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등학생 (문단 편집) === 1학년 === 약칭 고1. 세는나이 17살, 만 나이 15~16세. 초등학교에 취학한 지 9년이 지난 시기이다. 중학교를 졸업하여 고등학교로 올라왔다는 설레임, 처음 입는 낯선 학교의 교복, 서로 다른 중학교에서 온 새 동창들의 만남으로 인해 설레는 마음으로 1학기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고등학생도 엄연히 중학교와 똑같이 [[청소년]] 연령층이 사실이기 때문에 중학교 3학년 티도 나며 이 시기까지는 아직 [[사춘기]]인 시절이다. 특히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만 15세라면 사실상 중학생이라 남학생 기준으로 아직 [[중2병]]을 끝내지 못한 경우도 꽤 있다. 여학생도 만 15세라면 사춘기는 대다수 겪는다. 이 증거로 [[여고]]에서는 여학생들끼리의 기싸움이 만연하며 '''[[남녀공학]]도 예외는 아니다'''. 심지어 남녀공학에 [[혼성반]] 학교여도 고1이라면 여학생들끼리 기싸움은 배제할 수 없다. 합반 고등학교에서도 여학생들의 기싸움으로 인해 [[학교폭력]]까지 간 사례들도 '''적지 않다'''. 특목고, 특성화고, 일반고, 자사고로 나눠지고 여고, 남고, 사립고 등도 많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진로가 나뉜다. 초등학생~중학생 시절 결정되지 아노고 자주 바뀐 진로가 이 때부터는 거의 결정해야 하는 시기이다. 중학교에서는 60점 미만이면 모두 E를 받기 때문에 포기한 과목은 절대 E를 면할 수가 없었지만 고등학교는 포기한 과목도 대체로 난이도가 낮은 수행평가를 노리거나 점수를 조금이라도 받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8~9등급은 면할 수 있다. 이 시기부터는 상대평가로, 내신 석차를 등급으로 산출하여 9단계 등급으로 산출한다. 학교, 과목, 출제자 등에 따라 학생의 수준과 시험 문제 난이도가 달라서 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성적을 환산하기는 어려우나 '''대체적으로''' 중학교 A = 고등학교 1~3등급, 중학교 B = 고등학교 4등급, 중학교 C = 고등학교 5등급, 중학교 D = 고등학교 6등급, 중학교 E = 고등학교 7~9등급 정도 된다. 중학교에서는 [[예체능]] 과목이 A(80점 이상), B(60~79점), C(59점 이하)로 성적이 나뉘어져 받은 성적에 따라 내신 점수에 영향을 주지만, 고등학교는 [[예체능]] 과목은 내신 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단, 고등학교도 생활기록부에는 자신이 받은 예체능 성적(ABC)이 기록된다.] [[인서울 대학교]] 외의 다른 지역 대학들은 전부 우습게 생각하며 자신이 인서울을 갈 수 있을 거라고 제일 많이 착각한다.[* 물론 중학생 때는 당연히 간과해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인서울이 꽤 힘들다는 점을 인지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인서울에 진학할 가능성이 가장 많이 열려있기 때문에 이상할 건 없다. 지역 명문고에서 내신을 따기 어려운 실정을 부각해 고의적으로 내신을 받으려고 [[똥통학교]]에 입학한 경우, 똥통학교 재학생들이 유독 명문 고등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현실을 자각하지 못해서 의외로 노느라고 내신을 많이 깔아주기 때문에 1학기까지는 놀면서 공부해도 의외로 성적이 잘 나온다. 심각한 똥통학교는 기본 방정식도 풀 줄 모르는 학생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시기지만 아직은 초등학생~중학생인 취향도 많아 놀기도 하는 학생도 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내신 평가 방식 역시 중학교와 격차가 존재하다.[* 특히 수학이 심하다.] 중학교는 [[절대평가]]로 학생의 성적을 평가해서 90점 이상이면 석차에 상관없이 모두 A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상위권 학생들만 정답을 맞힐 수 있는 [[킬러 문제]]는 학교 내신시험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상대평가]]로 상위 4%까지만 1등급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소수점 배점이 나오는 것은 기본에 최상위권인 1등급을 가려내는 [[킬러 문제]]들이 과목마다 몇 개씩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히 시험 성적만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상당수의 학생이 점수가 하향된다. 그리고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이 학년부터 시행 대상에 포함되어 수능 준비에 용이한 실정이다. 중학교를 졸업한 시점에서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중학교 시절의 기억이 생생해서 해당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학교가 끝나고 자신의 중학교 동창이 진학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방과 후에 만나서 노는 일이 잦다.[* 이는 초1이 유치원 친구와, 중1이 초등학교 친구와 노는 방법과 유사하다.] 여학생들은 대다수가 성장이 멈추고 비주얼이 잡힌다. 그리고 이 시기 여학생들은 절반 가량이 사춘기 끼가 지워진다. 남학생들도 성장이 중지되는 사람도 보이지만 대다수는 슬슬 성장이 느리기 시작할 뿐 아직까지는 자란다. 남학생들의 경우 평균신장은 171~174cm로 성인 평균키에 근접하거나 동일해지며, 작은 경우는 160대 중후반도 보이긴 하다. 키 작은 사람도 폭풍성장기는 거의 끝난 시점이다. 이 탓에 남학생들도 또래별 키 차이가 줄어드는 편이다. 다만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1달에 2~3mm씩 자라는 시기이다. 게다가 고등학교에 갓 진학한 여학생들에게 '학생'이라고 부르지 않고 '아가씨'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품행에서 앳된 분위기도 지워졌고[* 초등학생 분위기는 이미 중학교 2학년 무렵에 사라지고 3학년 때 완전히 지워진 경우가 대다수다.] 비주얼까지 거의 완성이 된 상태이니 사복을 신경써서 예쁘게 입으면 성인 여자처럼 보이기에 이상할 일은 없다. 다만 주민등록증은 아직 없어서 사실상 중학생의 연장선 취급을 받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화장에 이어 파마나 염색까지 하면 더욱 성인 여성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다만 남학생들에게는 여전히 학생이나 총각이라 부르기도 한다.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에 대개 만 15세 이상 시청가를 받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시청이 가능해진다.[* 만 15세 이전까지도 보호자와 함께면 15세 이용가를 시청이 가능하나, 19세 이용가는 보호자와 함께여도 시청할 수 없다. 다만 공개방청 프로그램의 경우 15세 이하 미성년자들은 보호자 동반 입장도 아예 불가능하다.] [[애니플러스]]에 방영하는 애니메이션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개 15세 이상 시청가가 많기 때문에 역시 해당 대상. 2010년부터 [[뮤직뱅크]] 등 음악차트 프로그램들도 [[https://m.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100721603139|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15세 이상 시청가로 올랐으며, 코미디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다.[* 야자 중에 휴대폰 사용이 금지된 학교도 있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대부분의 학교는 [[Wi-Fi]]가 안 되기 때문에 [[몰폰]]으로 실시간 방송을 보면 데이터 폭탄을 피할 수 없다. 그냥 모바일 게임을 하는 경우도 있다. 어찌어찌 야자가 끝나서 집에 돌아오더라도 애니플러스에서 방송하는 [[심야 애니메이션]]을 볼 수는 있겠지만 [[본방사수]]는 [[현실은 시궁창|별개의 이야기다.]] 부모님이 케이블 방송이 나오는 거실 TV를 점령한 마당에 그렇다고 [[OTT/실시간 방송|실시간 방송]]으로 보자니 [[POOQ]], [[TVING]], [[에브리온TV]]에는 애니플러스? 그런 채널 없다. (티빙에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과거 2000년대까지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이 제도로 인해 최소 21시 이후에나 하교할 수 있었는데 2010년대 들어서 지방 몇몇 지역 빼고는 선택참여로 바뀌면서 현재는 4~5시 즈음에 하교하는 고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고1 생일이 도래한 시점부터 만 16세 이상 취득 가능한 자동차 운전면허 2종 원동기장치자전거(오토바이) 면허취득이 가능한 연령에 포함다. 다만 경우에 따라 고등학교 교장 또는 부모님의 동의 및 승인사항이 있는 경우 면허취득이 가능하다. 1종 보통과 2종 보통, 2종 소형은 18세부터 취득이 가능하다. 1종 대형[* 왜냐하면 1종이나 2종 보통(혹은 자동)을 따고 난 1년 후에 시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 면허의 경우 이 연령대에서는 취득이 불가하고 19세 이상부터 취득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청소년 폭주족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