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스트버스터즈(2016) (문단 편집) === 해외 === 평론가들과 유명 유튜브 리뷰어들의 리뷰만을 고려하면, 우려와 달리 의외로 멀쩡한 영화가 나온 거 아니냐 싶겠지만 문제는 서구권 영화 포럼에서 리뷰 평점들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체로 자주 언급되는 주제는 첫째로 긍정적 리뷰들이 영화 비평보다는 [[페미니스트]]나 [[SJW]]들의 이념 선동으로 점철되어 있다는 점이고 둘째로 소니 측에서 긍정적 리뷰 양산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다. 일부에선 2016년판 고스트 버스터즈에 평점을 좋게 준 평론가들이 대부분 페미니스트이거나 그러한 관점에서 좋은 점수를 줬다고 주장하면서 관객 평점에 비해 다소 높은 로튼, 메타의 점수가 페미니즘의 이념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 증거로, 영화에 대해서 호평을 한 리뷰어들이 평소 작성한 트윗이나 기사들을 제시하는데, 다음과 같다. * '''"여자들 멋지다.[* 마땅한 번역이 없어 예를 들어보자면, "Bioshock rules!"라고 하면 바이오쇼크가 게임계를 지배한다는 거창한 의미가 아니라 '오 바이오쇼크 대박임 짱짱'라는 의미가 된다. 또는 "Zeppelin Rules! Bioshock Infinite is AWESOME!"은 '제플린이 간지지! (그런 제플린이 있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개멋짐!'정도이다. 개쩐다는 것을 강조하는 감탄사처럼 보면 되겠다.] 여자들이 재미있다. 그것을 인정해라."''' (Girls rule, women are funny, get over it.) 머놀라 다지스 ([[뉴욕 타임스]] 평론가). [[http://www.nytimes.com/2016/07/15/movies/ghostbusters-review-melissa-mccarthy-kristen-wiig.html|기사보기]] * '''"고스트버스터즈 리뷰: 트롤들은 물러나라 - 폴 피그 감독의 여자 리부트는 대박이다."'''[* 나이절 스미스는 이 리뷰에서 고스트버스터즈의 유튜브 비추 사건을 언급하며 트롤러를 비판했다. 즉 영화 비판하는 남자들 무조건 꺼지란 게 아니다. 그리고 스미스는 후일 고스트버스터즈 옹호 리뷰를 써줬다는 이유로 극성팬들에게 근거없는 비판을 당하기도 했다. [[https://www.theguardian.com/film/filmblog/2016/jul/12/ghostbusters-reboot-reviews-critics-female-cast|기사보기]] ] (Ghostbusters review: call off the trolls - Paul Feig's female reboot is a blast.) 나이절 M. 스미스 ([[가디언]] 평론가) [[https://www.theguardian.com/film/2016/jul/10/ghostbusters-review-paul-feigs-female-reboot-melissa-mccarthy-kristen-wiig|기사보기]] * '''"[남성 관객을 대상으로 NBA 프로모션은] 필요없어. 여자들과 게이들이 히트작으로 만들어 줄거야."'''[* 최초 번역은 남자들은 볼 필요없다라고 되어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고스트버스터즈 예고편 비추 사태 이후 소니가 남성 관객을 잡기 위해 NBA 파이널에서 프로모션을 펼친다는데 그것을 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의 발언이었다. 즉 남자들은 영화 보지말란 이야기가 아니라 어차피 비추 사태로 남자들한테 어필하기 힘든 상태고 차라리 여성을 대상으로 프로모션하는게 더 낫단 이야기다] (It doesn't need to - women & gays will make it a hit.) 나이절 M. 스미스 (가디언 평론가) 그리고 실제로도 '''페미니즘측의 선동과 이념이 개입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실제로 이 영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페미니스트들은 "[[여성혐오]]자"라는 딱지를 붙여 공격했으며, 언론 또한 이 사건을 페미니즘과 연관지어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리뷰어들이 지적하고 있는데, Comic book girl 19 또한 [[https://youtu.be/Sn_vAcFGTJU|왜 고스트버스터즈에 대해 솔직한 것이 중요한가]]라는 영상에선 성차별/페미니즘 논란이 제작사가 못만든 영화를 흥행시키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분석, 또한 개봉 이후 나온 긍정적인 평가들에 대해선 마녀 사냥을 두려워한 반응들이라고 얘기했다. 또한. 그녀는 [[제임스 롤프]]를 옹호하기도 했는데, 자신이 롤프와 똑같은 얘기를 하는데도 '''그는 여성혐오자가 되고, 본인은 무사한건 자신이 여성이기 때문'''이라며 현 상황을 꼬집었다. 옹호 측에서는 이 영화가 [[페미니즘]]을 표방했기 때문에 수적으로 우세한 [[안티페미니즘]] 세력에 의해 평점을 낮게 받은 것이라 주장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영화의 질적인 저하가 주된 이유임은 부정할 수 없으며, 성별 갈등 논란은 단지 여기에 기름을 끼얹어 활활 타오르게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들은 페미니스트 측 이용자들의 무분별한 별점 지원이 비판 측에 비해 수적으로 우세가 아니었다는 주장을 들며 항변하나, 이는 해외에서 [[정치적 올바름]]이 주류 언론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그동안 거의 절대적 정의 수준으로 다뤄져 왔다는 사실을 외면한 것에 불과하다. '''인지도 있는 평론가가 내는 목소리와 수많은 관객의 목소리는 그 무게가 다르다.''' 이런 평론가들이 영화의 질이 떨어지는 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페미니스트들이 호평하는 영화이므로 최대한 좋은 쪽을 부각시켜 옹호를 하려던 것이 문제가 된 것. 이는 과거에 서구권 네트워크에서 페미니즘이 아무런 제한없이 옹호받으면서 악성 페미니즘으로 변질되는 진통을 한차례 겪은 것이 주 원인이다. 과거에는 무조건 여성 인권에 대해 옹호하는 목소리가 컸던것도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페미나치들의 막말과 자극적인 언동(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쌓이면서 이들의 막나가는 행동에 대한 자중의 목소리가 커진 것 또한 이 영화의 냉정한 평가에 한몫했다. 게다가 후술할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영화에 대해 긍정적인 리뷰만 올리는 리뷰어가 발견됨에 따라 이들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은 상황. 그러나 격한 논쟁의 부작용으로 해당 영화를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쪽에 대해 앞뒤 가리지 않고 '''꼴페미''' 또는 '''여성혐오자''' 라는 비난을 일삼는 소모적인 성별 갈등이 더 크게 부각되어 정작 성별 갈등을 제외한 영화 자체의 평가를 논하는 리뷰들이 많이 묻혀버리는 문제도 일어났다. 아무튼 오랫동안 쌓인 원한과 서로의 대립되는 이념이, 애매한 영화 한편을 벼랑 끝까지 몰고간 것은 분명하다. 여기에 더해 페미니즘 언론과 이용자들 또한 남성들을 꼴마초라며 비난하자, 영화에 대한 비판측과 남성들도 더 거세게 달아오르며 추잡한 짓을 저질렀다. 예로, 영화에 출연한 배우 레슬리 존스의 SNS에 "유인원" 사진을 올리며 비하하고 존스에 대해 조직적으로 비난하려던 트위터 계정이 차단되는 일도 있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7/24/story_n_11160908.html|기사]] 어쨌든 이런 개판 싸움과 대립 구도의 상황을 지적하는 댓글이 [[레딧]]의 영화 서브레딧(/r/movies)에 올라갔으나 '비방 내용이 담겼다'라는 괴상한 이유로 삭제되고 또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https://goo.gl/Vh8ypG|해당 댓글]] 이에 더해 《고스트버스터즈》 리부트 트레일러에 부정적인 댓글을 열심히 삭제하던 소니가 긍정적 리뷰 양산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손을 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과거 소니는 데이비드 매닝(David Manning)[* [[https://en.wikipedia.org/wiki/David_Manning_(fictitious_writer)|참고]]]이라는 허구의 리뷰어를 만들어 자사가 배급하는 영화에 과분하게 긍정적인 평을 내리게 했다. '''소니는 해당 건이 발각되며 고소를 당했고 법원에서 매닝의 리뷰를 보고 해당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5씩 변상하라는 판결을 내린다.''' 그리고 2016년 《고스트버스터즈》에도 비슷하게 긍정적인 평가만 내리는 "리뷰어"가 발견됐는데 그 전에는 어떤 영화 리뷰도 한 적 없는 점, 영화 제작 시작할 때쯤(2015년 6월 18일)에 해당 유튜브 채널이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점, 채널의 구독자는 당시 348명에 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니 시사회에 리뷰어가 초청받은 점, 해당 리뷰어의 [[LinkedIn]] 페이지에서 자신을 [[소셜 미디어]]를 잘 다루는 마케팅 전문가라고 소개한 점 등 의혹을 일으키는 구석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리뷰 엠바고가 풀리거나 풀리기 직전에 나왔던 리뷰들이 장점과 단점이 혼재한다고 하거나 돈 아까우니 보지말라고 싸잡아 말릴 정도로 부정적인 것과 비교하면 괴리감이 심하고 억지가 심하며 데이비드 매닝 사건과 비슷한 점이 많아 논란이 되고 있다. * [[http://archive.is/wH7lS|문제제기 원문 아카이브]][* 원글(http://furiousfanboys.com/2016/07/sony-may-produced-positive-ghostbusters-review-youtube/)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ZLNCwoOQFdo|의혹을 불러온 해당 유튜브 리뷰]] * [[https://www.youtube.com/watch?v=SBquZzKwU68|해당 리뷰어의 반박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