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상아 (문단 편집) === 시즌 2 === 국회의원이 된 남편을 뒷바라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마리와 함께 리액션 담당만 하고 있다. 그리고 강마리는 그녀가 안 보는 사이에 몰래 남편 이규진에게 키스를 하는 나름 충격적인 모습[* 이규진이 술에 취해 강마리를 고상아로 착각해서 벌어진 해프닝에 불과했지만 작가가 작가인지라...]을 보여줘서 다른 헤라클럽 인간들과 달리 사고를 치지 않아서 시청자들에게 헤라클럽 멤버들 중에선 그나마 정상인 취급 받았다. 특히 천서진을 제외한 헤라클럽 사람들이 카지노에서 도박판을 벌이는 동안 혼자서 술이나 마시며 신세한탄하는 것으로 그나마 낫다고 보였지만, 물욕 가득한 속물인 성격은 그대로라 결국 4화에서 그녀도 전형적인 가해자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민혁이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평소 절친처럼 같이 따라 다녔던 강마리를 뒷조사하고 그녀가 학력위조를 한 사실을 알아 챈 것으로 보인다. 사실 시즌 1에서도 서로 은근 돌려까던 사이이기 때문에 딱히 이상할 건 없다. 당장 강마리의 정체를 가장 먼저 수상하게 여기던 사람이었고, 그나마 [[천서진]]의 똘마니 격으로 붙어다니던 사이였으니. 게다가 5화에서는 강마리의 직업이 세신사였단 사실까지 알아내 강마리를 몰아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7화에서 목욕을 하며 강마리에게 갑질을 부리다 강마리를 비호하는 송희수 회장에게 혼나는 모습이 나오면서 버로우를 타고 이를 모르던 남편 이규진이 까불자 재빨리 입을 막는 등 참교육을 당했다. ~~쌤통이다~~ 배로나의 사고로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오로지 아들을 부정하게 대학 보내려는 궁리만 하면서 부촌이 들어선다는 천수지구 땅을 돌반지까지 내놓으며 왕창 사들였다. 샴페인까지 꺼내면서 파티하는 것으로 시즌 2 내내 적립해놨던 욕망이 여기서 제대로 폭발하며 갱생 여지가 있어 보이던 강마리와 함께 확실한 악인임을 강조시켰고, 주단태와 천서진이 줄줄이 몰락하면서 국회의원인 이규진과 함께 헤라팰리스 내의 새로운 실세로 군림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막판에 천수지구 재개발 건이 정재계 결탁으로 이루어진 사기임이 까발려짐과 동시에 부동산 투기 근절을 주장하던 [[이규진|남편]]의 실체가 같이 들통나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입지는 완전히 추락했고, 오윤희의 자수로 민설아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면서 다함께 심수련에게 몰락당했다. 하지만 형량은 길지 않아서 출소한 이후엔 주단태에게 적극 협조하여 심수련에게 대항할 것으로 보인다. 고상아 역시 만만찮은 악행을 저지르긴 했지만, 다른 인물들이 워낙 독보적인데다, 얼마 안되는 개그 캐릭터 기믹을 보여주는 인물이라 큰 불호는 없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