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대학교/학부/문과대학 (문단 편집) === [[영어영문학과]] === || [[]] || ||[youtube(M_FnXvsyy0U,width=100%)] || || {{{#ffffff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KU Lecture 영어영문학과 (전공체험교실)'''}}} || >자주영문 [[http://english.korea.ac.kr/english/index.do|영어영문학과 홈페이지]] 1946년 영문학과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1968년 영어영문학과로 개칭하였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의 창단 멤버이자, 녹두문대 내에서 예나 지금이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학과 중 하나이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일자리는 많은데 [[영어]]에 능통한 인재는 한국에 많이 없었던 탓에 [[영어]] 능력이 보증되는 [[영어영문학과]]의 선호도가 매우 높았다. 이후 문과대학에서 학부제가 실시되어 더 이상 단일학과로 선발하지 않고 학부 단위로 뽑았는데, 학부제 시절에도 학생들 선호도가 단연 원탑이었다. 특히 2006학번과 2007학번 때는 국제어문학부에서 자유전공제도를 실시했는데, 이때 학생들이 [[영어영문학과]]로 너무 심하게 몰려 문과대학 전체의 1/4이나 차지하는 공룡학과가 되어버렸다. 결국 2년만인 2008학번부터 폐지되었고, 하도 규모가 비대해졌던 관계로 정원을 많이 줄였다. 그 이후 다시 학과제로 회귀하였는데, 현재는 전성기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문과대학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학번당 정원 100명, 정원 외 포함시 약 120명 정도] 현재는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기도 하고, 예전과 달리 워낙 영어를 잘하는 인재들이 넘쳐나다보니 대학을 불문하고 [[영어영문학과]]의 선호도가 다소 하락하였다. 그러나 이는 역으로 말하자면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있어 준수한 영어 실력이 디폴트값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이들에게 [[영어영문학과]]만큼 '''무난한 학과'''는 찾기 힘들다. 그러므로 [[상경계열]] 학과인 [[경영학과]], [[경제학과]], [[통계학과]]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 혹은 현실적인 이유로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 , [[영어영문학과]]를 대안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같은 단과대학 내에서 비교하면 여전히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편인데, 앞서 언급한 이유와 더불어 [[영어]]를 그다지 잘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영어]]라는 언어가 주는 메리트 자체에 이끌려 본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는 점이 한몫한다. 단, [[영어영문학과]]는 타 [[어문계열]] 학과와 달리 모든 학생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갖추었다고 가정하고 전공수업을 진행하는 경향이 강하다. 실제로 단순히 영어를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입학했다가 도저히 전공수업의 수준을 따라갈 수 없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하다. 그러므로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의 영어 실력이 일정 수준 이하라고 판단이 되면, [[영어영문학과|본과]]에 진학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개편된 [[외교]]·[[안보]] 라인에서 [[고려대]]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그 중심이 된 학과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14/VDZVFADTLZGDVHIO56YQ6ZYEMI/|#]] [[김성한(국제정치학자)|김성한]] 제5대 [[국가안보실장]], 이문희 [[국가안보실]] 산하 외교비서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1991학번. 1996년 [[외무고시]]에 합격한 후 외교통상부 북핵협상과 과장, 주유엔한국대표부 참사관,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외교기획단 단장을 지냈다.], [[권춘택]] [[국가정보원]] 1차장이 대표적이다. 의외로 [[외교]]나 [[안보]]하면 떠오르는 [[정치외교학과]]가 아니라 어문계열인 [[영어영문학과]]가 주축이 되었는데, 이후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본과 1987학번 [[신영숙(공무원)|신영숙]] 교우가, [[외교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에 이신화 [[고려대학교/학부/정경대학#s-2.1|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학부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으로, 공교롭게도 출신 학과가 [[영어영문학과]]이다.]가 임명되었다. 전통적으로 높은 선호도로 인해 유수의 인재들이 진학했다는 특성, 학과 정원이 커 동문 파워에 있어 유리하다는 특성, 그리고 [[어문계열]] 학과 특성상 특정 분야의 진로로 쏠리지 않는다는 특성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다양한 분야에 본과 출신 졸업생들이 진출해있다. 이 점이야말로 본과가 가지는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학과 전공과목 중 ''''영문학과법''''이라고 법과 관련된 과목이 있다.[* '''교과목 설명''' : 이 과목은 영미문학 속에서 법과 관련되는 주제를 다룬다. 작품 속에서 법과 개인, 법과 사회, 법과 인간의 본질의 문제 등을 탐구한다. 법제도, 정의, 소송, 범죄,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담은 문학 작품을 읽고, 토론을 통하여 법이 개인의 삶이나 사회 안에서 지니는 복합적인 의미를 이해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수강생들의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킨다.] [[법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이 미약하게나마 법 정성으로 삼을 목적으로, 혹은 그냥 흥미로워보여서 수강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영어 문학 작품을 한글로 번역해서 매년 9월에 공연하는 영문과 연극반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과로부터 독립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