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길동 (문단 편집) === 원작 === 어느 날, 영희의 뒤를 쫓아온 [[둘리]]가 집에 얹혀살게 되면서 그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조카인 [[희동이]]와 [[양동이]]도 떠맡게 되고[* 작중 스토리에서는 희동이와 양동이의 부모님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고길동의 집에 맡겨진 것이다. 신 애니메이션에선 영국. 과거엔 신경쓰는 사람이 적었지만 요즘 기준으로 보면 아기만 생겼다 하면 형네 집에 떠넘겨버리는 막장부모로밖에 안 보인다.], 둘리는 자기 친구랍시고 [[또치|타조]], [[도우너|외계인]] 등 이상한 녀석도 집에 끌어들이고, [[마이콜|음악 한다는 옆집 백수]]까지 등장해서[* 물론 마이콜은 따로 살기 때문에 소란스럽게 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큰 마찰이 없는 편이다. 특히, [[마이콜]]은 반항하는 둘리 일당과 달리 고길동에게 공손하다.] 하루도 속 편한 날이 없어서 정말 눈물 날 정도의 생활을 하고 있다. 둘리 일당 때문에 온갖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금전적으로도 집 1~2채 살 만한 돈을 날려버렸다.''' 초기 설정에는 바둑, LP판 수집, 양주 수집, 낚시, 화초 가꾸기 등 꽤 고상하고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겼지만, 그마저도 둘리 일당이 레코드판과 술병, 낚싯대를 통째로 박살을 내면서 말아먹었다. 추가로 둘리 일행 덕에 아마존 밀림, 저승, 우주 등 안 끌려가 본 곳이 없을 정도다. 더군다나 심의에 걸리기 전 초기 설정에는 '''철수와 영희도 아빠를 바보로 아는 장난 심한 불량끼가 넘치는 남매'''였다고 한다. 어찌나 둘리 일당 때문에 빡이 쳐 왔는지 일반적인 고길동의 모습은 너무 고생해서 살이 쪽 빠진 상태이고, 둘리 일당이 잠시만 사라지면 살이 다시 불어나 뚱보가 된다. 처음에는 둘리를 쫓아내려고 먼 곳으로 버리기까지 했지만, 계속 돌아오는 것을 보면 포기한 것 같다. 가끔 둘리와 죽이 잘 맞는 경우가 있으나, 대개 [[톰과 제리]] [[적대적 공생|비슷한 앙숙 관계로 지낸다.]][* 사실 앙숙 관계를 넘어서 철천지원수다. 본인에게는 [[둘리]]는 싫어하는 것이고, 특히 [[도우너]]를 완전히 증오하고 있다. [[톰과 제리]]는 드물지만, 서로 협력이라도 하고 잘 지낼 때도 있으며,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찾기라도 하지만, 고길동은 그런 게 없으며, 고길동에게서 둘리는 애물단지, 시한폭탄, 괴물 그 자체로 집안에서 추방되어 영원히 떠나버리거나 죽는 게 소원일 정도다. 둘리의 친구들인 도우너, 또치, 코로깨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5+3 하여 8인 가족을 어떻게든 먹여 살리는 것을 보면 능력은 있는 듯하다. 둘리가 돌아와 가정까지 꾸려 세들어 살고 있는 후속작이자 외전인 [[베이비 사우르스 돌리]]에서는 둘리 자식들과 새로 들어온 군식구들이 저지르는 사건들 때문에 야위고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생겨서 고생한다.[* 둘리에게 푸념하는 장면을 보면 일반적인 질환은 물론이거니와 정신 질환까지 합병증으로 걸렸다는 언급을 한다.] 캐릭터 설정에서는 둘리가 오기 전에 76kg이었으나, '''둘리가 등장하자 66kg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1권 처음에는 상당히 통통했지만, 둘리가 오면서부터 매우 훌쭉해진다. [[파일:/pds/200903/27/43/a0008443_49cba8faf02f0.jpg|width=40%]] 마지막화에서는 도우너의 아버지인 오방떡에 의해 둘리 일행이 모두 떠나게 되자 크게 웃을 정도로 기뻐하며 초반보다 더 토실토실해졌다. 하지만 나중에 둘리가 다시 돌아와서 살이 다시 빠질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