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영민 (문단 편집) === 트레이드 떡밥 === 20대 군필 내야수가 국가대표 경력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에서 밀려나 2군을 들락날락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다른 팀에서 상당히 군침이 날 만하기도 했었는데, 특히 [[박경수]]가 군입대를 한 LG[* 2012년에는 [[서동욱]]이, 2013년에는 삼성에서 트레이드로 데려온 [[손주인]]이 그 자리를 메꿔줬다.]나 주전 2루수의 노쇠화가 서서히 진행되는 롯데[* 2012년에 [[조성환(1976)|조성환]]의 후계자로 [[손용석]]이 꼽히긴 했지만, 1군으로 올라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또한 [[조성환(1976)|조성환]]이 2012 시즌에 생각보다 잘 해줬으며, 2013년에는 [[정훈]]이 새로이 떠올라서 떡밥은 들어갔다.], 삼성[* [[신명철]]의 노쇠화로 [[조동찬]]과 [[손주인]]이 2루를 돌아가며 땜빵하였다. 허나 조동찬은 [[유리몸]]이고, 손주인은 주전감이 아니라는 게 문제. 게다가 2012 시즌이 끝난 후 손주인은 LG로 트레이드되었다. [[김태완(1981)|김태완]]을 얻어오긴 했지만 부상으로 거의 나오지 못했다.]에서는 더욱 매력적인 카드이기도 했었다. 그런 이유로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올 때면 항상 블록에 올라가는 선수였다. 트레이드 이 외에도 당시 신생구단이었던 NC나 kt에서 특별지명을 받아서 이적할 것 같다는 생각들이 많았으나 여기서도 보호선수에 묶였는지 풀렸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다른 선수가 지목되었다.[* NC - [[고창성]], kt - [[정대현(1991)|정대현]]] 의외로 자팀 선수만 곱게 보는 일반적인 추세와는 달리 타 팀 팬들이 높이 평가하고 두산 팬은 가치를 훨씬 낮게 보는 괴상한 경향이 있었다. 그야 그럴 것이 타 팀 팬은 일단 2루수 맡길 사람이 없으니 자기들 쪽이 급한 데다가 자주 안 보다 보니 2007, 2008년의 전성기와 국대에서의 활약만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만, 두산 팬은 3년여간 시달리다 보니 해탈해서 아예 포기한 사람이 많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오재원]]이 미필이라 두산에서 트레이드 카드로 쓰지 않는다는 썰이 돌았으나 [[김재호]]가 각성하고 [[최주환]], [[허경민]]도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와중에 2014년 아시안게임으로 [[오재원]]이 군 문제까지 해결하면서 이제는 트레이드 썰 조차도 돌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2015년 후반기에 모처럼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활약을 보여줬으나, 허리 부상이 도지면서 2016년에 은퇴를 택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