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등어 (문단 편집) === 노르웨이 고등어 ===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맛이 없다는 설이 한 때 있었는데, 제철인 늦가을~겨울 시기에 산지 인근에서 구입한 아주 선도 좋고 씨알 굵은 생물 참고등어가 아닌 이상 노르웨이산 고등어보다 맛있는 국산 고등어는 거의 없다.[* [[https://youtu.be/hXV6Z0ak6MU|해당 영상]]]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미국 북동부, 캐나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 주와 아이슬란드, 노르웨이해와 북해 연안에서 잡히는 대서양고등어(''Scomber scombrus'')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 잡히는 태평양고등어(''Scomber japonicus'')와는 다른 종이다. 보통 등의 물결 무늬가 더 진하고 크기가 크다는 것을 구분점으로 삼는데 뱃살의 기름기가 참고등어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지만 조림이든 구이든 더 좋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기름기가 많은 생선은 구이에 더 어울리기 때문에[* 예를 들면 연어나 참치, 임연수, 큰입배스 등 기름기 많은 생선으로 탕을 해먹기보다, 구워야 제 맛이 나는 것을 생각하자. 사실 꼭 생선이 아니라 소고기나 돼지고기여도 적용되는 이야기이다.] 구이로는 특히나 더 맛있을 확률이 높다. 게다가 어떻게 요리하든 살집이 두툼해야 맛있기도 하다. 어쨌든 [[2018년]]-[[2019년]]을 전후해서는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맛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국내산 고등어에 비해 오히려 1.5에서 2배 비싼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는데 그래도 잘 팔린다. 공장에서 나오는 팩 제품이 아니라 마트에서 손질해서 파는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경우 늦은 시간에 마트에 가면 구입할 수 없을 지경이다. 노르웨이에서는 이미 고등어를 많이 소비하는 한국시장을 인식하고 오랫동안 시장을 공략해왔다.[* 잘 안알려져있지만 노르웨이는 해산물 수출이 주요 국가 산업 중 하나라서 아시아 국가들을 상대로 굉장히 활발하게 연구하고 접근한다. 가령 [[연어]]를 날생선으로 먹는 연어회와 연어초밥은 한국도 일본도 아닌 노르웨이가 고안한건데, 대부분의 다른 생선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날로 먹는 방법도 대중적이였지만 연어만은 위생문제 때문에 날로 먹는것이 기피되어왔었으나 노르웨이가 연어 수출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80년대 일본에서 노르웨이산 연어의 안전성을 내세우면서 연어회와 연어초밥을 널리 홍보한 덕분에 대중화가 된 것이다.] [[2007년]]에 방한한 노르웨이의 [[호콘 왕세자]]와 메테 마리 왕세자비가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킴스클럽에 방문하여 노르웨이 고등어 매대를 둘러보기도 했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0410184|관련 기사]]) 2014년에도 노르웨이 수산부 차관이 한국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등 관심이 높다. 심지어 노르웨이 수산조합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의 고등어 설명 항목에''' 한국에서의 고등어 소비와 요리에 대해 특별히 서술할 정도이다. ([[https://fromnorway.com/seafood-from-norway/mackerel/|영어판]][[https://seafoodfromnorway.co.kr/seafood-from-norway/mackerel/|한국어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