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구마(클리셰) (문단 편집) === 웹소설 === [[웹소설]]은 [[사이다(클리셰)|사이다]]에 근간하며, 통쾌함이 매력적인 사이다 전개가 인기를 끈다. 하지만 사이다에 치우치면 내용이 단조로워지기 때문에 실력 있는 작가들은 고구마[* 노력, 주인공 굴리기, 시련과 성장같은 [[성장물]] 요소 등.]를 조화롭게 활용하는 편이다. 또한 사이다 전개만 써나가면 전개가 너무 빨라져서 감당할 수 없게 된다. 고구마는 답답하긴 해도 각 캐릭터에게 몰입할 시간을 주며, 나중에 사이다 전개가 나올 때 [[카타르시스]]를 배가 해줄 수 있는 장치라는 것. 그러나 몇 작품들은 도를 넘는 고구마 전개로 말이 많다. 후반부의 [[카타르시스]]를 위해서라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스토리가 질질 끌리게 되고, 주인공은 스토리를 주도하지 못하는 [[무능]]한 인물처럼 보이게 된다.[* 주인공의 고구마 속성이 심각하면 [[악역보다 문제가 더 많은 주인공]] 속성까지 붙기도 한다.] 2000년대 중후반, 2010년대 초반 대여점 시절에 이런 식의 질질끄는 전개와 도가 넘는 고구마 전개가 많았는데, 2010년대 후반부터 [[사이다(클리셰)|사이다]]라는 유행어가 퍼지게 된 데에는 지나친 고구마 전개의 영향도 크다. 흔히 [[불행 포르노]]라고 불려지며 까이는 작품들도 어느 정도 이런 전개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미회수 떡밥]]이 생겼거나 [[복선]]이 밝혀지지 않았을 때, [[개연성]]이 맞지 않을 때에도 명쾌하게 풀리지 않았다면서 고구마라고 부르곤 한다. 궁금한 것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초에 [[떡밥]]도 아닌 걸 떡밥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으며, 개연성을 일부러 파괴하는 장르([[호러물]], [[코미디]])들도 있으므로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비난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리고 떡밥 혹은 복선은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이 답답하게 행동하는 것보다는 내용의 흥미를 이끌 수 있어 비교적 일시적인 답답함을 참기가 쉽기 때문에 사람들이 떡밥이나 복선이 생겼다고 '하차합니다' 소리를 할 확률이 낮다. 단 무료분만 보는 사람들이 유료분을 먼저 본 사람에게 [[스포일러]]를 해 달라고 조르기도 하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보기 싫은 독자라면 댓글창을 주의해야 한다. [[웹소설]]이 웹툰화되었다면 [[웹툰]]만 보는 사람보다 웹소설을 읽는 사람들이 비교적 더 답답함을 느낀다. 웹툰에서는 답답한 장면이나 [[떡밥]] 혹은 [[복선]]이 나오더라도 [[스포일러]]가 되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해당 원작 웹소설을 읽으러 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웹소설은 보통 소설이 원작인 경우가 대대수라 다음 화가 연재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