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어물 (문단 편집) == 내용 == 당연하지만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장르. 가끔 [[2차원|2D]] 세계의 고어는 즐기지만 [[3차원|3D]]세계의 고어는 눈뜨고 못 보는 자들도 발견된다. 또한 역으로 현실의 고어는 받아들이면서도 2D의 고어를 부정하는 일부도 존재한다. 고어물은 왠지 성적인 것과 연관되는 일이 많아서, 순수한 고어 매니아들은 난 고어물이 보고 싶은 거지 야한 게 보고 싶은 게 아냐! 하면서 화를 내기도 한다. 반면 영화 역사상 고어물과 에로스물은 불가분의 관계인데, 장르 영화로의 고어물이 정착되기 전에는 고어물을 찍고 싶었던 감독들이 어쩔 수 없이 [[에로틱 스릴러]]를 표방하면서 고어물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혹은 네크로맨틱처럼 시나리오 자체가 파격적이다보니 고어적 표현 정도로는 수위에 변화가 없어서 고어물의 성향을 띈 영화도 있다. 잔혹한 표현이 많은 [[영화]]를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엄밀히 따진다면, 스토리와 무관하게 인체해부를 얼마나 사실보다 더 사실처럼 표현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는, 즉 표현기법을 중심으로 한 영화다. 현재 고어물은 크게 코어한 의미의 고어물=[[하드고어]], 고어적 표현을 차용한 메이저급 영화, [[슬래셔]]/[[스플래터]] 무비의 연장선에서의 고어물로 나뉜다. 공통점은 사람을 죽이고 해체한다는 것... 살인이 존재하고, 그 살해 방식이 '목숨을 빼앗는다'보다는 '해체한다'에 가깝고, 해체 장면과 결과물을 중점적으로 영상에 담으며, 특별한 가치판단보다는 철저한 물화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영상은 모두 고어영상이다. 이게 테마에 가까우면 고어영화고, 테마에서 멀면 고어 기법을 차용한 영화로 구분한다. 보면 알겠지만 어차피 사람 해체해봐야 거기서 거기인 데다가, 특히 기법이라는 측면에서는 일본 고어물들이 너무나 완성도 높은 고어물을 많이 만든 바람에 이제 장르영화로의 고어물은 독립적인 형태로는 존재하지 못한다. 스플래서/슬래쉬물, 혹은 범죄 드라마 등과 결합하는 수 밖에...[* 당장 한국 최초로 고어물을 표방했던 [[텔 미 썸딩]]은 대표적인 [[스릴러]] 드라마 영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