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론 (문단 편집) == 사회·문화 == 족장이 통치하며[*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야생의 숨결]]에서는 고론족의 족장이 조장(일본), 반장(국내), 보스(북미)라는 호칭으로 나온다. 다만 이는 브루도가 광산을 개발해 고론족이 광업으로 먹고 살기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으로, 작중 시점에서 100년도 채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하이랄 왕가와 협력적인 종족으로 등장한다. 돌을 주식으로 하며 사실 아무 돌이나 먹을 순 있지만 용암 지역의 영양가 많은 맛있는 돌을 먹어야 제대로 식사를 하는 거라고 한다.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무쥬라의 가면]]과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야생의 숨결]]에선 "로스 바위"라는 만화고기 모양의 바위가 등장한다.[* 신기하게도 이 바위는 '''불로 조리할 수 있다.''' 다르케르도 생전에 즐겨먹은 듯하며 젤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는 젤다에 앞서 링크에게 선물했을 때 링크가 먹었다고 대답한 영향인데 과거에는 진짜인지 적당히 둘러댄 거짓말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재앙의 시대에서 '''진짜 먹은 것임이 확인되었다.'''] 이 때문에 이들은 주식을 얻기 쉬운 화산 근처에 거주하는 습성이 있다. 바위를 부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해머를 만들어 쓰며, 이 때문인지 고론의 무기는 대부분 무겁고 튼튼한 둔기류다. 몸 자체가 돌덩어리라 갑옷이나 방패 등의 방어구는 잘 착용하지 않지만, 금속 철판을 돌같은 몸의 각질에다 그대로 박아넣어 갑옷으로 쓰기도 한다. 춤추는 것과 [[스모]]를 좋아한다. 친구로 인정한 사람을 베어허그하는 습성이 있다. 몸이 무거워 [[수영|헤엄]]을 못 치기 때문에 물을 무서워 한다. 하지만 얕은 물은 별로 무서워하지 않으며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황혼의 공주]]에선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이 나오며 힘 없던 고론이 온천수 세례를 맞고 기운을 차리는 모습도 나온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야생의 숨결]]에서도 고론이 온천욕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전투 시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검인데 고론 기준의 '검'은 하일리아인 기준으로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대검으로, 링크에겐 양손무기로 쓰이는 [[https://zelda.fandom.com/wiki/Biggoron%27s_Sword|빅고론도(Biggoron's Sword)]]가 빅고론 입장에선 과도만한 크기이고, 다르케르의 '''한손'''무기 거암 크러셔는 링크가 사용할 땐 게임 시스템상 '''양손둔기'''로 취급된다.[* 같은 계열인 돌 크러셔와 바위 크러셔도 설정상으론 검이지만 게임 시스템상으론 둔기 정확히는 해머 판정이며 양손무기 판정을 받는다. 여담으로 고론족 경비병의 경우 창 대신 게임 시스템상 양손무기에 해당하는 무기 정확히는 돌 크러셔를 한손에 들고 있다.] 돌 공예에 뛰어나며 대부분 생필품과 가구 등은 돌로 만든다. 지면을 파면서 보석도 많이 생산하지만 보석은 맛이 없다면서 자기들이 직접 쓰거나 먹진 않고 대게 다른 종족에게 판매한다[* 보석은 맛없어서 보통 다른 종족에게 판다고 했으나, 왕눈에서는 보석도 나름의 별미라는 언급이 나온다. 현실로 따지면 취두부나 홍어 등 호불호가 갈리는 재료로 보는 듯 하다.]. 금속 공예에도 소질이 있는데, 조라가 은, 겔드가 금 공예에 뛰어난 반면 고론은 철과 금속 제련에 뛰어나다. 보석 역시도 판매용 이외에 공방 재료로 쓴다. 말미에 '~고로'를 붙이는 개체도, 그러지 않는 개체도 있다. 브레스 오브 와일드에서는 어른들만 '~고로'를 쓴다고 나오며 아주 어린 아이들은 '~꼬로'를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