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등어 (문단 편집) == 요리 == 어획량이 많고 가격이 싸면서도 맛이 좋아서 국민 식탁의 오랜 친구이자 물가의 우등생으로서 중요한 수산 자원이다. 주로 직화구이[* 고갈비]나 소금에 절이거나 [* '''간고등어(자반고등어)'''] 무와 함께 조림으로 만들어 먹으며 특히 가을철엔 지방 함유량이 높아져[* 지방 함량이 무려 30%에 이른다.] '''가을 고등어는 며느리도 안 준다'''[* 이는 가을철에 고등어는 산란을 끝내는 시기여서 알로 가던 영양분이 살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단계에 속하며 이 시기부터 살의 밀도와 지방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신선도와 이 맛 다른사람에도 주기 아깝다 라는 의미도 있지만 다른 의미로는 '''"산란을 다 끝낸 고등어는 새끼인 알이 없어서 이를 많이 먹으면 며느리는 아이를 많이 가질수 없다"''' 라는 허무맹랑한 미신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이웃국가 일본에서는 고등어 알과 유사한 도미알 혹은 대구알로 만든 젓갈과 가을 고등어를 함께 먹으면 괜찮다고 믿어서 곁들여 먹었다고 한다.]고 할 정도로 맛이 좋아진다. 하지만 지방이 많은 [[등푸른생선]]의 특성상 신선도가 매우 빠르게 떨어지며, 신선도가 조금만 떨어져도 굉장히 강한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호불호도 확실한 생선이다. 아무리 맛이 좋아도 [[해산물]]에 비위가 약한 사람 대부분이 고등어를 싫어한다. 심하면 구이 뿐만 아니라 찌든 조리든 어떻게 요리를 해먹든지 간에 비려서 학을 뗀다. 가족들은 다 고등어 잘먹는데 본인만 비려서 죽겠다거나 하면 정말 지옥이다.[* 고등어 껍질 위에 붙어있는 얇은 투명막을 벗겨내주면 비린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키친타올로 붙잡고 벗기면 수월한 편.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신선도가 떨어질 수록 막을 벗겨내기가 힘들다.] 고등어를 냄새 안나게 조리하는 방법은 조리법에 따라 다르다.[[https://worldofjin.com/%ea%b3%a0%eb%93%b1%ec%96%b4%eb%a5%bc-%eb%83%84%ec%83%88-%ec%95%88-%eb%82%98%ea%b2%8c-%ec%a1%b0%eb%a6%ac%ed%95%98%eb%8a%94-%eb%b0%a9%eb%b2%9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