에서 잘 안 먹히고 홍대에서 놀았다고 한다. 그리고 2010년부터 엠넷의 [[비틀즈 코드]]에서 "정환이 형 어딨어요?" 등등 깨알드립을 담당하는 고매카트니로 활약했다(여기서도 추억 장사꾼 캐릭터). 2011년 2월 28일부터 2011년 5월 28일까지 EBS FM에서 월~토요일 밤 11시부터 12시 40분에 방송되는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를 진행했다. 2011년 5월 1일부터 방송이 재개되는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하는 가수를 대신할 새 가수로 출연하는 것은 훼이크고 [[정엽]]의 매니저 [[김신영]]의 빈자리를 대신할 '''개그맨'''[* 실제 방송 내에서도 매니저가 아니라 개그맨으로 나왔다.]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2011년 9월부터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후줄근한 고시생 역할로 나오는데, 싱크로율이 적절했다. 하이킥에 출연하게 된 배경이 좀 재미있다. "하이킥과 과거 [[순풍산부인과]] 연출을 맡았던 시트콤의 대가 [[김병욱(PD)|김병욱]]의 작품이라면 '''개똥 치우는 역할'''이라도 할 수 있다."고 한 것. 그 인터뷰를 본 김병욱 감독이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진짜 캐스팅했다고 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05797|텐아시아 인터뷰]]. 컬투쇼 홈페이지에서 루돌프 하이라이트 게시판에 들어가서 진상극장 8화를 다운받아보면 들을 수 있다. 초중반부 정도까지는 찌질하고 거짓말쟁이에 주인공의 러브라인{[[서지석]]([[윤지석]]) - [[박하선]]([[박하선(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박하선]])}에 끼어든 방해자 같은 느낌을 주고 있지만, 정작 박하선과 사귀게 된 사람은 [[고영욱(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고영욱]]. 하선의 역할이 거절을 잘 못하는 마음 착한 [[교사]]이다. 고영욱에게 신세를 지고 박하선에게 사귀자고 해서 만나는 역할이라고 한다. 사실 시간이 흐르며 서지석과 연결되는 것이 수순이라고 볼 때 그저 거쳐가는 역할일지도 모른다. 2011년 예능 페이스가 가장 좋았던 A급 예능인. 예능 프로에 자주 출연하고 있었고 나올 때마다 빵빵 터뜨렸었다. 약간 투수 같은(?) 방식으로 예능을 했다. 순간순간 받아치거나 다재다능함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트레이드 마크, 주옥과 같은 유행어 몇 개를 돌려 쓰면서 필요할 때마다 웃음을 주는 편. 직구처럼 아무 때나 막 던져넣는 유행어로는 '촤하하~'([[이현우(가수)|이현우]])와 '~에 온 힘을 쏟아야죠'([[한석규]]) 등이 있었다. 그야말로 전천후 써먹을 수 있는 말이니 뭐... 변화구처럼 적재적소에 써야 하는 많이 쓰면 재미가 반감되는 유행어도 가지고 있었다. 전설의 유행어인 '너 양아치니~', '널 좋아해(트위터 하세요?)' 정도다. 그리고 하이킥 3가 방송되기 전 유재석 김원희의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하이킥 특집 - 이미지 변신 프로젝트' 편에 출연해 유행어를 추가했다. 김병욱 앞에서 대본 리딩 때 잘해보려다가 예능톤으로 뱉고 말았다는 '이게 작은 일이야!?'. 또, 룰라 시절에 팬이 등에 사인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고영욱이 해주려고 일어섰는데 그를 보고 매니저가 했던 말인 '주접싸고 있네~'도 자주 발설하지만 품위 유지 때문에 방송에 그대로 나가지는 못한다. 딱 봐도 알겠지만, 고영욱은 예능에서는 여자한테 집적대거나 룰라 시절의 추억거리를 팔거나 심지어 가수 자체를 마치 나중에 예능의 추억거리로 써먹으려고 했던 것처럼 룰라 시절의 일화를 자기 입으로 다 털어놓거나, 혹은 유행어나 몸개그를 구사하거나 여장을 하는 등 망가지는 것으로 재미를 주는 역할이었고, 기부나 봉사활동도 많이 해서 매우 핫한 연예인이'''었'''다. [youtube(jRxRyNX7LDk)] 여기에서 그의 취향이 조금 드러나는데, 옆에 듣고 있던 [[신정환]]이 듣다 못해서 [[애드리브]]로 왜곡시켰는데 그것을 다시 [[김원희]]가 완화된 다른 표현으로 이야기하면 애써 개그로 순화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