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대학교/학부/사범대학 (문단 편집) === [[영어교육과]] === || [[]] || ||[youtube(Ag0bFGm5ac0,width=100%)] || || {{{#ffffff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소개영상'''}}} || >단결영교 [[http://eled.korea.ac.kr/eled/index.do|영어교육과 홈페이지]] 1981년 설치되었다. 사범대학 답게 여학생이 많기로 유명한 과로, 남녀 비율이 1대 5 정도까지 차이가 나는 학번도 꽤 많았다. 그러다가 2019학번부터는 남녀 비율이 1:2.5, 1:3 정도 수준까지 밸런스가 맞추어졌다. 지금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원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내 학과들 중 가장 과방이 낙후된 곳이었다. 과장이 아니라 [[창고]]나 심지어 [[닭장]] 수준으로까지 비유될 정도였는데, 그래서 공강 시간에 영어교육과 학생들이 과방 대신 중앙도서관에 모여서 담소를 나누는 경우가 많았다. 중앙도서관이 사실상의 과방 역할을 대신했던 셈인데, 이게 하도 유명해서 중앙도서관이 영어교육과 멀티라는 말이 타과생들 사이에서까지 돌 정도였다. 그러다가 2020년 기존의 컴퓨터교육과 학생회실이었던 방으로 이전하며 드디어 창고형 과방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2014년 당시 학과장이었던 최인철 교수에 따르면 한창 때의 서울시 영어 교사 임용시험에서의 합격자 수 배출[* [[https://www.joongang.co.kr/article/4168814#home|사법시험만큼 힘든 교사 임용 <하> 잘 가르치기 경쟁해야(2010.05.13)]]][* [[https://youtu.be/MbpRGMgqdbk?t=2780|2020 KU Lecture Ⅱ(고려대 전공체험강의실) -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어도선 교수 강의)]]]에 비해 현재는 커리큘럼의 변화, 학생들의 진로 다양화 등으로 합격자 수가 급락했다고 한다. 그래도 임용시험 등 교육계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지금도 낮지는 않은 편이고, 사범대학 내 타과생들이 사범대학 학과를 이중전공할 시 영어교육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아 임용을 고려하는 학생에겐 여전히 매력적인 과로 평가받는 듯하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의 정원은 전국의 모든 영어교육과들 중 1위고 본교 사범대학 내에서도 정원 80명 내외의 체육교육과의 뒤를 이어 가장 정원이 많다. 공식 정원만 해도 63명인데 정원 외 입학자들까지 포함하면 매해 70명에 약간 못 미친다. 사람이 많은 것이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과 내 단결을 어렵게 만드는 것 같아]] 별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과FM이 단결영교인데, 단결이 되지 않아 그렇게 지었다는 자조개그가 있긴 하다.], 이러한 수적 우위에 힘입어 전국, 특히 수도권 지역에 본교 영어교육과 출신 교사 선배들이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다. 특정 분야에 진출한 동문이 많다는 건 당연히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니 영어교육과 재학생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될 듯 하다. 물론 단란한 캠퍼스라이프도 중요하니 이왕이면 닉값에도 충실하도록 하자. 예전에는 학과의 특성상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많았다. 그러나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 전형의 확대 이후 명문 외고 출신 학생들이 [[자유전공]], [[경영학과]], [[정경대학]]과 같은 소위 상위권 학부만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평균적인 영어 실력의 하락이 가시화되었고, 현재는 고려대학교 내 타 학과들과 비교했을 때 영어교육과 소속 학생들의 평균적인 영어 실력은 중위권에서 중상위권 정도로 평가되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건 입학 당시 실력을 기준으로 삼았을 때 이야기고, 영어교육과 커리큘럼 상 졸업할 즈음이 되면 영어 실력이 상당히 향상되어 있는 경우를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영교 전공은 영어강의의 비중이 압도적이라[* 이러한 커리큘럼을 뒷받침하기 위해 영어권 교수들이 본과에 재직중에 있다.] 영어가 안 되면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최근 사범대학 내 트렌드는 진로의 다변화인데, 본과도 [[임용시험]]이나 교육계 진출을 희망하지 않는 학생들의 비율이 과거와 비교해 눈에 띄게 높아졌다. 교육계열 외의 진로로는 [[로스쿨|국내외 로스쿨 진학]], [[대한민국 공인회계사|CPA]], [[행정고시]]나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의 고시류 시험, 그리고 [[대학원]] 진학[* 영어교육과는 [[영어영문학과|영어]], [[교육학과|교육]], 그리고 홈그라운드인 [[영어교육과|영어교육]]을 모두 배우니 진학할 수 있는 분야가 세 가지나 된다는 메리트가 있다. [[언어]]를 다룬다는 점을 살려 본과 졸업 후 [[언어학과]]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 등이 있으며, 관련 스펙을 쌓아 일반 공기업 및 대기업에 취직한 경우도 꽤 많다.[* 이 경우 사원 교육이나 인사 쪽 직무로 일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영어'''교육과 출신답게 영어 쪽 적성을 살리는 경우도 많은데, 동시통역가나 번역가 쪽으로 가거나 외국 대사관 / 외국계 기업에서 일할 수도 있다. 혹은 [[아나운서]] 같이 방송계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중에는 상당한 입지를 구축한 동문들도 존재한다. 물론 진로의 다변화 현상은 사범대학이라는 정체성을 크게 훼손할 정도까지는 아니며, 현재도 영어교육과 전체 학생의 절반 정도는 교육계 쪽[* 공립학교 교사, 사립학교 교사, 사교육 강사 모두 포함.] 진로를 희망한다. 나머지 절반 중에도 교육 쪽 진로를 플랜B로 삼고 있는 경우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인지도 있는 인물로는 KBS의 [[최승돈]] 아나운서, SBS의 [[이현경(아나운서)|이현경]] 아나운서, 그리고 [[이정현(아나운서)|이정현]] 아나운서가 있다. 교육계 쪽으로도 [[이영수(강사)|이영수]] 강사, [[윤장환]] 강사 등 본과 출신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