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속버스 (문단 편집) === 일본 === 高速バス (こうそくバス)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2층버스]] 즉 더블데커를 고속버스로 사용하기도 한다. 사실 일본 말고도 [[유럽]] 또한 [[네오플란]]이나 [[세트라(기업)|세트라]], [[볼보버스]] 등 유명한 버스 제조사들은 장거리용 [[2층버스]]를 생산한다. 그러나 유럽과 달리 일본은 차량의 전폭이나 높이 제한이 빡빡해서, 실제로 높이는 대략 슈퍼 하이데커와 비슷하다.[* 이것도 차량 나름이라, [[터키]]같이 차량 높이 제한이 널널한 국가의 슈퍼 하이데커 차량은 단층 구조임에도 전고가 4m에 달하는 것을 볼수 있다.] 폭은 2.6m, 길이 12m, 높이 3.8m가 기본 제한이며 이보다 더 큰 차량은 특별허가를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2층 버스 도입 폐지 이후 폭은 대한민국처럼 2.5m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2층버스가 투입된 이유는 아래에 나오듯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승객 때문이다. 게다가 드림호의 고급화로 크게 줄어든 좌석 수는 2층 모델을 들여오게 하였고 이후 드림호 중 상당수에 2층버스가 투입되었다. 과거 2층 모델을 생산한 회사는 닛산디젤, 미쓰비시 후소, 히노가 있었으나 히노와 닛산디젤은 예전에 생산을 중단했다. 이후 미쓰비시 후소가 독점 생산하다가 에어로 킹 모델을 단종시켰다. [[2000년대]]에는 [[독일]]에서 전장 14.9미터의 [[네오플란 메가라이너]] 4대를 들여왔으나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한대씩 화재사고로 전소해서 폐차시킨 이후, 남은 2대가 조기 대차 되어서 독일로 돌아갔다고 한다. 당시 인기차종이었던 메가라이너는 이 이후로 아직까지 투입되지 않고 있다. 이후 2층 모델은 [[스카니아]]의 아스트로메가를[* 정확히는 스카니아제 [[섀시]]+엔진에, [[벨기에]] 벤훌(Van Hool)에서 일본의 [[차량한계]]에 맞춰 제작한 바디를 올린 차량이다.] 수입하여 사용 중이다. 장거리 노선의 수요가 많은 편인데 기본 소요시간이 5시간 이상이다. [[도쿄도]]↔[[오사카부]]는 7-8시간이고, 후쿠오카(하카타)-[[효고현]] 및 [[오사카부]]는 8-9시간정도 소요된다. 비교적 단거리인 도쿄↔[[나고야시]]・[[센다이시]] 등도 5-6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차내에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 차량이 존재한다.[* 버스회사 및 차종에 따라서 없을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보통은 예매할 때 알 수 있다.] 일본의 고속버스 운행 방식 특성 상 [[하차벨]]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고속버스 운행 방식은 후술. 또한 야간버스 위주로 발달한 일본의 고속버스 시장이다보니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넘어선, [[https://youtu.be/oaGsMoNzreY|침대 버스]]가 존재한다. 다만 일본의 자동차 관련 법률 상 180도로 기울일 수 있는 완전 침대형 버스는 없고, 최대 리클라이닝 각도는 160도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