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속전함 (문단 편집) === 발전 === [[제1차 세계 대전]]이 종전되면서 각국은 그동안 얻은 각종 지식을 최신예 함선에 적용하는 데 집중했는데, 전후의 피폐한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각종 [[페이퍼 플랜]]에서는 엄청난 거포를 보유하고 강력한 장갑을 가짐과 동시에 매우 빠른 함선을 설계하는 사례가 폭증했다. 게다가 일반적인 페이퍼 플랜의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 건조대에서 기공을 하고 자재를 준비하는 등 실제 건조 중이었던 물건들도 많았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과 [[런던 해군 군축조약]]이 체결되면서 더 심화되었다. 안 그래도 적은 수의 주력함만 보유할 수 있다면 방어력이 깡통인 순양전함 따위는 조약을 따라서 해체하거나 [[항공모함]]등으로 개수하고, 전함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신형 전함도 맘대로 조약상 건조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본]], [[이탈리아]]는 아예 함체 전반을 다 뜯어고치는 대규모 공사를 해서 기존 주력함에 고속전함의 기능을 부가하였으며, [[영국]]이나 [[미국]]도 가능한 한도 내에서 함선의 개수를 하는 한편, 유사시에 쓸 목적으로 페이퍼 플랜이지만 신형 전함의 설계도를 만들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조약의 굴레로 인해 [[제2차 런던 해군 군축조약]]과 그 이전의 조약들이 모두 붕괴되는 전간기 말기 시점까지 고속전함으로 분류될 수 있는 물건은 제1차 세계대전의 말기에 건조된 퀸 엘리자베스급 고속전함, [[나가토급 전함]], 순양전함이지만 사실상 고속전함화된 [[후드(순양전함)|후드]]뿐이었으며, 조약이 붕괴된 뒤에 다수의 고속전함이 출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