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동진(기업인) (문단 편집) === IM부문장 취임 이후 === 이렇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 이해가 뛰어난 고동진 사장은 부임 이후, 무선사업부 사장으로서의 목표로 '자사가 파트너쉽, 서비스, 하드웨어의 중심에 서는 것' 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IM 사업부에서 다소 뒤쳐져있다고 평가받던 [[삼성전자/소프트웨어|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인 '서비스'를 먼저 언급하며 그의 목표를 드러냈다. 그런 포부에 맞게, 그의 임기 초 행보는,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구조와 내부 문화의 대 개혁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2016년, 사내방송으로 '삼성 소프트웨어 경쟁력 백서'[* 1부 타이틀은 불편한 진실, 2부 타이틀은 우리의 민낮이다.]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서 무선사업부의 소프트웨어를 자아 비판하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적극 사용하며 갈라파고스화를 경계하자는 내용의 방송이 송출되도록 했다. [[이건희]] 회장과 [[이기태]] 사장 시대의 애니콜 화형식을 소프트웨어 버전으로 세련되게 재현했다고 할 수 있다. 이후, 그동안 삼성전자 IM사업부에서 하드웨어를 보완하는 서비스 정도로의 인식이 있던[* 삼성 소프트웨어 경쟁력 백서 2부, 우리의 민낯'에 언급 된 바로는, 과거 삼성전자 IM사업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팀의 책임자는 사실상 관리직이었다고 한다. 소프트웨어의 S급 인재중에서 임원이나 최고경영자(CEO)를 배출하지 못했던 것도 이에 무관하지않다. 고동진 역시 소프트웨어 기획 개발을 담당한 적이 많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하드웨어 전문가다. 이러한 구분은 고동진 시대 이후 발전한 삼성의 소프트웨어 역량과 최근에들어서야 명확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구분이 무의미해진 현실로 인해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과 관련 TF에 속한 기술진들을 기존의 사원들과 분리한 후, 크게 1팀과 2팀으로 나누었다. 그리고는 무선개발실 실장또한 1인체제로 운영되던 것을 하드웨어 부문과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분리해서 투톱체제로 만든다. 이때, 소프트웨어 중심의 제1 개발실장에 이인종 부사장을 임명하고, 하드웨어 중심의 제2 개발실장에 [[노태문]] 사장을 임명했다. 여기서, 소프트웨어 관련 엔지니어들을 1팀으로 분류해서 숫자 상 앞에 둔 것을 보면, 그가 취임 초반부터 [[삼성전자/소프트웨어|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키우는데에 얼마나 관심이 많았는지를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