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어텍스 (문단 편집) == 경쟁 제품 == 근래에 와서는 대부분의 아웃도어 및 산행제품 브랜드에서 저마다 자체적인 발수투습 소재를 내놓고 있다. 독특한 것은 그런 회사들도 고가 라인은 모두 고어텍스 제품이라는 것인데, 이는 고어텍스의 브랜드 파워가 막강하기 때문이다. 또 고어텍스는 완성품의 대형마트 납품을 금지하는 조건으로 원단을 공급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걸려서 2017년 과징금을 먹었다가 항소하여 2022년에 대법원이 취소 판결을 내렸다. 고가 정책의 일환이다. 경쟁 제품과 고어텍스 제품 중 어느 것을 사야 할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남극]]이나 [[시베리아]] 갈 거 아니면 싼거 사는게 낫다.''' 2020년대인 현재에는 기술이 상향평준화가 많이 되었기에 싼 제품도 성능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기술이 상향평준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eVent류의 제품은 원리상 폴리우레탄 코팅을 사용하지 않고 테플론만으로 친수·발유성을 구현하기 때문에 그만큼 통기성 측면에서는 더욱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 고어텍스가 일방적으로 기술우위에 있지 않다.] [[코오롱]] 계열사 코오롱패션머티리얼에서 고어텍스의 대항마로 네오벤트(NeoVent)라는제품을 출시해 경쟁하고 있다 돈을 아끼지 않고 무조건 최고급을 사야할 정도로 극한 상황에 도전하는 전문 등반가나 탐사대원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국내산행 트레킹 수준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당신이 레알 [[모던 워페어 2]]를 찍는다거나 하면 모르겠다-- [* 빙벽등반에서는 낙수가 있기 때문에 필수적인 장비... 인데 막상 귀찮아서 안입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고어텍스 프로 소재의 알파인용보다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의 얇고 가벼운 클라이밍용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바지도 필수. 상체 젖는 것보다 하체 젖는게 더 찝찝하다. 바지는 오버 트라우저라 하며 옆이 열리게 되어 있어야 한다. 싸구려 장비~~라고 해도 기본 10만원~~를 못 사용하는 것은 아니나 아무래도 불편한건 사실. 지퍼가 심실링이 안되있어서 물이 줄줄새거나 심실링이 되있어도 싸구려는 뻑뻑해서 슬라이더가 그냥 부러진다. 바지의 경우 통이 무지하게 넓어서 크램폰에 죽죽 걸린다. 결론은 비싸더라도 좋은 거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사는 것이 좋다. 2013년 3월 고어텍스 가격 담합 의혹으로 공정위가 나섰다. 가격이 한국만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하지만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는 울며 겨자먹기 심정으로 고어텍스를 쓸 수 밖에 없다. 아직 동일 분야에 인지도면에서 따라올 회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