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령화 (문단 편집) === [[중국]]의 고령화 === ||<-2> 중국의 노인 비율 (1950년 ~ 2080년) || || [[1950년]] || 8.0% || || [[1960년]] || 6.5% || || [[1970년]] || 6.2% || || [[1980년]] || 6.9% || || [[1990년]] || 8.1% || || [[2000년]] || 10.1% || || [[2010년]] || 12.8% || || [[2020년]] || 17.8% || || [[2030년]] || 26.2% || || [[2040년]] || 32.5% || || [[2050년]] || 38.8% || || [[2060년]] || 41.9% || || [[2070년]] || 44.2% || || [[2080년]] || 48.3% || 중국은 [[계획생육정책]]이라는 강력한 산아제한 정책을 펼치면서 80년대에 들어서 태어나는 인구도 급속하게 줄어들고 평균 수명의 증가로 노인 비율도 빠르게 증가하게 되었다. 2000년에는 노인 비율이 7%를 넘어서 [[고령화사회]]가 되었고, 2021년에는 노인 비율이 14% 넘어 [[고령사회]]가 되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128/111503340/1|#]] 이에 2023년 기준 60세 이상 인구는 약 20%를 넘겼다. 이는 서유럽 선진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으로 선진국 기준으로는 아주 큰 문제가 되지 않아보이지만, 문제는 중국은 '''여전히 [[개발도상국]]이며, 총 인구수는 14억에 달하는데다가''' 지역별 빈부격차 문제도 심각하다는 점. 즉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고령화 모드이며, 중국의 인구 규모와 소득 수준[* 중국의 2021년 GDP는 무려 12,000달러가 넘어 수치상으로는 90년대 중반이나 2000년대 초반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나, 문제는 빈부격차가 너무 심각하다. 빈부격차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중국의 상위 1%가 중국 전체 자산의 30%를 가진데 반해 중국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6억 명'''은 1년에 2천 달러도 벌지 못할 정도.[[https://m.kvina.co.kr/newsCenter/view.asp?articleId=202108231705i&pgCode=1600|#]]]을 생각한다면 이민같은 방법조차 사실상 쓸 수가 없는 상태이다. 중국의 인구 규모상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가 시작된다면 1년에만 해도 몇 백만에서 몇 천만 명씩 감소할 게 확실한데, 이 정도의 여력을 되는 나라는 지구상에 몇 없을뿐더러, 이런 나라들조차도 주로 이민가는 곳은 영미권이나 유럽, 한국이나 일본,대만 등의 선진국이지 아직도 개발도상국인 중국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2015년에는 산아제한을 1명에서 2명으로 전면적으로 완화했으며, 2021년에야 3명까지 산아 제한을 풀었다. 그 결과 2015년 1.41을 찍었던 [[출산율]]이 2017년 1.59로 올라왔으나, 2020년에는 1.30, 2021년에는 1.16, 2022년에는 1.08로 급락했다. 게다가 한국, 일본과 비슷하게 청년층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고 개인주의 문화가 확산되어 중국의 저출산 문제는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또한 지역별로 살펴보자면 [[동북 3성]]([[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은 물론이며 주요 대도시들(베이징, 상하이 등)의 출산율은 이미 1명 미만 수준인 상태이며, 2021년의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 이후 최저인 것으로도 모자라서 2016년 대비 무려 44%나 감소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이는 같은 기간동안 35%가 감소한 한국보다도 큰 감소폭이다. 또한 예상보다 고령화가 빠르다는 것도 문제인데, 상단의 표에는 2020년 중국의 65세 노인인구의 비율이 12.2%가 될 것으로 나왔지만 2020년 중국의 인구센서스에서는 무려 13.5%로 1.3%p가 늘었으며, 1997년에는 2030년 중국의 중위연령이 39세가 될 것으로 [[https://pubmed.ncbi.nlm.nih.gov/12321438/|예측되었지만]] 이미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chinas-productivity-more-important-than-its-ageing-population-kemp-2021-05-12/|2020년에 38세]]를 기록해 10년 가까이 앞당겨진 상태이다. 이는 북유럽 선진국인 [[아이슬란드]]와 [[뉴질랜드]]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산하 '인구와 발전연구센터(이하 센터)'가 발표한 중국 인구 변동 추세 예측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1억9천100만명에서 '''2025년 2억명, 2031년에는 3억명'''을 돌파할것으로 전망했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613500312|#]]. 예측대로라면 '''중국은 2031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되며, 중국 인구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것보다 2년 이상 앞당겨졌다.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20년 2억6천400만명에서 2025년 3억명을, '''2032년에는 4억명'''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https://www.chinadaily.com.cn/a/202303/11/WS640bc251a31057c47ebb3b79.html|#]]. 중국의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미국 인구 3.3억명보다 많아지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