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르고 (문단 편집) == 특징 == 이들은 매우 추악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머리카락은 뱀이고 몸통은 멧돼지이며 손은 청동이다. 눈은 항상 부릅뜨고 크게 [[찢어진 입]]은 웃을 때마다 뱀처럼 긴 혀를 날름거리며 코는 사자 코이다. 드러누울 때는 가랑이를 벌리고 눕는데, 때로는 암말의 하반신이 되기도 한다. 초기의 고전 미술에서는 날개가 달린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였다. 스테노와 에우리알레는 '''불사의 육신'''이었다고 전한다. 세 자매 가운데 메두사는 원래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나 [[아테나]]의 신전에서 [[포세이돈]]과 정을 통하였는데, 아테나는 자신의 신전에서 통정함에 모욕감을 느끼곤 메두사를 두 언니와 비슷한 모습으로 바꾸는 저주를 내렸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하지만 이는 로마 시절에 창작된 것이다. 그 이전 그리스 시절에는 포세이돈이 죽을 운명인 메두사와 관계를 가졌다는 묘사 정도만 있었다. 초창기 메두사를 묘사한 그리스 도자기에서는 매우 건장한 몸집으로 그려지며 얼굴도 아름다움보다는 괴물에 가까워서 아름답다고 할 수가 없다. 또 불사의 몸인 다른 두 자매와 달리 막내인 메두사는 죽을 수 있는 몸이라서 [[페르세우스]]에게 목이 달아나 죽었다. 혹은 석화 능력이 건재한거 보면 사실 목만 잘렸을 뿐 불사는 맞다고 볼 수 있다. 메두사의 눈 또는 머리를 본 사람은 돌로 변해 버린다는 전설이 있는데, 메두사만이 아니라 고르고 자매 모두에게 같은 힘이 있다는 설도 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