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대학교/학부/사범대학 (문단 편집) === [[지리교육과]] === || [[]] || ||[youtube(mtIl-r_wbvw,width=100%)] || || {{{#ffffff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소개영상'''}}} || >민중지교 [[http://geoedu.korea.ac.kr/geoedu/index.do|지리교육과 홈페이지]] 1981년 창설되었다. 과거에는 서울특별시 지리교사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임용시험]] 합격자의 절반 이상이 여기 출신이었다는 말까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졸업생 다수가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임용시험]] 외에도 공기업 및 사기업 취업이나 행정고시, 공무원시험 준비, 로스쿨, CPA,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다. 지리교과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 또한 이중전공과 교직복수전공을 통해 일반사회, 역사, 국어 등 타 교과 교직과정을 이수하며 플랜 B를 준비한다. 물론 전공을 살려 지리 교과로 임용시험을 치루는 응시자들이 다수이고, 아직도 서울특별시 및 각 광역자치단체 별 지리 교과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임용시험]] 합격자의 상당수가 매해 배출되고 있다. 인문학와 자연과학을 포괄하는 지리라는 과목답게, 학문의 통섭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실제로 졸업자들의 진로를 파악해보면 생각보다 더 다양하다.[* 자연지리를 더 공부해 극지 연구소로 가거나 지진 연구를 하기도 하고, 인문지리 분야로 진출하여 여러 사회연구소에서 연구직으로 근무하는 케이스도 있다.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 외국계 기업이나 심지어는 국정원으로 진출하는 졸업자들도 있다. 이외에도 언론계. 방송계, 기업 등 졸업자들은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다.] 전공 커리큘럼에 따라 교직 22학점(교육실습, 교직이론, 교직소양), 교과교육영역 8학점(교과교육론, 교재연구및지도법, 논리및논술), 전공필수 27학점, 전공선택 15학점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1학년 1학기에는 인문지리학개론과 GIS개론,[* 인문지리학개론이 어렵고 난해하기로 악명이 높다. 오로지 영어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GIS 개론은 정말 빡세지만, 배워가는 것이 정말 많은 강의이다. 지리학을 활용하는 도구로서 GIS분야가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미래에 가장 유망한 지리학 분야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학년 2학기에는 환경지리학과 자연지리학개론을 수강하게 된다. 2학년 진급 이후엔 교과교육영역 과목들과 지형학, 도시지리학, 경제지리학, 문화지리학, 한국지리총론을 이수하게 된다. 전공선택 과목으로는 세계지리, 정치지리학, 역사지리학, 교통지리학, 기후학, 사회지리학, 농촌지리학, 지역지리(아시아/아메리카/유럽지리, 한국지리각론[* 한국지리총론의 심화 버전]) 등 다양한 지리학 분야를 아우르는 과목들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사범대학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지리학과와는 다르게 지리교과 교육 과목들이 개설된다. 지리교수론, 지리과수행평가, 지리학습및평가, 환경지리교육론, 미래국토교육론 등을 전공선택과목으로 수강할 수 있다. 인간의 생활공간인 지표를 연구하는 지리학을 배우기에, 현장답사를 정말 많이 다니게 된다. 졸업 필수 요건으로 야외지리조사를 학기별로 1회, 총6회를 다녀와야 한다. [* 이때 그 유명한 답사 노트를 직접 수기로 쓰게 된다.] 그 외에도 학과 강의에서 직접 답사를 가기도 한다. 학과 내 학회로는 GIS학회, 교육부, 답사사진부가 있다. GIS학회(GIScosm)에서는 GIS를 더욱 심층적으로 공부하고, 학회발표회를 위한 GIS프로젝트를 하며 실습 및 탐구활동을 진행한다. 교육부는 교육 현안을 다루는 활동을 하고 있다. 답사사진부는 매 방학과 학기마다 정기 답사를 다녀온다. 보통 방학 답사의 경우 울릉도, 흑산도, 제주도 등 도서지역을 해마다 하나 선택해서 다녀온다. 이 외에는 소모임 격으로 축구 동아리 지오나에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최근 학령 인구의 감소와 동시에 교사 임용TO가 감소 추세에 있고, 이에 더해 여러 개인적, 복합적 사유로 인해 입학하는 신입생 중 교사 쪽 진로를 애초에 고려하지 않고 입학한 학생들의 비율이 상당한 편이다. 그러나 [[사범대학]]에서 공부하며 교육학을 지속적으로 접하고 교생실습을 경험하면서, 졸업 전후로 생각이 바뀌어 교육에 뜻을 품고 [[임용고시]]를 준비하며 교사로서의 진로를 설계하는 케이스도 상당수 존재한다. 물론 [[교사]]의 꿈이 확실했던 학생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쪽 진로를 모색하는 경우도 많다. 한마디로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사회로의 진출이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지고 있는 편. 전국의 거의 모든 지리교육과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지리 임용시험 필독도서인 ''''지리교육학의 이해''''의 저자이신 서태열 교수님이 교편을 잡고 계신다. 저자 직강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