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스트스테이션 (문단 편집) === 펑크 === * 일단 라디오 진행자라는 인간이 '''"마왕" [[신해철]]'''이다. 진행하다 기분이 상했을 경우 노래를 틀고 방송을 접는 걸로 악명이 높다. 이러한 예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일일이 다 소개하기에도 무리. * 방송국 주차장으로 들어가다 주차장 경비 아저씨와 싸웠다는 이유로 그대로 차를 돌려 집으로 가버린 에피소드는 전설의 레전드로 남았다. 덕분에 당일 청취자들은 담당 PD의 사과멘트와 함께 1시간 동안 줄창 틀어져나오는 음악만 감상해야 했다. * 한번은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방송이 힘들고 때려치고 싶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더니, 5분도 안돼서 노래를 틀고 가버렸다. 청취자들이 우왕좌왕해서 게시판에서 30분동안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방송 그만둬요? 누가 그만해요?" 하면서 청취자들을 낚았다. 그리고 사연하나 소개하고 다시 노래틀고 가버렸다.(…) * 어느 날은 학교 야자 땡땡이에 관련된 사연이 올라왔고, 사연을 읽던 신해철은 "나도 땡땡이나 칠까요?"라는 멘트를 남기고 레알 땡땡이를 시전하였다. 더군다나 그 사연은 방송 극초반이었기에 남은 시간은 주구장창 음악만 들어야했다. * 하루는 방송을 잘하고 있었고 음악이 나오다가 스탭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하는말이 '신해철이 전화로 부름을 받고 나이트에 간다고 나갔으니 남은 5분 클로징없이 음악하나 더 내보내겠습니다'...스탭도 익숙한지 무덤덤하게 말하고 음악 한곡 나오기 시작했다. * 이후 신해철이 발굴해내 줄창 써먹은 명곡이 바로 22분짜리 '''[[삼태기메들리]]'''. 심지어 좌절하다못해 아예 마왕을 따라서 삼태기 메들리를 분석하기 시작한(…) 청취자까지 나왔을 정도. 본인이 앞으로는 지상파에 나서지 않겠다고 한 최근 [[MBC]]에서의 종영방송 때도 저 삼태기메들리를 틀었다. 그야말로 [[대인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