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이 (문단 편집) == [[/역사|역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고양이/역사)] 현존하는 모든 집고양이들은 대략 2000만년 전에 하나의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것으로 추측되며, 그 중 고양이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것은 [[아프리카들고양이]](''Felis lybica'')라는 동물이다. 중동에 살던 인류가 약 만년 전에 사막 고양이(리비아살쾡이)를 가축화하여 인간과 함께 살기 시작한 것으로 생각된다. 현대의 사막고양이는 살쾡이 종류치고는 체구가 작은 편이지만 꼬리를 제외한 몸길이가 대략 45~75cm 정도, 체중은 약 3~6.5kg 정도인데 만약에 오늘날 집고양이의 조상인 사막고양이도 덩치가 이랬다면 고양이는 인간에게 길들여지는 과정에서 크기가 상당히 작아진 셈이다. 하지만, 아직 중형견에 육박하거나 덩치가 커진 품종도 존재한다. [[메인쿤]]이나 [[랙돌]] 등. [[고대 이집트]]인들은 고양이를 신격화([[바스테트]])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이는 고양이가 [[독사]]를 사냥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오늘날 우리가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가족처럼 생각하며 이름도 지어주는 것과 다르게, 고대 이집트인들은 야생 고양이와 자기 집에 사는 고양이를 구분하지 않았으며, 이름도 지어주는 법이 없이 그냥 “미유”나 “미윳”이라고만 불렀다(“야옹”이라는 뜻). 반면 집에 기르는 개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하니, 당시 고양이는 아직 완전한 가축/애완동물이 아니라[[https://ancientegyptonline.co.uk/cat/| 반 야생/반 공생 동물 취급을 받았던것으로 보인다.]] 원래 사막 건조기후에서 살던 종류인만큼 지금도 물을 싫어하고 뜨거운 곳을 좋아하는 등 관련 습성이 남아있다. 물도 적게 마셔 [[요로결석]]에 자주 걸린다고 한다. 간혹 [[물]]을 좋아하는 소위 물냥이, 수속성인 소수에 고양이도 있으나,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물을 싫어하고 물에 닿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수 있어 고양이에게 물을 접하게 하는 것은 필수적일 때를 제외하곤 주의를 해야한다. 특히 아래 영상처럼 바닷물에서 노는 고양이는 소수의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 중에서도 극소수이며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시도해선 안된다. 이들이 중동을 시작으로 서쪽으로는 [[유럽]], 동쪽으로는 [[실크로드]]를 타고 [[동아시아]]에 전해졌다. 고대 동아시아에서는 원래 토종인 [[살쾡이]]를 [[쥐]] 사냥 등 비슷한 목적으로 키웠다고 하는데, 살쾡이가 더 크고 난폭해 관리가 힘드므로 중동 출신의 고양이가 들어오면서 대체되었고 살쾡이는 산에서 사는 야생동물로만 남아있다. 여담으로 [[살쾡이]]가 [[쥐]]는 아주 잘 잡았다고 전해지며 인간이 키우는 [[닭]]도 잘 잡아서 문제가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