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동음이의어) (문단 편집) === [[발해]]의 공식 명칭 === 발해는 당에서 책봉한 국호인 '발해'를 이름을 일방적으로 사용했지만, 문왕과 무왕 때 [[일본]]에 보낸 외교 문서에서 발해가 고구려 영토의 부여 민족이라고 주장하거나 발해왕이 고려 국왕이라고 주장한 기록이 있다. 무왕의 경우는 고씨들을 사신으로 많이 보냈으며, 또한 무왕과 문왕은 아예 자신들을 '고려 국왕 대무예', '고려 국왕 대흠무'로 지칭하였다. 즉, 발해의 고(구)려 계승을 나타내는 기록과 발해가 '고려'라는 이름으로 불린 기록이 존재한다. 다만 이것이 타칭인지 자칭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어차피 발로로서는 일본에 보낸 서신에 고려국왕이라 자칭한 것과 부여의 풍속을 이어받고 고려의 옛 땅을 회복했다는 기록이 주라서 전후 맥락을 따저보건대 일본인들이 과거에 고구려와 친선관계를 유지하던 것을 이용한 외교적 수사일 확률이 있다.[* 반대로 발해라는 국호가 외교적 수사일 수 있다. 당나라 자체가 수십년간의 전쟁으로 고구려 기피증이 있기에 대놓고 고려라는 국호를 쓰면 당나라에 쓸데없는 어그로가 끌렸을 것이다. 따라서 실제로는 고려를 표방하더라도 표면상으로는 당이 책봉한 국호인 발해라는 간판만 걸었다는 것이다. 일본이 고려와 발해를 혼용한 것으로 보아 당나라뿐만 아니라 우호관계에 있는 신라도 발해로 불렀다고 볼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외교 관계인 일본인들이 속일본기에서 '일본 천황은 삼가 고려 국왕에게 문안한다'라는 문장을 적기도 했고, 이외에도 발해를 고려로 많이 기록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