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성군(강원특별자치도)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고성군(강원도) 군기(1977-2002).svg|width=400]] [[1977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한 군기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고성군과 [[간성군]]이라는 두 개의 독립된 [[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이었으며, 옛 고성군은 지금의 [[북한]] [[고성군(북한)|고성군]], 옛 간성군은 지금의 남한 고성군 영역과 똑같지는 않지만 대략 비슷하다. [[원삼국시대]]에는 [[강릉시|강릉]]과 더불어 [[동예]]의 땅이었다. 고성은 [[고구려]]의 달홀(達忽)이었으며 [[신라]]에 편입된 후 [[경덕왕]] 시절에 지금까지 사용되는 고성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간성은 고구려 수성군(䢘城郡)이었으며 신라에 편입된 후 경덕왕 때 한자가 다른 수성군(守城郡)으로 바꿨다가 [[고려]] 시기에 간성현이 된다. [[1914년]]에 고성군과 간성군을 간성군으로 통폐합하고 군청을 간성에 두었다가, [[1919년]] 다시 고성군으로 개칭되고 군청 소재지를 고성으로 바꾸면서 [[토성면]], [[죽왕면]]이 [[양양군]]에 넘어갔다. [[1935년]]에 오대면을 거진면으로 개칭하였다. [[1945년]] [[삼팔선]]이 그어지면서 8.15 해방과 동시에 전체 구역이 [[북한]]의 지배하에 놓였다. 6.25 전쟁이 끝나면서 한국령 [[황해도]][* 한국 정부는 법적으로 '황해남도'를 설치한 적이 없다. 분단 직후에는 경기도로 관리된 적도 있다.]와 [[개성시]] 일대를 포기한 대신에 장전항(금강산)을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수복되었다. 통일전망대에서 바닷가 쪽으로 돌출된 송도섬[* 현재는 육지와 연결되어 섬이 아니라 반도이다. 현내면 송도진리에 속하며 북위 38° 36'10''(북위 38.60°)에 위치해 있다.][* 사실 이 지역보다 약간 더 북쪽에 위치한 저도라는 섬이 있긴 하다. 북위 38° 36'12.5''에 위치해 있으며 송도섬의 바로 북쪽에 위치한 바위섬이다.]이 최북단이며 군사분계선 시작 지점이다. [[동해선]]으로는 [[초구역]]까지 공식적으로 우리 영토가 되어 [[양양군]] 잔교리에서 끝날 뻔한 동해바다 NLL를 [[삼팔선]]에 비해서 75~80km를 북쪽으로 확장하는데 성공하였다. 분단 이전까지는 [[원산시]]와 맞닿은 [[통천군]], [[회양군]]과도 인접한 곳이었지만 [[1945년|1945]]~[[1952년]]에 북한 통치를 거치면서 일부 영역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대한민국]]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오늘날과 같이 형성되었다. [[1963년]] 토성면과 양양군 죽왕면이 고성군으로 편입되었으며, [[1973년]] 고성군 토성면의 장천리와 사진리가 [[속초시]]에 편입되어 [[장사동(속초)|장사동]]으로 바뀌고 거진면이 [[거진읍]]으로 승격되었다. [[1979년]] 간성면이 [[간성읍]](2읍 4개면 관할)으로 승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