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길동 (문단 편집) == 특징 == 어릴 적 [[둘리]]에게 감정 이입이 될 때는 둘리를 마구 갈궈서 못살게 구는 심술쟁이 아저씨였지만, 나이가 들면서 사회 물을 먹을수록 [[재평가|이렇게 불쌍한 아저씨도 없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로[* 상기된 사진의 "둘리보다 고길동이 불쌍해지면, 너도 어른이 되는 거란다."가 이 뜻이다.[[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124335|고길동 재평가]]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둘리 편을 드는 아이들을 [[성격파탄자]]라고 여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엄밀히 따지자면 미쳤다기보다는 철이 없어서 그런 것이지만.], 그야말로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의 대표격인 캐릭터'''이다.[* 비슷한 예로 [[징징이(네모바지 스폰지밥)|징징이]]가 있다. 물론 징징이도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맛이 가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스폰지밥]] 때문에 생고생한다.][* 징징이와 차이점은 동거여부이다. 징징이의 경우 스폰지밥과 옆집 이웃일 뿐 같이 살지는 않는다. [[둘리 일당]]하고 같이 사는 고길동이 더 안됐다는 의견이 많다.] 오히려 대인배이다. 사실 둘리 연재 초반에만 해도 이름이 없었고, 고씨도 아니었다. 단행본 1권에도 보면 고길동이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김 형'이라고 불리는 데다가 생김새도 미묘하게 달랐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캐릭터성이 확립된다. 위 사진에도 나와있듯이, 고길동의 나이가 30세라는 루머도 있는데, 작중 시기가 [[1980년대]]임을 감안하더라도 30세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이자 기업 과장이라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젊게 잡아도 30대 후반 이상이다.[* 이후 나이가 41살로 밝혀진다.] 모델은 고춘식 선생이며, 김수정 화백이 무명 시절 얹혀살던 하숙집 주인이었다. 본업은 [[국어교사]]로 [[한성여자중학교]] 교장이었으며, 학생들에게 [[시조(문학)|시조]]를 지어주는 것이 취미였다고 한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tc_entertainment1&no=792750&page|#]][* [[2000년]] [[11월 13일]]부터 [[2005년]] [[8월 31일]]까지 [[전교조]] 추천으로 한성여중 교장에 부임한 뒤, 총 4년 10개월간 교장직을 수행했다. 사립학교 사상 처음으로 한성여중 교사들이 교장을 직접 선출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사학법 개정과 탈권위주의, 학교민주화 추진에 힘썼다. 퇴임 후, 평교사로 돌아왔으며, [[국어]]와 [[한문]]을 가르쳤다. 정년 퇴임 이후에도 간간이 신문에 학교민주화에 관한 [[사설]]은 물론 자신의 전공인 [[시조]]와 [[고전]]을 접목한 칼럼을 싣기도 했다.] 또한 일본 애니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노하라 일가|신씨 일가]] 중 [[노하라 히로시|신형만]]과 비슷한 성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