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이 (문단 편집) === 염분? === [[파일:cattus.jpg|width=100%]] 고양이는 체중 대비 염분 요구량이 사람에 비해 9배 높다. 5Kg 성묘 기준 고양이의 하루 섭취 권장 나트륨 양은 약 1500mg이다. 60kg 기준 성인 인간의 하루 섭취 권장 나트륨 양은 2000mg으로 권장 일일 섭취 칼로리 2000kcal 기준 성인. [[영양성분표시|영양성분표]]에 있는 내용이다. 때문에 주관적인 느낌으로 고양이가 먹을것이 짭짤하거나 짜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무리 먹어도,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양은 한계가 있으므로 절대량조차 문제가 될 일은 거의 없다. 그렇다고 당연히 생 소금을 강제로 먹이면 문제가 된다다만, 진짜 문제는 염분이 아닌 기타첨가물들로 사람이 먹는 음식을 고양이에게 주는 건 좋지 않은 선택이긴 하다. 후술되어있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이 사람은 먹어도 별 문제 없는 물질이 고양이에게는 치명적인 것처럼. 또한, '''고양이가 염분을 배출할 능력이 거의 없다는 설 또한 잘못된 지식이다.''' 고양이도 대다수의 포유류들이 그렇듯이, 소변을 통해 염분을 조절할 능력이 충분히 있다. 따라서 '''소금을 거의 독인 것처럼 생각'''하고 멸치 등을 물에 팍 삶아 주는 것은 '''정말로 무의미한 일'''이며, 오히려 인간 기준으로 싱겁게 느껴지는 음식은 고양이에게는 훨씬 치명적이다. 사람도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섭취하는 나트륨 양이 부족할 경우 [[저나트륨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고양이나 개 등의 포유류라고 해서 다를 바 없다. 그리고 애초에 먹을 것도, 마실 것도 풍족한 환경의 고양이는 체내에 염분이 과해지기 전에 알아서 식사량을 조절한다. 사람이 짠 음식을 먹고 나면 [[갈증]]이 나서 [[생수|생수(정제수)]]를 본능적으로 마시고 싶듯이, 고양이도 당연하게 똑같은 매커니즘으로 체내 나트륨 농도에 따라 짠 것을 더 섭취할 지 말지 알아서 판단한다. 사실 고양이 사료나 간식을 직접 맛보고 먹어보면(...) 알겠지만, 대개 '''사람이 먹는 음식보다 짠 편이다.''' 단, 고양이 입장에서 깨끗한 물을 쉽게 구하기 힘든 도시의 길고양이들은 근본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수분량이 충분치 않아 소변이 고농축이 되어버려서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되고, 결국 염분 과다 상태가 되기가 더 쉽다. 하지만 이건 도시 길거리 환경의 문제인 거지, 얼마든지 물을 구할 수 있는 가정집에서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참고자료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53154|(오늘의유머) 고양이 염분 섭취에 관하여 잘못된 내용을 알고계신 분이 많아 글 올립니다]]. [[https://archive.ph/efHyW|아카이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