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길동 (문단 편집) ===== 둘리의 배낭여행 ===== * <둘리의 배낭여행> 미국 편에서 둘리 일행이 저지른 만행이 적게나마 드러난다. [[희동이|조카]] 부모님의 초청으로 미국으로 향할 예정인 고길동을 향해 한게 뭐가 있냐고 디스한다. '''비행기 표까지 빼앗을 생각까지 하며, 둘리는 그를 쫓아갈 궁리를 한다.''' 기어이 둘리, 도우너, 또치는 이상한 남자로 변장하여 끝내 [[아시아나항공|Asiana]] 항공기까지 쫓아간 것으로도 모자라, [[스튜어디스]]가 희동이 줄 사탕을 다 집어먹고, 초콜릿을 찾으려 몸을 숙인 스튜어디스의 [[성추행|엉덩이에 손을 뻗는 바람]]에 '''고길동이 누명을 쓰고 승객들에게 융단폭격 당한다.''' 그러다가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 국제공항]] 화물 엑스레이에 걸리자 세관원 앞에서 고길동을 크게 불러 발이 묶이게 해놓고는, 간호사가 놓으려고 하는 주사 앞에 겁을 먹어 고길동을 두고 희동이만 데리고 달아난다. 이로 인해 혼자 남겨진 고길동은 기절한 곰을 건드려 쫓기다 동물 보호 트럭에 갇혀 강제로 끌려간다. 둘리 일행이 뉴욕에서 돌아다니고 있을 때, 고길동은 [[워싱턴 D.C.|엉뚱한]] [[러시모어 산|곳]]에서 이들의 행방을 묻고, [[아메리카 원주민|엉뚱한 사람들]]과 함께 밤을 보내게 되기도 한다. 결국 이런 추적 끝에 [[디즈니랜드]]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둘리 일행[* 마이콜 합세 이후 시점]을 찾아낸 고길동을, 또치는 [[적반하장|'''아저씬 국제적 망신이라며 평가한다'''.]] 심지어 도우너는 고길동이 애완동물 주제에 버릇없다며 그냥 버리자고 한다며 도우너 말에 또치는 동의한다. 태워준답시고 롤러코스터 꼬리로 옷깃을 낚아채 공중에 매달아 놓은 것은 덤. 그 뒤 <둘리의 배낭여행> 아프리카 편과 유럽 편에서 둘리 일행이 직접 저지른 만행은 드러나지 않는다.[* 여기서는 오히려 고길동이 트롤링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편에서는 [[사하라 사막]]에서 이정표 로봇에게 '서울'이라고 외쳤는데, '못 간다'는 답만 듣고 일행들이 원하는 곳으로 안내받기 못하게 되었다. 같은 편에서 [[쿠푸 왕의 대피라미드|쿠푸 왕의 피라미드]]의 가상 지하 공간의 보물을 건드리면 저주받는다는 에코의 말을 무시하고 보물에 손댔다가 또치하고 도우너가 함정에 휘말렸고, 금지사항을 어긴 것 때문에 탈출을 눈앞에 두고 다른 시험이 주어져 다 같이 상어밥이 될 뻔했다. 유럽 편에서는 아예 마녀의 하수인이 되나, 둘리에게 더 이상 시달리기 싫어 신상정보를 팔아넘긴 것 빼고는 둘리 일행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지 않았다.] 다만 유럽 편 결말 부분에 고길동이 온갖 여행을 하면서 지친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둘리는 '이제 어디로 갈까?'라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또치와 도우너가 각자 [[프랑스|가고 싶은]] [[영국|나라의 이름]]을 대자, 그는 집으로 가자고 애처롭게 외쳤다.[* 물론 제4편 학습 편에서 인형 버전의 둘리가 '지금 막 유럽 여행에서 돌아왔다'고 하기는 하나, 그때까지 고길동이 빗자루를 두 손으로 쥔 상태로 하늘 위에 떠 있었다고 가정해 보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