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름 (문단 편집) == 위험성 == 고름이라고 해봐야 [[세균]]들 시체더미일 뿐인데 왜 위험하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세균은 [[시체]]에서도 번식하는 놈들이며 시체 그 자체로도 독소를 내뿜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엉덩이]] 종기 같은 경우는 곪은 상태에서도 안 터지고 앉을 때마다 굉장히 아픈 경우가 있고 심지어는 [[음부]]나 [[고환]]을 포함한 [[성기]]에도 나는 경우가 있다.[* 이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성병]]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성병이 아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주 씻어주지 않아 병균이 성기 주변에 밀집해 고름이 생길 수도 있고, [[스트레스]]와 [[비만]]으로 인해 고름이 생기기도 한다.] 그냥 시원하게 터트려서 고름을 쭉 짜버린 후 소독해주는 게 편할 때도 있지만 [[고자|성기에 났을 경우]] 이렇게 대처하면 크게 부작용이 나서 잘못하다간 덧나서 [[내가 고자라니|더욱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병원에 가서 [[항생제]] 혹은 [[연고]]를 처방받는 것이 우선. 괜히 방치했다간 자기도 모르게 터져서 [[속옷]]이 더러워질 수 있다. 검은 [[피]]와 함께 새카맣거나 회색으로 산화된 고름이 쏟아져나오는 그 느낌은 말로 형언할 수가 없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종기]] 이야기가 줄기차게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조선왕조]]의 역대 왕들은 종기를 일종의 [[직업병]]처럼 여길 만큼 많은 왕들이 이를 앓았다. 전근대의 비위생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적은 운동량에 비해 음식(영양분)의 과잉 섭취,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업무량과 스트레스가 주 원인으로 보인다. [[전쟁소설]]이나 [[무협소설]] 같은 데선 고름이 한 바가지나 나왔다는 식으로 상처의 심각성이 언급되기도 하는데, 의학이 발달한 현대에도 이 정도로 나올 정도면 진짜 생사가 오락가락 하는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