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동음이의어) (문단 편집) === Korea, 한민족, 한국계 국가, 한국 문화권의 통칭 === 한자 문화권을 벗어나면 남북한이 함께 '고려'라는 말에서 나온 'Korea/Corea' 계통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데다가, 남한의 [[고려대학교]]나 북한의 [[고려항공]]에서 보이듯이 한국계 국가의 통칭으로도 쓰인다. 이런 쓰임새를 가진 비슷한 단어로 [[계림#s-1]],[* 고려~조선시대까지만 쓰였고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한(지역)|(삼)한]]과 [[조선(동음이의어)|조선]]이 있다. 한자 문화권인 옆나라 [[중국]]이나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통용된다.[* 다만 '고려'보다는 '조선'이 더 많이 쓰인다.] 한반도의 왕조가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뀐 후에도 중국, 일본에선 당시 조선 사람을 '고려인'(혹은 '한인(韓人)')이라 부르거나 신라에서 고려로 바뀌었을 때에도 고려를 신라로 부른 사례가 있다.[* 일본이 당이 망한 뒤에도 중국을 가리켜 당이라 부른 것과 비슷한 듯하다.] 조선의 [[임진왜란]] 당시 항왜원조(抗倭援朝)(중국식 표현)에 적극적이었던 [[명나라]] [[만력제]]의 별명 역시 '고려천자'였고, [[프랑스]] 출신 [[예수회]] [[선교사]] 장 바티스트 레지(1663~1738) 신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18세기]]에도 중국인([[청나라]])들은 조선을 일상적으로 까우리궈(고려국)으로 부르고 있었다. 중국의 경우엔 지금도 한국계 사람을 욕하는 말로 '[[가오리방쯔]]'(高麗棒者, 고려 놈)란 말을 쓸 정도. [[러시아]] [[연해주]]와 구[[소련]] 지역이었던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역시 이러한 예다. 구한말인 대한제국도 'Korea Empire'로 불려 'Daihan Empire'로 불러달라고도 했다. 이후 1948년 정부수립 시기에 [[한국민주당]]에서 국호를 '고려공화국'으로 주장했지만 27표 중 7표가 나와서 17표가 나온 '대한민국'이 국호로 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